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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 상가분양은 어디서 확인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상가 분양은 주택의 건설 단계와 분양 일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보가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 주택 건설을 담당하는 시공사 또는 시행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상가 분양은 시공사나 시행사가 직접 관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분양 공지와 상가 분양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또는 상가 분양 대행사가 분양 업무를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분양 대행사를 통해 상가 분양 공고를 확인하고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사 현장에 방문하여 현장 분양 사무소나 안내 부스가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종종 현장 사무소에서 분양 상담을 하며, 관련 자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나 공공기관에서 주택과 관련된 사업 공고나 분양 정보를 게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 등에서는 공공임대 및 상업시설 분양 정보를 시청 홈페이지나 해당 구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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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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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던 건물이 재계발을 한다면 저에게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되면, 기존 건축물과 토지의 가치는 재개발조합이나 감정평가사를 통해 감정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현재의 토지와 건물의 시세를 평가하여 보상금이나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의 형태로 돌아오게 됩니다.재개발로 인해 기존의 건물과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거쳐 금전적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 보상금은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이루어지며, 10년 전에 구입한 2억 원과는 관계없이 현재 감정가가 보상금의 기준이 됩니다. 또한 재개발로 인해 신축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주권은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하며, 이 경우 추가 부담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 부담금은 신축 아파트의 가치와 기존 건물의 감정평가 금액의 차이에 따라 달라집니다.따라서 장점으로는 재산 가치의 상승 가능성, 주거 환경 개선, 입주권 확보 등이 있으며, 단점으로는 추가 부담금의 가능성, 재개발 기간 동안의 불편함, 재개발 추진의 불확실성 등이 있습니다.재개발 참여가 경제적 이득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지만,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나 이주에 따른 불편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장단점을 비교하여 재개발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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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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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대출 개정안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최근 국토교통부가 디딤돌대출 맞춤형 관리방안을 통해, 수도권 소재 아파트에 한해 방공제 적용 및 후취담보대출 제한 등의 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부산은 비수도권에 해당하므로, 이번 디딤돌대출 규제안의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신혼부부가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디딤돌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은 최대 80%까지 적용됩니다. 이는 생애최초특례구입자금보증에 가입할 시 가능하며, 주택 가격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디딤돌대출은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제공되는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입니다. 그러나 경매로 취득한 주택에 대해서는 디딤돌대출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경매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 디딤돌대출 및 그에 따른 전자계약 금리인하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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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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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시장에서 활용된다는 '손피거래'란 어떤 거래를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손피거래는 분양권 시장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분양권의 프리미엄(P) 금액이 손실(마이너스)로 거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분양권을 원래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도하거나, 분양가를 기준으로 추가 금액 없이 거래하는 것을 말합니다.일반적으로 분양권은 분양가 + 프리미엄(피) 형태로 거래됩니다. 손피거래는 분양권 매매 시, 추가 프리미엄 금액이 없거나 오히려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거래됩니다. 이는 분양 당시 분양가가 높게 책정되어 현재 시장 상황에 비해 경쟁력이 없는 경우거나 주변 부동산 시장 침체로 매도자가 손실을 감수하면서 매도하려는 경우 혹은 입주시점이 가까워지면서 잔금 부담으로 인해 빠르게 처분하려는 상황에 발생됩니다. 이때 투자 목적이 아닌 실거주를 원하는 구매자들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손피로 거래된 분양권이라 하더라도, 잔금 및 취득세 등 부대비용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 명시된 조건(옵션, 취등록세, 중도금 대출 잔액 등)을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수자는 향후 시장 하락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손피거래는 매수자 입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높은 거래 방식이며, 실거주 목적의 구매자들에게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거래 조건과 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후 진행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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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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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 주택 전입세대확인서 세대순번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전입세대확인서에 표시되는 세대 순번은 일반적으로 해당 주소지에 전입한 순서, 즉 전입신고일을 기준으로 매겨집니다. 따라서, 전입신고일이 빠른 세대가 앞 순번에 위치하게 됩니다.확정일자는 임대차계약서에 임대차계약의 존재와 그 내용을 공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부여받는 날짜로, 주로 임차인의 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전입신고일은 임차인이 해당 주택으로 실제 거주를 시작하면서 주민등록상의 주소지를 변경한 날짜입니다.이 두 날짜는 서로 다른 개념이며, 전입세대확인서의 세대 순번은 전입신고일을 기준으로 합니다.말씀하신 대로, 질문자분의 확정일자가 2020년 10월이고, 전입세대확인서에서 본인보다 앞 순번에 2019년이나 2018년에 전입하신 분들이 있다면, 이는 해당 분들의 전입신고일이 본인보다 빠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즉, 해당 세대주들이 전입신고를 본인보다 먼저 하였기 때문에 앞 순번에 위치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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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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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적계약갱신을 하려고하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월세로 거주 중이시며, 현재 거주 중인 집에서 계속 거주하고자 하시는군요. 