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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만 안쪽이 약간 뜨거운 느낌이 있는데 이거 왜 그런가요
한쪽 눈 안쪽에만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는 대개 국소 자극이나 경미한 염증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고기 굽다 튄 기름, 비누나 세정제, 눈꺼풀 위에 바른 화장품이 눈 안으로 소량 들어간 경우 충분히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결막이나 눈물샘 주변이 자극을 받아 화끈거리거나 뜨거운 느낌이 간헐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 다른 흔한 원인은 눈꺼풀 안쪽의 가벼운 염증(결막염 초기, 눈꺼풀염), 눈물길 주변 염증, 또는 눈의 건조로 인한 자극입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고 시력 저하, 분비물, 심한 충혈이 없다면 중증 질환일 가능성은 낮습니다.대처 방법으로는 당분간 눈을 비비지 말고, 렌즈 착용 중이면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을 하루 여러 번 사용해 자극을 줄이고, 화장품이나 세정제가 눈 주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증상이 있을 때 온찜질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눈을 가볍게 세척하는 정도가 안전합니다.다만 3일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눈이 붉어지고 눈곱·시력 변화가 동반되면 안과 진료를 받아 직접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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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픈데 암 증상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 되서 여쭤봅니다
말씀 주신 증상만으로 난소암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다만 현재 상황을 종합하면 암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매우 비특이적이고, 보통 수개월 이상 지속되는 복부 팽만, 식사량 감소, 체중 변화, 배가 점점 불러오는 느낌이 주 증상입니다. 20대에서 발생 자체가 드물고, 며칠 사이 급성으로 시작된 우하복부 통증·속쓰림·요통은 난소암의 전형적인 양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어머님과 증상이 “비슷해 보인다”는 느낌만으로 동일 질환을 의심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합니다.현재 증상으로 더 흔히 고려되는 원인은 장염, 과민성 장증후군, 변비, 난소 기능성 낭종, 배란통, 요추·골반 근육 문제, 위염·역류성 질환 등입니다. 특히 커피와 군것질 이후 시작된 복부 통증, 오래 서 있을 때 악화되는 옆구리·허리 통증은 위장관 또는 근골격계 원인 쪽이 더 설명력이 있습니다.유전과 관련해서는 난소암·유방암의 일부가 BRCA 유전자와 연관되지만,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바로 증상이 생기거나 곧바로 암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검진은 계획하신 대로 차분히 진행하셔도 됩니다.정리하면, 현재 증상만으로 암을 의심할 단계는 아니며, 급한 상황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다만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복부 팽만·체중 감소·비정상적인 질출혈이 동반된다면 산부인과 진료는 필요합니다. 지금은 불안이 증상을 더 키우고 있을 가능성도 큽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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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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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치료 자극 때문에 어지러움증이 올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침치료 자체보다 침을 꽂은 상태에서 강한 전기자극을 오래 받은 경우, 일시적인 자율신경계 반응으로 어지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통증·긴장·과자극이 겹치면 혈관 반응이나 전정계 과민이 나타나며, 치료 직후 또는 다음날까지 머리 움직일 때 어지러운 느낌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는 흔히 보고되는 부작용 범주에 속합니다.다만 교통사고 이후라면 경추 근육·인대 긴장, 경추성 어지럼, 경미한 뇌진탕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혈압이 정상이고 이석증 소견이 없다면, 우선 침 전기자극을 중단하거나 강도를 낮추고 경과를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증상이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두통, 시야 이상, 구토가 동반되면 신경과 또는 이비인후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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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귀두 밑에 쪽이 자주 까지는 증상.
사진상으로는 귀두 하부에 반복적인 미란과 건조, 미세한 균열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증상의 흔한 원인은 반복적인 마찰과 습윤으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또는 만성 귀두염입니다. 이미 다른 부위에 건선 병력이 있다면, 생식기 건선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으나 이 부위는 비늘이 적고 까짐·따가움 위주로 나타나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우선 관리로는 자극 최소화가 중요합니다. 잦은 세정과 비누 사용은 피하고, 물로만 가볍게 씻은 뒤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성관계나 자위 후에는 즉시 세척 후 보습을 유지합니다. 연고는 1차로 바셀린이나 판테놀 계열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하시고, 염증과 따가움이 지속되면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단기간 얇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건선 가능성이 있거나 재발이 잦다면 자가 판단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게 좋습니다.반복적으로 같은 부위가 잘 까지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한다면 피부과 또는 비뇨의학과에서 직접 진찰을 받아 건선, 접촉피부염, 진균성 귀두염을 구분한 뒤 치료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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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정리해서 설명드립니다.1. 피임약과의 관계마운자로는 위 배출을 지연시키는 작용이 있어 경구 피임약의 흡수가 일시적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투여 초기나 용량 증량 시기에 영향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다만, 상기 내용은 이론적인 내용으로 명확한 두 약제의 상관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안전성을 고려한다면 콘돔과 같은 추가 피임 방법도 고려하십시오.2. 지방분해주사·다이어트 보조제 병행의학적으로 꼭 필요한 치료가 아니라면 병행은 보통 권유드리지 않습니다. 보통 지방분해주사는 전신 대사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체중 감소 속도가 과도해지거나 어지럼, 탈수, 심계항진 같은 부작용이 겹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보조제 중 카페인, 식욕억제 성분, 한약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부작용 위험이 커 권장되지 않습니다. 병행이 필요하다면 성분이 단순하고 용량이 명확한 것만 제한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요약하면, 마운자로 사용 중에는 경구 피임약의 효과 저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가 피임을 병행하는 것이 안전하며, 다른 다이어트 시술이나 보조제는 되도록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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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심해지는데 모발이식이 최선인가요
모발이식은 이미 소실된 부위를 보완하는 방법이지, 탈모 진행 자체를 멈추는 치료는 아닙니다. 말씀처럼 이식 후에도 기존 모발은 계속 빠질 수 있어 약물치료(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를 병행하지 않으면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정수리·앞머리 위주로 범위가 제한돼 있고 공여부가 충분하며 약물 복용이 가능한 경우에만 모발이식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가발은 진행성 탈모에서도 즉각적인 외형 개선이 가능하고 유지 범위에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관리 부담과 착용감 문제가 있습니다. 탈모 범위가 넓거나 향후 진행이 빠를 것으로 보이면 가발이 현실적인 대안일 수 있습니다. 현재 탈모 유형과 진행 속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지므로, 이식 여부는 약물 반응과 성공여부 평가 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안전한 접근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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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걱정 안해도 되겠죠?
