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너무 부었을깨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
아침에 손발이 붓는 증상은 대부분 체액이 밤 동안 말초에 정체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 부종입니다. 신장·심장 질환이 없는 경우 생활습관 요인이 흔한 원인입니다. 단기간에 붓기를 줄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가벼운 순환 자극이 도움이 됩니다. 기상 직후 손과 발을 심장보다 약간 높게 올린 상태에서 5분 정도 유지하면 정맥과 림프 순환이 촉진되어 붓기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발목 돌리기, 발가락 쥐었다 펴기 같은 가벼운 관절 운동을 3분에서 5분 정도 하면 체액 이동이 빨라집니다.둘째, 따뜻한 물을 한 컵 정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밤 동안 탈수 상태가 되면 체액 저류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기상 직후 물을 섭취하면 신장 혈류가 증가하고 소변 배출이 촉진되면서 붓기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셋째, 온수와 냉수를 번갈아 사용하는 방법도 효과가 있습니다. 발이나 손을 따뜻한 물에 3분 정도 담근 뒤 차가운 물에 30초에서 1분 정도 담그는 것을 2에서 3회 반복하면 혈관 수축과 확장이 반복되면서 부종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넷째, 염분 섭취 조절이 중요합니다. 전날 저녁 식사에서 나트륨 섭취가 많으면 다음 날 아침 부종이 심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국물 음식, 가공식품, 야식은 영향을 크게 줍니다.다섯째, 수면 자세도 영향을 줍니다. 베개가 너무 낮으면 얼굴과 손 부종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상체를 약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단순 부종이 아닐 가능성이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한쪽만 붓는 경우, 하루 종일 붓기가 지속되는 경우, 호흡곤란이나 체중 증가가 동반되는 경우, 소변량 감소가 있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신장질환, 갑상선 기능 이상, 림프부종 등을 평가해야 합니다.일반적으로 아침 붓기가 반복되는 분들에서 가장 효과적인 생활요법은 기상 직후 스트레칭과 충분한 수분 섭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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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기초나 얼굴 땡기는 거 줄이는 방법 아시는 화장 고수님들 ㅠㅠ
현재 설명된 양상은 화장 자체보다는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서 생긴 자극성 피부 반응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학생 연령에서는 피지 분비가 증가하는 시기이지만 동시에 세안, 화장품, 클렌징 제품 자극 때문에 피부 장벽이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 얼굴 당김, 열감, 홍조, 작은 트러블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현재 사용 방식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화장 후 로션만 사용하는 경우 클렌징이 충분하지 않거나, 반대로 세정력이 강한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수분이 과도하게 빠지면서 당김과 홍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패드 형태 제품은 물리적 마찰이 있어 민감해진 피부에서는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관리 방법은 단순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세안은 자극이 약한 약산성 클렌저로 하루 두 번 정도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한 날에는 오일 또는 클렌징 워터로 1차 세안을 하고 약산성 폼으로 가볍게 2차 세안을 하는 방법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세안 후에는 수분 중심 스킨케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너는 피부에 맞으면 사용해도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알코올이나 향료가 강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증상에는 진정 및 장벽 회복 중심 제품이 도움이 됩니다. 시카(병풀추출물), 판테놀,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비교적 자극이 적습니다. 예로는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크림 같은 장벽 회복 제품이 많이 사용됩니다. 토너는 약산성 진정 토너라면 사용 가능하며 시카 토너도 피부 자극이 없다면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새로운 제품은 한 번에 여러 개를 추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추가로 중요한 점은 화장 제품 자체도 확인하는 것입니다. 베이스 제품이나 쿠션 파운데이션이 모공을 막거나 세정이 잘 되지 않으면 트러블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학교에서는 선크림 정도만 사용하는 방식이 피부에는 더 안전합니다.증상이 계속 악화되거나 홍조와 열감이 지속된다면 초기 접촉성 피부염이나 지루피부염 형태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피부과 진료가 도움이 됩니다. 특히 화장 후 따갑거나 붉어지는 경우에는 사용 제품을 중단하고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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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에 철봉운동이 좋다고 하는데요?