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한글 외에 세종대왕님의 업적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종대왕의 업적 중 정치 부분은 신분과 상관없이 유능한 인재라면 등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사대사고를 정비하면서 삼강행실도, 효행록 등을 간행하며 유교를 장려하였습니다.또한 외교적으로는 명나라와의 외교에서 금, 은세공을 말과 포로 대신하도록 합의하였으며 여진과의 관계에서 최윤덕과 이천에서 압록강 상류지역에 4군을, 김종서와 이징옥에게 두만강 하류지역에 6진을 설치하도록 했습니다.또한 1420년 중앙집권정체를 운영하기 위하여 집현전을 설치하였고, 1443년 조선의 고유문자가 없음을 탄식한 세종은 훈민정음을 만들게 됩니다.또, 장영실을 등용하여 다양한 과학기술을 발전 시키면서 자격루, 혼천의 등을 제작하도록 했으며, 의약기술과 음악, 법제를 정리하야 다양한 분야를 발전하게 했습니다.왕권과 신권의 조화로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국가 운영능력 또한 뛰어나 조선의 태평성대를 이루었습니다.
학문 /
미술
23.01.02
0
0
노벨상의 유래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노벨상은 스웨덴의 알프레드 베르나르도 노벨이라는 과학자의 이름에서 가져온것입니다.알프레드 베르나르도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사람으로 엄청 많은 돈을 벌었는데, 그가 사망하기 1년전 자신의 재산을 헌납하면서 전년도 인류에게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 상을 수여하라는 유언을 남긴것이 노벨상의 유래입니다.
학문 /
역사
23.01.01
0
0
왜 설날에는 떡국을 먹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떡국을 먹는것은 겨울이 물러나고 봄이 와 차가운 음의 기운이 물러나고 따뜻한 양의 기운이 시작되는 날 먹는 음식으로 떡국에 들어가는 흰 가래떡은 양의 기운입니다.가래떡을 길게 뽑을수록 재산이 불어나고 장수한다고 믿으며, 흰 가래떡은 순수함과 장수를 의미합니다.떡을 썰면 마치 엽전모양같이 나오는데 이로 풍족한 한해를 기원하는 의미를 가지고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1.01
0
0
헨델이 음악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헨델을 음악의 어머니라 불리는것은 서양음악의 기틀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헨델은 음악에 많은 공헌을 하여 음악의 어머니로 불리게되었습니다.헨델은 실질적인 음악으로 다양한 방면에 접목했기 때문에 빗대어 살림을 잘 꾸려나갔다는 평으로 음악의 어머니라 불리게 되었습니다.헨델은 그의 사업가적인 면모로 그의 음악을 돈과 연관시키는 능력이 있었으며 자유롭게 음악활동을 하며 그의 음악을 오페라로 발전시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학문 /
음악
23.01.01
0
0
새해에 떡국먹는 관습은 언제부터 생겼고 그 의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새해에 떡국을 먹는 풍속이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조선후기 동국세시기, 열양세시기 등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을 기록한 문헌에 정조차례와 세찬에 없어서는 안될 음식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최남선도 조선상식에서 매우 오래된 풍속으로 상고시대의 신년축제시에 먹던 음복적 성격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설날은 천지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날로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원시종교적 사상에서 깨끗한 흰 떡으로 끓인 떡국을 먹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떡국을 만들 때 길고 흰 가래떡은 순수함과 장수를 의미하며 가래떡을 길게 뽑아낼수록 장수하고 집안이 번창한다고 생각하였으며 가래떡을 썰면 엽전처럼 둥글게 엮여 나와 떡국을 만들며 풍족한 한해를 기원하는 의미였다고 합니다.떡국은 장수와 재물을 상징하며 지난해 힘들었던 일과 안좋았던 일들 모두 잊고 신년을 새롭고 밝게 시작하자는 소망이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1.01
0
0
사물놀이와 풍물놀이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78년 김덕수 등 네명이 한 소극장에서 우리나라 악기 징, 꽹과리, 북, 장구 네가지의 타악기만으로 연주한것이 사물놀이입니다.풍물놀이는 농사를 시작할 때나 추수를 할 떼 피로를 달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놀던 놀이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우리 민족 고유의 놀이이며 풍물 굿이나 농악 등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옛사람들은 풍물놀이가 시작되면 깃발, 의상, 악기 등을 갖추고 마을을 돌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사물놀이와 풍물놀이의 가장 큰 차이는 악기의 수이며 사물놀이가 징, 꽹과리, 북, 장구 네개의 악기만 사용하며 풍물놀이는 사물놀이에 쓰이는 네가지 악기 이외에 소고, 태평소 등이 더 있으며 사물놀이는 네 명이 실내에서 연주를 하며, 풍물놀이는 밖에서 여러명이 어우러져 연주를 하는것이 차이점입니다.
