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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수술후 배꼽이 참외배꼽되고 붓고 고름나와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스빈다."배꼽이 띵띵붓고 고름이나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조치가 필요합니다.현재의 약물치료로는 부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담당선생님과 상의를 해보시고 눈에 띄는 변화 및 계획이 없다면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생각을 해보세요현재 보기에 이상하다고 자꾸 만지거나 짜거나 하시면 악화되니 그러지 마시구요
의료상담 /
성형외과
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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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심한 목디스크는 꼭 수술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일단은 단순하게 증상이 심하고 환자분은 괴로운데 다른 방법으로는호전이 되지 않으니까 수술을 고려해야 하겠습니다.환자분의 질문은 아마도 증상이 심하고 심히 괴롭더라도 이를 악물고 참으련크게 문제가 없지 않겠는가? 라는 질문으로 이해가 됩니다. 우선 그러한 통증을 계속 인내 감내하는 것으로 다른 질환이 병발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심하면 악화되는 경우 마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이는 수술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겟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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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피임약을 먹어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관계를 가질 때 콘돔을 사용하는 경우 임식가능성은 5%이내로 떨어집니다.단지 이는 제대로 사용했을 경우입니다. 환자분의 경우는 중간 부분에서 콘돔을 제거하였기 떄문에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콘돔의 피임 확률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정도의 가능성으로 약을 복용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인데요일반적으로 고민을 하지 않지만 환자분은 고민을 하시는 것으로 보아서 완벽을 기하는character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피임확률을 조금더 높일 수 있는 약물복용을 망설이실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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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크레아티닌 수치 변화 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물을 많이 마시면 혈정 크레아티닌 수치가 낮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하지만 이 경우 대량의 물을 말하는 것이며 3liter를 마신다고 해서 혈액검사 결과에 변화가 생겼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근육질의 몸의 경우 혈청 크레아티닌은 높게 측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시는 분들 특히 프로틴 드시면서 근육 mass 를 키우는 분들은 일반분들과는 약간 다른 기준을자체적으로 적용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신장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신장기능이 체중이나 근육의 부피 때문에 일반적인 수치와 다르게 측정이 되는 경우 신기능의 보다 정확한 측적을 위하녀 사구체여과율(GFR, glomerular filtration rate)라는 수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검사에서 이 수치는 같이 나오니 이를 한 번 확인을 해보세요https://m.cmcseoul.or.kr/page/health/magazine
의료상담 /
내과
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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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남아인데. 숨쉬기 힘들어해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자녀분이 아파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체온은 38.5도, 기침, 코막힘, 거친호흡, 호흡곤란"이 문제인데요감염성 질환이며 아이가 힘들어하지만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입니다. 대부분은 그러니까요하지만 현재 숨쉬기 힘들어하고 호흡이 거친 것이 문제네요아마도 보호자분이 집에서 자녀분을 케어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천식까지 있다면 더욱 그럴 것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일단은 병원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약식으로라도 그때 그때 조치를 취할테니까요.
의료상담 /
내과
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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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궁탈출증이나 방광류 직장류 일까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환자분의 증상에 대한 기술만으로는 사실 확인이 어렵습니다.질환의 entity가 탈출증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을 하거나검사를 통하여 확인을 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하지만 환자분이 지속적으로 질정을 사용하시면서 오늘은 평소와는 다른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이 되시는 것이라면말씀하신 방광류 직장류등의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쪽이 되었던 일단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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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견인기를 했는데 왼팔이 저리면 하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병원 치료의 경우 일부 처음에 불편하다가 이후 호전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치료가 그런 것은 아니며 병원치료가 그렇다는 것입니다.하지만 건강운동기구 건강기능식품등 자택에서 의료진의 관리 없이 행하는운동치료 약물치료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환자분이 시행을 하고나서불편한 증상이 있으면 안 됩니다. 목견인기를 사용하시고 나서 왼팔이든 오른팔이든 저리면 안 됩니다. 그걸 떠나서 목견인기를 사용하시고 불편한 점이 있으면 안 됩니다.. 효과가 없거나 호전이 되거나 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는 목견인기뿐만이 아니라 의료진의 관리없이 행하는 모든 의료기구에 해당이 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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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수치와 재는 방법에 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인터넷으로 검색한 한 정상혈압 환자의 일중 혈압변동입니다.혈압이라는 것은 측정하는 시간에 따라 어느 정도의 변화가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좀 안정을 취하고 혈압을 쟀더니 예전에는 막 119, 115 이 정도? 나왔었는데 지금은 98, 63이 나오네요."언제 측정한 것은 이렇고 언제 측정한 것은 이렇고 어느게 정상이지?하고 고민을 하시는 것이 아닌 어이없는 수치가 아니라면 전체적이 pattern을 확인해주시면 됩니다.환자분의 경우 이전에 측정한 혈압도 정상이고 이후에 측정한 혈압도 정상입니다.이 상태에서 더이상 혈압에 대하여 파고들지 않아도 됩니다혈압을 측정할 대 커프를 감은 쪽 손을 피거나 주먹을 쥐거나 어느쪽이 되었더라도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환자분이 편하신대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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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있으신 어머니... 발에 상처 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앗습니다.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은 좋습니다.당뇨발의 진료를 받으실려면 일단은 내분비내과를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지 당뇨발에 대해서 걱정은 하시지만 익숙하지 않으신 것 같아서 몇 가지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당뇨발 diabetic foot의 경우 당뇨병의 장기적인 합병증입니다. 당뇨가 진행이 되면서 신경증이 생겨서 감각이 떨어지는 것입니다.사지 어디에도 발생을 하나 손보다는 발에 많이 발생을 합니다.발의 감각이 저하가 되는 것이지요그래서 상처가 생겨서 문제가 된다기보다는 상처가 생긴것을 모르고 방치를 하게 됩니다.말씀드린 것처럼 감각이 없기 때문에 눈으로 상처를 확인하기 전에는 상처가 있는지를 모르게 되는 것이죠그래서 일부 환자에서 상처가 있는 것을 모른채 병변을 방치하게 되고 당뇨는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병변이 잘 곪고 그러다보니 진행이되고...이런식의 악순환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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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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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있긴한데 식후 걷는거 추천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건강을 위해 80% 정도만 먹고 식후 가볍게 20 30분 걷는거" 이전에는 하시지 않았는데 지금은 하시는 것이라면당연히 좋습니다. 단지 지병이 없는 20대 남성의 경우 모든 신체적 조건이나 관절이 이보다는 좋을 수 없는 상태일 것입니다. 환자분의 경우 걷는 운동을 하시는 것은 조금 아까울 것이며 달리기를 하신다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셨던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건강을 위해 80% 정도만 먹고 식후 가볍게 20 30분 걷는거"이런 한 활동으로 호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통하여 체중이 감량되고 한다면 효과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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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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