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발톱에 이물질이 끼고 검게 변했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말씀하신 모습만 보면 꼭 무좀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고양이 발톱은 겉껍질이 여러 겹처럼 벗겨지면서 안쪽이 비어 보이기도 하고 그 사이에 모래 먼지 각질 같은 이물질이 끼어 검게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뒷발은 화장실 모래나 바닥 오염물이 끼기 쉬워서 한두 개 발톱만 그렇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물질이 조금 끼고 검게 변한 것만으로 바로 무좀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다만 정상적인 발톱 탈피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발톱이 쉽게 부서지거나 갈라진다, 발톱 주변 피부가 붉다, 붓는다, 냄새가 난다, 진물이나 피가 난다, 자꾸 핥거나 절뚝거린다 통증이 있다면 단순 오염이 아니라 염증 외상 세균 감염 곰팡이 감염 등을 같이 생각해야 합니다 검색에서 본 무좀도 가능성 중 하나는 맞지만 고양이에서는 발톱 색 변화만으로 무좀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고 발톱 주위 피부 상태를 같이 봐야 합니다안쪽이 비어 보이는 것도 의외로 흔합니다 발톱 껍질이 벗겨지는 과정일 수 있고 오래된 바깥층이 남아 있으면 속이 빈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 검은 찌꺼기가 끼면 더 이상하게 보일 수 있어요 이때 억지로 깊이 파내거나 잡아당기면 멀쩡한 부분까지 건드려서 아프게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집에서는 우선 발톱 주변을 잘 관찰해 보세요 붉은기 부종 냄새 통증 핥는 행동이 없고 다른 발톱은 멀쩡하며 검은 부분이 표면 오염처럼 보인다면 무리해서 빼지 말고 발톱 관리만 부드럽게 해주면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은 변색이 점점 넓어지거나 발톱 자체가 약해지거나 한두 주가 지나도 그대로이거나 발톱 뿌리 쪽까지 색이 변해 있으면 병원에서 보는 게 좋습니다결론적으로 지금 설명만으로는 무좀이라고 딱 말하기 어렵고 단순한 발톱 껍질과 이물질일 가능성도 꽤 있습니다 그래도 발톱이 검게 변한 이유가 정확히 보이지 않고 일부만 반복해서 이상하다면 다음 발톱깎이 때 병원에서 한번 확인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특히 사진보다 직접 보면 금방 구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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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위치하는 건물 뒷편 길고양이 간식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그 고민 충분히 현실적이고 중요한 부분입니다 단순히 마음이 쓰여서 주고 싶은 것과 실제로 그 행동이 고양이에게 도움이 되는지는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일정하게 관리되는 급식은 굶주림을 줄이고 영역 싸움을 완화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은 일관성과 책임입니다 불규칙하게 주다가 중단되면 고양이들이 특정 장소에 의존하게 되었다가 갑자기 먹이를 잃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또 한 가지 중요한 부분은 주변 환경입니다 공원 산책로 옆이라면 사람 왕래가 많고 민원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먹이를 놓으면 다른 고양이나 까치 쥐 같은 동물도 모일 수 있고 배설물 문제나 소음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건 결국 고양이에게도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현실적으로 선택지는 세 가지 정도로 나뉩니다 첫째 아예 주지 않는 것 둘째 개인적으로 주되 최대한 티 나지 않게 정리까지 책임지는 것 셋째 지역에서 관리하는 방식에 참여하는 것입니다만약 주신다면 몇 가지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주고 남은 사료는 치워서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물도 함께 제공하되 그릇은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말이나 휴가 때 공백이 생긴다면 그 기간을 고려해서 시작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반대로 책임 있게 지속하기 어렵다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 것도 충분히 윤리적인 선택입니다 대신 지역의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이나 보호 활동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방식이 장기적으로는 개체 수를 줄이고 더 안정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정리하면 마음만으로 시작하기보다는 지속 가능성과 주변 영향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잠깐의 도움보다 꾸준한 관리가 훨씬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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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손을 계속 긁고 물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지금 상황은 버릇이 이미 굳어 있는 편이라 그냥 두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충분히 교정은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방식입니다 손으로 놀아주던 습관이 그대로 이어져서 고양이 입장에서는 