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산책시옆으로왔다갔다하면서걷는이유?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산책할 때 옆으로 왔다갔다하는 건 꽤 흔한 모습이에요강아지는 사람처럼 한 방향만 보고 걷기보다 냄새 확인하고 주변 소리 듣고 보호자 위치 확인하면서 같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한쪽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또 반대쪽으로 가는 식으로 걷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호기심이 많거나 냄새 맡는 걸 좋아하는 아이일수록 더 그렇습니다다만 너무 심하게 왔다갔다하면서 줄에 걸리고 정신없이 움직이면 흥분이 높거나 산책 예절이 아직 덜 잡힌 경우일 수 있어요 그럴 땐 걷는 속도를 조금 줄이고 보호자 옆에 왔을 때 칭찬해주면서 차분하게 걷는 연습을 해주면 좋습니다만약 옆으로 가는 게 아니라 몸이 비틀거리거나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면 그때는 단순 습관이 아니라 몸 불편함을 의심해야 합니다편하게 냄새 맡고 표정도 밝다면 대부분은 그냥 자기 방식대로 산책을 즐기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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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산책시주인뒤에서만걷는이유!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주인 뒤에서 걷는 이유는 보통 성격과 습관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조심성이 많거나 겁이 있는 아이는 앞장서기보다 보호자 움직임을 보면서 따라가는 쪽이 더 편합니다 또 예전에 산책 중 놀라거나 혼난 경험이 있으면 더 뒤에서 붙어 걷기도 해요줄이 당겨질 때마다 멈추게 배웠거나 보호자 발걸음에 맞추는 습관이 생긴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꼭 자신감이 없거나 문제 행동이라고만 보긴 어렵습니다다만 산책 내내 뒤로 처지면서 꼬리가 내려가 있고 주변을 무서워하거나 잘 걷지 못하면 불안이 큰 상태일 수 있어요 그런 경우는 산책 환경을 더 편하게 바꿔주는 게 좋습니다반대로 표정도 편하고 냄새도 맡고 잘 따라다닌다면 그냥 보호자 옆이나 뒤가 제일 마음 편한 아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즉 앞에서 안 걷는다고 이상한 건 아니고 성향 차이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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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헤츨링 때와 달리 성체가 되고 나서 다 잘 먹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헤츨링 시기에는 환경 변화에 예민하고 겁도 많아서 냄새나 식감 온도에 따라 먹이를 많이 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도 작고 컨디션 영향도 더 크게 받아서 낯선 사료를 쉽게 안 먹는 편이에요반대로 성체가 되면 몸이 안정되고 먹이 경험도 쌓여서 아 이건 먹어도 되는 거구나 하고 학습이 됩니다 활동량과 소화 능력도 어느 정도 자리 잡아서 전보다 먹이에 덜 까다로워질 수 있어요 쉽게 말하면 어릴 때는 예민한 아기였고 지금은 식성이 넓어진 어른이 된 느낌입니다다만 잘 먹는다고 계속 많이 주는 건 조심하셔야 해요 거북이는 배고파 보이게 먹어도 과식하기 쉬워서 성체가 되면 오히려 양 조절이 더 중요합니다 지금처럼 사료를 잘 먹는 건 좋은데 너무 자주 많이 주지 말고 몸 상태 보면서 정해진 양으로 주는 게 좋습니다즉 성체가 되며 예민함은 줄고 먹이 경험은 늘어서 가림이 적어진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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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간식을 주고 싶은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딸기는 강아지에게 조금 주는 건 괜찮습니다 씨를 꼭 하나하나 뺄 정도까진 아니지만 꼭지를 떼고 잘게 잘라서 소량만 주세요 너무 많이 주면 당분 때문에 설사하거나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처음 줄 때는 한두 조각만 주고 이상 없는지 보는 게 좋아요하루 권장량은 간식 전체를 합쳐서 하루 먹는 양의 아주 일부만 주는 게 좋습니다 작은 강아지면 딸기 한두 개도 많은 편일 수 있어요상추도 조금은 괜찮습니다 다만 물기가 많아 많이 먹이면 변이 묽어질 수 있어서 잘게 잘라 소량만 주세요정리하면 딸기와 상추 둘 다 가능하지만 처음엔 아주 조금만 주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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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허벅지 안쪽 지방종떼는수술후 근육절개해서 못걷거나 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허벅지 안쪽에서 근육 밑까지 들어간 지방종이라면 수술 후에 일시적으로 절뚝이거나 보행이 둔해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꼭 못 걷게 된다고 보기는 어렵고, 수술 범위와 종양이 실제로 근육 사이를 얼마나 파고들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근육층 사이로 자라는 침윤성 지방종은 일반 지방종보다 수술이 까다롭고 재발도 더 신경 써야 해서, 이런 경우는 외과 경험 많은 병원에서 하는 쪽이 좋습니다. 지방종 자체도 위치에 따라 걷는 데 불편을 줄 수 있고, 근육 사이 지방종은 정밀 영상 검사가 권해지기도 해요그래서 지금 단계에서는 바로 수술 걱정보다 먼저 세침검사나 조직검사로 정말 지방종이 맞는지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초음파나 더 정밀한 영상으로 깊이와 범위를 보는 게 중요합니다. 겉으로는 지방종처럼 보여도 다른 연부조직 종양일 수 있어서 수술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수술비는 병원마다 차이가 너무 커서 제가 정확한 금액을 말하긴 어렵습니다. 