설명하신 상황만으로 보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됩니다. 임신이 되려면 질 안으로 살아 있는 정자가 충분히 들어가야 하는데, 손에 묻은 정자는 공기·침대·피부에 노출되는 순간 대부분 빠르게 활동성을 잃습니다. 사정 직후의 정액을 바로 손가락에 묻혀 즉시 질 깊숙이 삽입한 경우가 아니라면 실제 임신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질외사정 자체도 임신 위험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은 아니지만, 이번처럼 삽입 성관계 자체가 없었던 경우에는 위험도가 더 낮습니다.다만 배란일 전후라면 불안감이 커질 수는 있으나, 의학적으로는 과도하게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생리가 예정일보다 1주 이상 지연되면 임신 테스트로 확인하면 충분합니다. 사후피임약은 이 경우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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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요도 구멍 찢어질수도 있나요??
가능합니다. 성행위 중 마찰이나 급격한 견인으로 요도구(meatus) 아래쪽 점막이 부분적으로 찢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상태, 콘돔 미사용, 반복적인 자극이 있으면 잘 발생합니다.보이는 양상은 구멍이 평소보다 벌어져 보이거나 아래쪽이 갈라진 듯 보이고, 따끔거림이나 소량 출혈이 동반됩니다. 대부분은 얕은 점막 열상으로, 출혈이 멎고 배뇨 시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1~2주 내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배뇨 시 통증이 지속되거나, 피가 계속 나오거나, 상처가 깊어 보이거나, 점점 벌어지는 느낌이 있으면 비뇨의학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요도열상이나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당분간 성행위는 중단하고, 자극을 피하며, 미지근한 물로만 세정하고 연고나 소독약을 임의로 바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배뇨가 불가능하거나 심한 통증, 지속 출혈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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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반부터 원인모를 삼킴곤란,목이물감
원인 모를 질환이 환자 입장에서 제일 힘들고, 의사 입장에서도 답답한 문제입니다. 답답하고 힘든 마음 이해합니다. 말씀해주신바와 같이 현재까지 위내시경, 식도 CT, 뇌 MRI, 갑상선 평가에서 구조적 이상이 반복적으로 배제되었다면, 남아 있는 가능성은 '기능적 또는 신경근육성 삼킴 장애' 쪽입니다. 특히 고형물에서 시작해 점차 범위가 넓어지는 양상은 식도 운동 이상이나 상부식도괄약근 기능 문제에서 흔히 보입니다. 내시경으로 정상이라도 미세한 연동운동 장애는 놓칠 수 있습니다.우선 고려할 검사는 [고해상도 식도내압검사]로, 식도 연동운동 저하, 경련, 상부식도괄약근 이완 장애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비디오 연하조영검사]로 인두·상부식도의 협응을 평가합니다. 이 두 검사는 현재 상황에서 가장 정보가 많습니다. 역류성으로 진단받았던 이력이 있으므로 비산성 역류나 과민성 식도도 함께 고려됩니다.정신적인 문제로 단정하기에는 이릅니다. 기능적 삼킴곤란은 스트레스와 연관되지만, 실제로는 신경근육 조절의 미세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역시 원인에 따라 삼킴 재활, 약물 조정, 경우에 따라 보툴리눔 주사 등으로 달라집니다.한의원은 보조적 선택일 수 있으나, 진단을 대체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소화기내과(병원에 따라 흉부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검사 진행)중에서도 식도 운동 질환을 다루는 곳에서 내압검사와 연하조영검사를 우선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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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격리2일차 졸업식가도될까요.
독감은 증상 시작 전날부터 최소 5일 정도 전염력이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를 시작했더라도 치료 24~48시간 이내에 전염력이 완전히 사라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진단 다음 날은 여전히 전파 가능성이 남아 있는 시점으로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특히 졸업식처럼 밀집된 공간이고 고령인 조부모가 참석한다면, 감염 위험을 고려하여 참석하지 않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특히나 열, 기침, 콧물 등 증상이 남아 있다면 참석은 더더욱 권장되지 않습니다. 증상이 거의 없고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착용하고 고령자와의 밀접 접촉은 피하는 선에서 짧게 참석하는 정도가 현실적인 대안입니다.의학적으로 가장 안전한 기준은 해열제 없이 24시간 이상 발열이 없고, 진단 후 최소 4~5일이 지난 이후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전염 위험이 완전히 없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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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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