사람 손이 장난감이자 사냥 대상처럼 인식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안을 때도 갑자기 무는 행동이 나오는 거예요우선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것은 손으로 절대 놀아주지 않는 것입니다 손을 흔들거나 일부러 물게 하는 행동은 완전히 끊어야 합니다 대신 낚싯대 장난감이나 움직이는 장난감을 사용해서 사냥 욕구를 풀어주셔야 합니다 하루에 짧게라도 규칙적으로 놀아주면 공격성이 확실히 줄어듭니다그리고 물거나 긁는 순간의 대응이 중요합니다 손을 확 빼거나 소리를 지르면 오히려 더 흥분할 수 있습니다 대신 바로 움직임을 멈추고 반응을 끊는 것이 좋습니다 무는 순간 상호작용이 끝난다는 걸 반복해서 알려줘야 합니다 너무 세게 물었을 때는 낮고 짧게 아 하고 소리를 내서 경계 신호를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안을 때 무는 경우는 과자극이나 스트레스 신호일 수 있습니다 꼬리를 세게 흔들거나 귀를 뒤로 젖히는 신호가 보이면 그 전에 내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안고 있으면 더 강하게 물게 됩니다 안는 시간은 짧게 시작해서 천천히 늘려가세요엄마가 다칠 정도라면 당분간은 두꺼운 옷을 입거나 담요로 살짝 감싸 안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긁힘 대비해서 발톱 관리를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이미 습관이 된 경우라 완전히 고치려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하지만 일관되게 손을 장난감으로 쓰지 않고 장난감으로 에너지를 풀게 하고 물면 바로 반응을 끊는 패턴을 유지하면 점점 강도와 빈도가 줄어듭니다만약 공격성이 점점 심해지거나 이유 없이 계속 물고 달려드는 경우라면 스트레스나 건강 문제일 수도 있어서 병원 상담도 고려해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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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은 어떻게 물을 어떻게 마시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도마뱀은 종류에 따라 물을 마시는 방식이 조금 달라요가장 흔한 방법은 강아지처럼 입으로 물을 핥아 먹는 거예요혀를 살짝 내밀어서 물방울을 핥기도 하고 그릇에 고인 물을 조금씩 마시기도 해요어떤 도마뱀은 잎이나 벽에 맺힌 물방울을 더 좋아해요특히 나무 위에서 사는 종류들은 분무기로 물을 뿌려 주면 그 물방울을 핥아 마시는 경우가 많아요또 어떤 종류는 몸이나 얼굴에 묻은 물을 핥아 먹기도 해요다만 사막에 사는 종류나 건조한 환경에 강한 종류는 물을 자주 많이 마시지 않아도 버티는 편이라서 마시는 장면을 보기 어려울 수 있어요그리고 도마뱀은 빠르냐고 물으셨는데 네 꽤 빠른 편인 종류가 많아요특히 작은 도마뱀은 순간적으로 아주 빠르게 달릴 수 있어요이렇게 빠른 이유는 적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서예요새나 뱀 고양이 같은 천적을 피하려면 재빨리 도망가야 하거든요또 먹이를 잡을 때도 속도가 도움이 돼요곤충이 움직이기 전에 순식간에 다가가서 잡을 수 있어요정리하면 도마뱀은 보통 혀와 입으로 물을 마시고 종류에 따라 물그릇 물보다 물방울을 더 좋아할 수 있어요그리고 빠른 이유는 살아남기 위해서예요도망칠 때도 필요하고 먹이를 잡을 때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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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가 말랐을 때병원에 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코가 말랐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바로 큰 병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잠을 자고 막 일어났을 때나 실내가 덥고 건조할 때는 코가 일시적으로 마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설사도 있고 식욕도 떨어진 상태라면 단순히 코만 마른 문제가 아니라 몸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신호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설사와 식욕 저하는 탈수와 연결되기 쉬워서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설사를 하면 몸속 수분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그러면 코와 잇몸이 평소보다 건조해 보일 수 있습니다 기운이 없고 물도 잘 안 마시고 눈빛이 처지거나 잇몸이 끈적하고 입안이 마른 느낌이면 탈수를 의심해야 합니다 코가 말랐다는 것보다 설사 식욕저하 기력저하가 함께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집에서는 우선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게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이거나 마시게 하면 오히려 속이 더 불편할 수 있어서 소량씩 자주가 좋습니다 억지로 많은 양을 먹이기보다는 구토가 없다면 물을 자주 권해보시고 평소보다 축 처져 있지 않은지 살펴보세요 음식은 기름지거나 간이 된 것은 주지 말고 잠시 위장에 부담이 적게 가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사람이 먹는 지사제나 감기약 진통제는 절대 임의로 먹이면 안 됩니다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분명합니다 설사가 계속 반복되거나 피가 섞이거나 검게 보일 때 물도 잘 못 마실 때 구토까지 같이 있을 때 배를 아파하고 웅크릴 때 기운이 많이 없을 때 열이 나는 느낌이 있을 때 반나절 이상 전혀 먹지 않거나 어린 강아지 노령견 지병이 있는 경우에는 빨리 진료를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상태만으로도 이미 병원 상담을 권할 만합니다정리하면 코가 말라서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 