단순 피하지방종 제거보다 근육 밑까지 들어가면 마취 검사 조직검사 입원 여부까지 붙어서 비용이 꽤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두세 곳에서 수술 전 검사 포함 견적을 직접 받아보시는 게 가장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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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썬코뉴어]가 자주 떠는데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따뜻하게 해주면 잠시 나아졌다가 다시 떠는 정도라면 단순 추위만의 문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새가 떠는 이유는 추위 말고도 통증 영양 불균형 만성 염증 호흡기 문제 신경계 문제 중금속 노출까지 꽤 넓습니다 새는 아픈 티를 늦게 내는 동물이라 오래 반복되면 그냥 체질로 넘기기 어렵습니다\집에서는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세요 보통 아픈 새는 이십이도에서 이십오도 정도의 따뜻한 환경이 도움이 된다고 안내됩니다 다만 난방으로 좋아지는 듯해도 원인이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조리기구 연기 방향제 향초 테프론 계열 열기구 금속 물어뜯기 같은 자극은 꼭 점검해 보세요 호흡기 자극과 독성은 새에게 특히 위험합니다변검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서 조류 진료 가능한 병원에서 피검사 영상검사 금속 노출 여부까지 다시 보는 게 좋겠습니다 특히 체중 감소 숨찬 느낌 꼬리 들썩임 식욕 저하가 있으면 더 빨리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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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처럼 스트레스 받아서 감정적으로 폭식한다기보다 환경 변화와 경쟁 때문에 먹는 양이 늘어나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첫째가 둘째의 장난과 접근을 부담스럽게 느끼면 사료 그릇 쪽으로 자주 가거나 먹을 수 있을 때 미리 먹어두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특히 자율배식은 이런 변화를 더 키우기 쉽습니다 정해진 양과 시간을 관리하기 어렵고 누가 얼마나 먹는지 파악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수의학 자료도 과식과 체중 증가를 막으려면 자유급식보다 정량 급식이 낫다고 설명합니다지금은 두 마리 모두 밥을 따로 주고 남은 사료는 치우는 방식으로 바꾸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첫째가 쉬는 공간도 따로 확보해 주세요 둘째가 계속 들이대는 것 자체가 첫째에게 스트레스일 수 있습니다만약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이 늘고 식욕이 갑자기 확 늘었다면 질병 가능성도 있어 검진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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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된 가아지 치석을 제거하려면 스켈링 말고 좋은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치석이 이미 눈에 보일 정도로 굳어 있으면 집에서 하는 관리만으로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수의학 자료에서도 한번 생긴 치석은 칫솔질이나 덴탈사료만으로 잘 제거되지 않고 전신마취 하 스케일링과 폴리싱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마취 없이 겉만 긁어내는 방법은 겉보기만 잠깐 깨끗해질 수 있고 잇몸 아래 문제를 못 봐서 권장되지 않습니다대신 앞으로 덜 쌓이게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매일 칫솔질이 가장 좋고 그게 어렵다면 수의 구강건강 인증 제품이 붙은 덴탈껌 덴탈사료 물첨가제를 쓰는 쪽이 현실적입니다즉 이미 있는 치석을 없애는 좋은 대체법은 사실상 없고 스케일링 전 혈액검사와 마취 위험 평가를 잘 받고 진행하는 쪽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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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용 의약품은 온라인판매가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네 온라인 판매는 안 됩니다 지금도 강아지용 의약품은 인터넷으로 사고파는 것 자체가 불법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동물용 의약품은 반드시 동물병원이나 동물약국 같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판매해야 하고 온라인 판매 제품은 위조품이거나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심장사상충약과 외부기생충약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심장사상충 예방약 주요 성분은 처방대상으로 관리되는 품목이 있어 더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오해하기 쉬운 점은 온라인이 안 된다는 것과 오프라인에서 무조건 처방전이 있어야만 산다는 것이 항상 같은 뜻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유통 경로와 판매 장소 규정이 따로 얽혀 있습니다정리하면 정기적으로 먹이고 바르려면 동물병원이나 동물약국에서 사는 게 맞고 인터넷이나 해외직구는 피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번거롭지만 법과 안전 문제 때문에 그렇게 운영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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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차 토이 푸들 너무 흥분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지금은 체력이 남아서라기보다 너무 흥분해서 스스로 못 멈추는 과자극 상태에 더 가깝습니다 어린 강아지는 피곤할수록 오히려 더 물고 짖고 날뛰는 경우가 있고 지나친 흥분은 공격성보다 조절 실패로 보는 편이 맞습니다그래서 질릴 때까지 놀리는 것보다 놀이 시간을 더 짧게 끊고 중간에 쉬는 연습을 넣어야 합니다 터그는 오 분도 길 수 있어서 십초 이십초 하고 멈춤 보상 다시 시작으로 바꿔보세요 그리고 하루 한 번은 일부러 조용한 시간과 낮잠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지금처럼 방석 뒤집기 패드 뜯기는 놀아달라기보다 과흥분 뒤 항의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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