학문 /
음악
23.01.01
0
0
월드컵의 기원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월드컵은 FIFA의 주관하에 1930년부터 4년에 한번 개최되는 세계최고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가리는 국가 대항전입니다.1904년 5월21일 프랑스 벨기에 덴마크 등 유럽 7개국이 국제축구연맹을 창설하면서 월드컵의 구상이 나왔고 20년 3대 피파회장으로 취임한 줄리메가 그 해 앤트워프 총회에서 프로팀도 참가하는 세계축구선수권 대회의 창설을 제의해 합의했습니다.4년 뒤 총회에서 명칭이 월드컵축구대회로 정해지며 26년 잉글랜드를 제외한 유럽국가들이 모인 피파총회에서 아마추어와 프로 제한이 없는 진정한 세계 최고 축구챔피언을 가리는 월드컵대회 개최 안건을 표결에 부친 결과 25-5로 가결되었으며 29년 바르셀로나 총회에서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우루과이가 유치신청을 했지만 24,28년 올림픽 연속 우승국으로 30년 독립 100주년을 맞는 상징적인 의미에다 참가팀들의 여비와 체제비를 모두 부담한다는 제안으로 우루과이가 원년대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축구 발상지인 유럽대륙에서 첫 월드컵을 열지 못하자 자존심이 상한 유럽국들은 개막 두달전 한나라도 엔트리를 제출하지 않았는데 줄리메 회장의 설득으로 겨우 프랑스 루마니아 벨기에 규고가 30년 1회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학문 /
역사
23.01.01
0
0
어린이날의 만들어지 배경과 시작한날을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어린이날은 아이들의 날입니다.과거 조선시대에는 부처님오신날이 어린이날과 비슷한 역할을 하였지만 어린이날 탄생전에는 어린이라는 말이 없었으며 애기,애새끼,어린것 등으로 불리었고 의무교육이 시행되지도 않았으며 교육의 혜택을 받는 어린이도 많지 않던 시절이였습니다.대개 어린이들은 어른의 축소판으로 취급받으며 최소한의 돌봄만 아주 어릴때 받은 후 곧바로 농사, 공장에서 일을 하였는데, 방정환이 생각한 어린이는 티없이 맑고 순수하며 마음껏 뛰놀고 걱정없이 지내는 모습이었습니다.일제 강점기 조선의 현실에서 어린이들은 그런 이상과는 달랐기 때문에 현실이 가혹하더라도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자 관련운동을 펼치며, 그 일환으로 어린이날이 만들어졌습니다.
학문 /
역사
23.01.01
0
0
우리나라에 어린이날은 누가 만들었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어린이날은 방정환이 만들었으며, 방정환이 생각한 어린이는 티없이 맑고 순수하며 마음껏 뛰놀고 걱정없이 지내는 모습이지만 일제강점기 조선의 현실에서 어린이들이 그런 이상과는 반대였습니다.그래서 현실이 가혹할지라도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자 관련 운동을 많이 하였는데 그 일환으로 어린이날을 만들었습니다.
학문 /
역사
23.01.01
0
0
명절에 가족모임 에 가장많이 하는 윷놀이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윷놀이는 고려설과 신라설, 부여설, 고조선설도 있으며 윷놀이에서 쓰이는 용어는 부여어라는것이 중론이며 중국 북송때의 태평어람에서 부려관련 얘기로 등장합니다.일본에서 8세기경 편찬된 만연집에서도 윷놀이를 이용한 언어유희가 등장합니다.조선 후기 실학자 이익은 고려의 유속으로 본다고 하였으나 최남선은 그 기원을 신라시대 이전으로 추정하였으며 신채호는 고대 부여에 두면서 자세한 설명을 했습니다.부여의 지배체제는 제가인 마가, 우가, 저가, 구가로 구성되어있었으며 각 말, 소, 돼지, 개를 상징하는 집단이 각기 한 구역을 다스렸다는것이며 이들 제가는 각기 사방을 경계지은 사출도를 맡았으며 사출도는 전시체제에서 군사조직의 출진도 모형이라고 전해집니다.
학문 /
역사
23.01.01
0
0
1972
1973
1974
1975
1976
1977
1978
1979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