설사와 식욕저하가 함께 있어서 병원에 가야 하는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코가 마른 것은 탈수나 컨디션 저하의 한 단서일 수 있고 특히 식욕까지 떨어졌다면 집에서 오래 지켜보기보다는 가능한 한 빠르게 진료를 보는 쪽이 좋습니다 오늘 안으로 상태를 잘 보시고 기운이 없거나 물도 잘 못 마시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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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쪽에 멍울같은게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지금 적어주신 경과만 보면 한번 병원에서 확인받아보시는 쪽이 맞습니다 원래 그 부위를 반복해서 긁어서 피가 났던 적이 있었다면 상처가 아물면서 딱지나 염증성 결절처럼 만져질 수도 있고 귀를 심하게 긁거나 털면 혈관이 터져 혈액이 차는 귀 혈종과 비슷한 변화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고양이 귀 혈종은 귀 가려움이나 염증 때문에 긁고 머리를 흔들다가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다만 관자놀이 쪽에 새로 만져지는 멍울은 단순한 상처 자국이라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고양이의 귀와 귀 주변 피부에서는 염증성 종괴 농양 낭종 폴립 같은 비교적 덜 심각한 원인도 있지만 피부 종양이나 귀 관련 종양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특히 고양이는 귀 바깥쪽과 외이도 부위에서 악성 종양이 개보다 더 흔할 수 있어서 새 멍울이나 잘 낫지 않는 상처는 수의사가 직접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큰 병인지 여부는 만져보는 것만으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대신 빨리 가야 하는 신호는 있습니다 멍울이 커지고 있다 단단하거나 울퉁불퉁하다 만지면 아파한다 빨갛다 열감이 있다 진물이나 피가 난다 상처처럼 계속 낫지 않는다 귀 냄새가 난다 귀를 계속 긁거나 머리를 흔든다 같은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염증이나 외이염이 같이 있거나 종괴 평가가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새로 생긴 멍울과 가려움 자체만으로도 진료를 권하는 자료들이 많습니다집에서는 계속 만지거나 짜지 마시고 소독약이나 사람 연고를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을 오늘 기준으로 찍어 두고 크기와 색 변화가 있는지 보시고 가능하면 며칠 안에 병원에 가셔서 귀 안까지 같이 검사받아 보세요 세침흡인검사처럼 바늘로 세포를 확인하면 단순 염증인지 종괴인지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무조건 큰 병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고양이 귀 주변 멍울은 미루지 않는 편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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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 눈 탁망상태는 안보이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노령견에서 눈이 하얗게 보이는 변화는 생각보다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특히 10살 이후부터는 수정체나 망막에 변화가 생기면서 색이 탁해 보이거나 완전히 희게 보일 수 있습니다 보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쪽 눈이 점점 하얗게 변했다면 가장 흔하게는 백내장이나 핵경화 같은 노화성 변화일 가능성이 큽니다이때 중요한 점은 겉으로 하얗게 보인다고 해서 반드시 완전히 안 보인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핵경화의 경우에는 눈이 뿌옇게 보이지만 실제 시력은 어느 정도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백내장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빛만 겨우 느끼거나 시력을 거의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겉모습만으로 시력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현재 안약을 사용하고 계신데 이런 약들은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이미 혼탁해진 수정체를 다시 투명하게 되돌리는 효과는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호자 입장에서는 나아지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코코가 실제로 어느 정도 보이는지는 일상 행동을 통해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물에 자주 부딪히는지 낯선 환경에서 불안해하는지 소리에는 잘 반응하지만 눈으로 물체를 따라가는 반응이 줄었는지 등을 관찰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한쪽 눈만 이런 상태라면 다른 눈이 정상일 경우 생활에는 큰 불편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상태를 알고 싶다면 동물병원에서 안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망막 기능 검사나 안압 검사 등을 통해 단순 노화인지 질환인지 그리고 시력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지금처럼 꾸준히 관리해주시는 것 자체가 코코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자책하시기보다는 현재 상태를 잘 파악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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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안 