이를 위해 묵시적 갱신 제도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묵시적 갱신은 임대차 계약 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계약 갱신이나 종료에 대한 의사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기존 계약과 동일한 조건으로 계약이 자동 연장되는 것을 말합니다.임대차 계약이 종료되기 전 6개월 전부터 2개월 전까지의 기간 동안 임대인이나 임차인이 계약 갱신 거절 또는 조건 변경에 대한 의사 표시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기존 계약과 동일한 조건으로 자동 연장됩니다.묵시적 갱신을 원하신다면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2개월 전까지의 기간 동안 임대인에게 계약 종료나 조건 변경에 대한 의사 표시를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임대인이 해당 기간 내에 계약 갱신 거절이나 조건 변경에 대한 의사 표시를 하지 않으면, 계약은 자동으로 연장됩니다.임대인이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2개월 전까지의 기간 내에 계약 갱신 거절이나 조건 변경에 대한 의사 표시를 할 수 있으므로, 임대인의 의사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묵시적 갱신이 이루어진 후에도 임차인은 계약 갱신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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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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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삿짐 센터 비용이 얼마정도이죠?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이삿짐센터의 비용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반적인 평균 비용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대략 평수별로 포장이사 비용이 달라 질 수 있는데요. 15평은 약 50만 원, 20~24평은 약 100만 원, 30~34평은 약 130만 원 정도입니다. 이는 평균적인 비용이며, 실제 견적은 짐의 양, 이사 거리, 날짜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추가로 인건비와 운송비가 추가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24평 기준으로 남자 직원 3명과 여자 직원 1명, 5톤 트럭을 이용할 경우, 인건비와 운송비를 합쳐 약 77~94만 원이 예상됩니다. 또한 층수와 이용 횟수에 따라 사다리차 비용도 12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사가 많이 몰리는 날짜는 가격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손 없는 날, 성수기, 주말, 공휴일 등에는 비용이 10~20% 정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성수기나 주말을 피하고 평일에 이사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미리 정리하면 짐의 양이 줄어들어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이삿짐센터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최소 3곳 이상의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20~30만 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이사 준비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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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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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 사기 등의 문제로 인해 전세 제도의 안정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최근 전세 사기와 깡통전세 등의 문제로 인해 전세 제도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전세 제도 또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세 제도의 불안정성이 부각되면서 월세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금 반환 문제와 전세 사기 등의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임차인들이 월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세의 월세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정부는 전세 사기와 깡통전세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 제도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세 보증금 보호를 위한 제도 강화, 임대차 계약의 투명성 제고, 임대인의 책임 강화 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 보증 보험 제도의 개선과 전세금 반환 보증 강화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전세 제도의 축소와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임대차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예상됩니다. 임차인들은 월세 부담 증가에 대비해야 하며, 임대인들은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임대차 시장 안정화 정책이 중요해질 것입니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 전세 제도의 변화에 주의하고, 정부의 정책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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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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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이 해외에서 집을 사고 살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가능합니다. 한국인은 해외에서 부동산(집, 아파트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매하려는 국가의 법률과 규정에 따라 절차와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국가는 외국인의 부동산 구매에 제한을 두거나, 특별한 허가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반면, 외국인도 자유롭게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는 나라(미국, 캐나다, 호주 등)가 많습니다.거주는 가능하지만, 영구적인 거주를 위해선 비자 문제가 중요합니다. 집을 소유한다고 해서 반드시 영주권이나 거주 비자가 자동으로 발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은 집을 구매할 수 있지만, 집 소유와 비자는 별개로 취급됩니다. 거주하려면 취업, 학생, 투자 비자 등이 필요합니다. 캐나다, 호주 등은 부동산 구매와 거주 비자가 연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주권 신청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유럽은 특정 국가(포르투갈, 그리스 등)는 일정 금액 이상의 부동산을 구매하면 거주권(골든 비자)을 제공하기도 합니다.한국인이 해외에서 집을 구매하고 거주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구매하려는 국가의 법적 조건과 비자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거주하려는 목적으로 집을 구매할 경우, 비자 발급 가능성 및 절차를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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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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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세에 있어서 전세계약갱신권을 쓰면 2년 후에는 집주인 만대로 전세금을 인상할수 있는건가요?아니면 이것도 비율이 정해져 있나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전세 계약에서 임차인이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면, 기존 계약을 2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때 임대인은 전세보증금을 최대 5%까지 인상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여 2년을 추가로 거주한 후, 총 4년의 거주 기간이 끝나면, 임대인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전세보증금 인상률에 대한 법적 상한이 없으며,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협의를 통해 전세금을 결정하게 됩니다.따라서,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여 연장된 2년 동안은 전세보증금 인상률이 5%로 제한되지만, 그 이후에는 법적 제한 없이 임대인과 임차인이 협의하여 전세금을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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