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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조선시대에서 왕의 사위는 어떤 혜택을 누렸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경국대전이 반포되고 제도로 벼슬을 할수 없었으나 왕의 사위인 만큼 일정 규모의 녹봉과 주택, 토지 , 노비 등을 하사받아 여유로운 생활을 했습니다.덕분에 문화예술활동을 많이 하면서 그림, 문장 등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경우가 많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명나라와 청나라 등에 갈 때 외교사절 역할을 주로 맡았습니다.
학문 / 역사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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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처럼 지형적으로 반도의 특성을 갖춘 나라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국토가 하나 이상의 섬으로만 이루어진 나라로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몰디브, 등이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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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책 중에 입문자용 철학책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처음 만나는 철학자, 아빠 철학이 뭐에요, 철학을 만나는 시간, 1페이지로 시작하는 철학 수업, 30일만에 배우는 철학수업. 철학교양입문서 등이 있습니다.
학문 / 철학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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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가 우리 민족의 국가임을 증명하는 근거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구려 유민 출신인 대조영 689년에 고구려 유민과 말갈인을 이끌고 발해를 세웠고 발해가 세워지면서 우리 역사는 남쪽의 신라와 북쪽의 발해가 함께 발전해가는 남북국의 형세를 이루었습니다.발해는 고구려 유민들의 중심이 되어 세워진 나라로 자신들이 고구려를 계승했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고 발해의 무왕이 일본에 보낸 편지에도 고구려를 계승하여 풍속을 이어받았다는 내용이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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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아담과 하와가 등장하는 에덴동산의 후보지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에덴동산의 후보지로는 터키 아나톨리아의 타우루스 산맥, 메소포타미아 북부, 메소포타미아 남부 또는 페르시아만, 이란의 타브리즈, 수메르와 딜문, 예루살렘 등 입니다.이중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은 이란의 타브리즈 입니다.
학문 / 역사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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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사이공에서 입고나오는 베트남 전통복장??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베트남 전통복 이름은 아오자이 - 아오 는 옷, 자이 는 긴 뜻이라는 의미로 긴 옷이라는 의미를 가지고있습니다.베트남 모자는 농 이라고 부릅니다.
학문 / 음악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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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설과 천동설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천동설은 과거 많은 사람들이 지구를 모든 우주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그 밖에 보이는 다른 천체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하늘에서 돈다고 생각한 우주론입니다.지동설은 16세기 코페르니쿠스의 생각으로부터 출발하여 그를 뒷받침할수있는 증거들을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관측해 냄으로써 부각되기 시작했는데 현재 실제 태양계 모형과 부합되는 우주론으로 태양이 중심에 존재하며 그를 중심으로 여러 행성들이 일정 궤도를 따라 공전하고 있다는 이론입니다.
학문 / 역사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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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무신정권이 계속 유지될 수 있었던 배경?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강력한 지방세력이었던 조위총이 중앙의 무신정권에 도전했으나 패배하여 중앙의 무신정권이 계속 유지되었습니다.무신정권에 끼지 못한 지방군인들도 국가를 나눠 먹겠다며 무신정권 처럼 군사력을 사유화하면서 이로 인해 무신정권과 같은 형식으로 반란이 잦았고 무신정권은 중앙의 정치 깡패 집단에 불과하여 지방에 대한 지배력의 한계가 있으니 귀찮으면 지방 통치를 방관했습니다.기존의 문신들보다 훨씬 더 심각한 친목으로 본인들의 파벌에 끼지 못하는 인재들에게 권력을 나눠주지 않고 군인끼리 차별하는 경형도 강해 명색이 무신정권임에도 중앙군들과 지방군들의 내전이라 보는 조위총의 난이 발생합니다.
학문 / 역사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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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시와 절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절구는 4줄로 4행으로 쓴 한시 율시는 8줄로 8행으로 된 한시 인 것이 차이점 입니다.
학문 / 미술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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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들이 '이름' 이외에 '호'라는것을 사용한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유교에서는 서양문화와 달리 남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이를 기휘, 피휘라고 합니다.친한 사이에도 별칭이나 아호, 별호 등을 지은 뒤에 마음껏 부를수 있었습니다.
학문 / 역사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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