검은색 저 부분이 대체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검이경 자체에 있는 것일 수 있어요환자에게 있는게 아닌, 검사 장비 테두리에 묻은 것으로 보입니다큰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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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벼슬자르기라는 특수 관리가 있는데요, 닭의 벼슬에는 신경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닭의 볏과 부리 모두 신경과 혈관이 존재하는 살아 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이를 절단하는 과정에서는 통증과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리는 감각기관의 역할을 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통증과 관련된 문제가 더욱 분명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닭의 볏은 단순한 장식 기관이 아니라 체온 조절에 관여하는 중요한 조직으로 알려져 있으며 내부에 혈관이 매우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 특성 때문에 볏을 자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출혈이 동반될 수 있으며 신경도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해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부리의 경우에는 더 주의 깊게 보셔야 합니다 부리는 단순한 각질 구조가 아니라 촉각과 통각을 느끼는 신경이 분포된 기관으로 외부 자극을 감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리를 자르는 행위는 신경 조직의 손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급성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일부 경우 어린 개체에서 시행될 때 장기적인 통증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단기적인 고통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정리해 드리면 볏자르기와 부리자르기 모두 닭에게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맞으며 특히 부리의 경우에는 명확하게 신경이 존재하는 감각기관이기 때문에 고통과의 연관성이 더욱 분명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참고하면 좋을 링크에요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03257911932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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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췌장염관리법좀 알려주십시오…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췌장염으로 입원까지 했다가 퇴원한 강아지는 당분간 정말 관리가 중요합니다가장 핵심은 췌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식사와 재발 신호를 빨리 알아차리는 것입니다췌장염은 기름진 음식이나 갑작스러운 식이 변화 뒤에 악화되기 쉬워서 퇴원 후에는 병원에서 처방한 식단이나 저지방 소화가 쉬운 식사를 아주 규칙적으로 먹이는 것이 기본입니다한 번에 많이 먹이기보다 소량씩 나누어 주는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고 간식 사람 음식 육포 치즈 삼겹살 국물 같은 고지방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식단을 바꾸더라도 임의로 이것저것 섞기보다는 주치의가 정한 범위 안에서 유지하는 편이 안전합니다퇴원 후에는 식욕이 어떤지 물은 잘 마시는지 토하거나 설사하지 않는지 배를 만질 때 아파하는지 기운이 떨어지지 않는지를 매일 보는 것이 좋습니다췌장염은 통증과 메스꺼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서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자세가 웅크러지거나 등을 둥글게 말고 가만히 있으려 하면 불편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특히 다시 구토를 하거나 밥을 거부하거나 축 처지거나 설사를 반복하면 재발이나 회복 지연 가능성이 있어 바로 병원에 연락하는 편이 좋습니다심한 경우에는 탈수와 전신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약을 받아 왔다면 증상이 괜찮아 보여도 임의로 중단하지 않는 것이 좋고 식사량과 체중도 함께 기록해 두면 재진 때 큰 도움이 됩니다산책은 너무 무리시키지 말고 컨디션을 보면서 짧고 편하게 해 주는 정도가 좋습니다비만은 재발 위험을 높일 수 있으니 회복 뒤에도 체중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또 췌장염을 앓은 개에서는 당뇨가 뒤따르는 경우도 있어 물을 갑자기 많이 마시고 소변이 늘거나 체중이 빠지면 그 부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앞으로의 관리는 저지방 식단 유지 규칙적인 급여 간식 제한 재발 증상 관찰 이 네 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퇴원했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관리의 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https://vcahospitals.com/know-your-pet/pancreatitis-in-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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