사람을 복제할수 있는 기술이 있나요?
현재의 과학기술로도 인간 복제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기술 외의 윤리 등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이미 하마를 제외한 대부분의 동물 복제는 성공했으며, 사람과 가장 흡사한 원숭이와 같은 영장류까지도 복제 성공사례가 있으며 따라서 인간 복제는 더 이상 불가능한 기술이 아닙니다. 게다가 이론상 현재의 기술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생성되는 수정란이 아닌 난자와 여자 몸의 체세포만으로도 수정란을 만들 수 있는데요,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기술력이 아니라 인간 복제가 가지는 인간의 존엄성 훼손, 생명 경시 등의 윤리적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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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가 장소를 가리지않고 출몰하는데
멧돼지는 주로 바람이 없고 햇볕이 잘 드는 남향을 좋아하며 원래 깊은 산 속에 사는 야생동물이지만, 개발로 인한 서식지 악화와 먹이 부족, 개체수 증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도심에 출몰하거나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멧돼지 개체수가 증가한 이유는 호랑이 같은 천적이 오래전에 사라져 멧돼지가 이미 국내 생태계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오른 데다, 1년에 10마리 안팎의 새끼를 낳을 정도로 번식력이 왕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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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는 방안이든 밀폐된 반찬통이든 어느 곳에서나 생기는데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곰팡이들이 항상 떠다니고 있고 습해지기만 하면 생기는 건가요?
곰팡이 포자는 매우 미세하며 가볍기 때문에 공기 중에 분산되어 날아다니다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 그곳에 안착해 균사를 뻗어 나가게 됩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는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인데요, 곰팡이는 온도 20∼30도, 습도 60% 이상인 환경에서 가장 잘 증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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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 쌍둥이가 태어나는 원리는 어떻게 설명되나요?
샴쌍둥이는 '불완전한 일란성 쌍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일란성 쌍둥이는 정자와 난자가 만난지 13~15일이 지난 후에 수정란에서 개체로 성장하는 부분인 내세포괴(inner cell mass)가 2개로 나뉘면서 각자 성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샴쌍둥이는 내세포괴의 분리가 진행되다가 멈춰서 신체의 일부가 결합된 채 태어나는 경우이며, 분리가 중단되는 원인은 명확하지 않고, 붙은 부위도 머리, 가슴, 골반, 척추 등으로 다양합니다. 즉 각자의 뇌와 의식을 가진 두 사람이 일부 장기를 공유하는 경우입니다. 보통 신생아 2만5,000~8만명당 1명꼴로 나타나지만 60%는 사산, 35%는 출생 24시간내 사망하기 때문에 생존한 출생빈도는 20만명당 1명 꼴이라고 하며, 샴쌍둥이에 대한 분리수술 역시 중요한 장기나 혈관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성공률이 낮은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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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는 두종류가 있다든데 언제 나오나요??
반딧불이는 딱정벌레목 반딧불이과에 속하는 곤충에 대한 총칭인데요, 반딧불이의 종류로는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가 있습니다. 애반딧불이의 경우 6~8월에 출현하며, 몸길이는 7~12mm, 불빛은 깜박이는 특징이 있으며, 늦반딧불이의 경우 8~9월에 출현하며, 몸길이는 15~30mm, 불빛은 깜박이지 않고 지속적인 특징이 있고, 운문산반딧불이는 5~7월에 출현하며, 몸길이는 8~10mm, 불빛은 강하게 깜박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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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 소위 랍스터라 불리는 갑각류가 영생을 한다던데 뭔말인가요?
바닷가재(Lobster)의 평균 수명은 15~50년 정도이지만, 오염과 소음, 낚시 등에 방해받지 않고 산다는 조건 아래에서 100년 이상까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바닷가재의 이론상 수명이 긴 이유는 염색체 말단의 텔로미어 서열을 복원해주는 '텔로머레이즈'라는 효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닷가재는 노화되지 않고 평생 성장만 반복하기에 계속 탈피를 하는데요, 껍질은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몸집이 커지고 껍질도 단단해지고 무거워져서 탈피하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며 10~15%의 바닷가재는 탈피 중에 탈진으로 죽는 반면, 나이가 많은 바닷가재에서는 탈피가 중단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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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세포벽에 물이 통과가 가능한가요? 그럼 비타민 C가 손상이 될까요?
네, 물은 식물의 세포벽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식물 세포벽은 주로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펙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들은 다공성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과 같은 작은 분자들이 통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은 세포벽과 세포간 공극을 통해 이동하는 아포플라스트 경로를 따르는데요, 아포플라스트 경로는 세포벽 공간과 세포간의 공극을 통해 물이 이동하는 경로로, 세포막을 통과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깻잎을 너무 오래 물에 담궈놓을 경우에는 비타민C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흐르는 물로 헹구듯이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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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을 때 영화에서 처럼 진짜 눈을 감나요?
인간이 근육을 움직일 때는 ATP라는 에너지를 사용하는데요, ATP는 모든 생물의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물질로 신체에서 지속적으로 생산합니다.하지만 죽으면 더는 ATP를 생산할 수 없으므로 근육 내의 ATP는 점차 없어지는데요, ATP가 생존했을 때의 85% 수준으로 떨어지면 경직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더 떨어질수록 경직은 심해지며 이 과정을 사후경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ATP를 일정수준 이상 소실하기 이전까지는 사후경직이 일어나지 않고, 근육(눈둘레근)은 이완하므로 사망 직전 눈을 감았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눈이 반쯤 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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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열악한 환경에서 잘 자라날 수 있도록 항산화 물질을 많이 만들게 유도하는 방법
식물은 세포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대응하고 세포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는데요, 식물 세포 내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종이나 곤충, 동물을 비롯한 여러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중요한 물질입니다. 식물의 항산화 물질 생성을 촉진하는 방법은 식물에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자외선 B(UVB)와 같은 특정 파장의 빛에 식물을 노출시키면 스트레스 반응으로 인해 항산화 물질 생산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틸 자스몬산 용액을 식물에 분사하여 스트레스 반응을 유도하고 항산화물질 생산을 촉진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식물에 물리적 상처를 주면 스트레스 반응으로 인해 항산화 물질 생성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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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자체가 균인데 버섯은 상하지 않나요?
버섯은 진핵생물 균류에 속하며 포자를 지니고 있는 육질의 자실체를 말하는데요, 물론 버섯은 다른 균류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생리적 과정을 통해 외부 환경에 대응하며, 자신들의 항생 물질을 생산하여 경쟁하는 미생물들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버섯이 생성하는 항생 물질은 특정 종류의 미생물에 대해 효과적일 수 있지만, 모든 미생물에 대해 완벽한 방어를 제공하지는 않으며 박테리아, 다른 종류의 곰팡이, 효모 등에 의해 공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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