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에서 철봉 매달리기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이유는 척추에 가해지는 압박을 일시적으로 줄여주는 “척추 견인 효과” 때문입니다. 몸이 아래로 늘어지면서 요추 사이 간격이 약간 벌어지고 신경 압박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근본 치료라기보다는 일시적인 감압 효과에 가까우며, 통증이 심하거나 급성기에는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철봉이 없을 경우 비슷한 원리로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문틀이나 높은 책상에 손을 짚고 상체를 앞으로 숙여 허리를 늘려주는 방법입니다. 발은 뒤로 보내고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허리를 길게 늘리는 느낌으로 10초에서 20초 정도 유지합니다. 둘째, 의자 두 개 사이에서 팔로 몸을 지탱해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리는 방법입니다. 팔 힘으로 체중을 지탱하면 요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일부 감소합니다. 셋째, 벽을 잡고 상체를 앞으로 숙이는 스트레칭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벽에서 한 걸음 정도 떨어져 양손을 벽에 대고 허리를 길게 늘립니다.발뒤꿈치를 드는 방법은 척추 견인 운동이라기보다는 종아리와 햄스트링을 풀어주고 골반 정렬을 보조하는 보조 운동에 가깝습니다. 허리디스크 치료의 핵심 운동은 보통 맥켄지 신전 운동이나 코어 안정화 운동이 더 근거가 있습니다. 단순 매달리기만으로 디스크가 치료된다는 근거는 제한적입니다.운동 중 다리 저림, 엉덩이 통증, 허리 통증이 심해지면 즉시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 통증기에는 무리한 견인 운동보다는 안정과 가벼운 신전 운동 위주가 권장됩니다.참고 문헌McKenzie Mechanical Diagnosis and Therapy, Robin McKenzieBraddom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6th editionNorth American Spine Society guideline for lumbar disc hern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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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진행중이고 임신 확인 피검사 수치 2차 더블링 안된경우
시험관 시술 후 초기 임신 확인은 혈중 베타 인간융모성선자극호르몬(beta-hCG) 수치 변화로 판단합니다. 정상적인 초기 임신에서는 대체로 48시간에서 72시간 사이에 약 1.6배에서 2배 정도 상승하는 양상이 흔합니다. 다만 개별 환자마다 상승 속도는 일정 범위 내에서 차이가 있으며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현재 수치가 83.5에서 109.0으로 증가하였다면 약 1.3배 상승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는 정상 임신 가능성이 다소 낮아지는 패턴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시험관 시술 후 초기 베타 인간융모성선자극호르몬 증가율이 48시간 동안 35퍼센트 미만인 경우는 임신 지속 가능성이 낮다는 보고가 많습니다. 다만 일부 연구에서는 초기 상승이 느리더라도 이후 정상적으로 증가하며 임신이 유지된 사례가 약 10퍼센트에서 20퍼센트 정도 보고되기도 합니다. 즉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습니다.3차 검사에서 더블링이 나타나는 경우도 실제로 존재합니다. 다만 임상적으로는1. 화학적 임신(chemical pregnancy)2. 초기 유산3. 자궁외임신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면서 추적 검사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보통은 48시간 간격으로 베타 인간융모성선자극호르몬을 반복 측정하고, 수치가 약 1500에서 2000 이상이 되면 질식 초음파로 임신낭 확인 여부를 평가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수치 패턴은 예후가 좋은 패턴은 아니지만, 한 번의 상승 속도만으로 임신 결과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음 검사에서 상승 추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참고 문헌Practice Committee of the 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Early pregnancy loss. Fertility and Sterility.Barnhart KT et al. Diagnostic accuracy of hCG rise in early pregnancy. Obstetrics & Gynecology.Williams Obstetrics, Early pregnancy e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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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덜 고는 방법이 있나요??코골이가 심해요
코골이는 수면 중 상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가 지나갈 때 연부조직이 진동하여 발생합니다. 비강, 연구개, 혀뿌리, 편도 주변 구조가 좁아지거나 근육 긴장이 떨어질 때 심해집니다. 40대 이후에는 체중 증가, 음주, 비강 질환, 수면 자세 영향으로 더 흔해집니다.생활습관 교정이 가장 기본입니다. 체중이 증가한 경우 체중 감량이 효과가 있습니다. 목둘레 지방이 줄면 상기도 압박이 감소하여 코골이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주와 수면제는 수면 중 근육 긴장을 더 떨어뜨려 코골이를 악화시키므로 취침 전 3시간에서 4시간 동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자세도 중요합니다. 바로 누워 자면 혀와 연구개가 뒤로 떨어져 기도가 좁아집니다. 옆으로 자는 자세가 도움이 됩니다. 베개 높이를 적절히 유지하여 목이 과하게 꺾이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코막힘이 있는 경우에는 코골이가 악화됩니다. 알레르기 비염이나 비중격만곡증이 있으면 비강이 좁아져 입으로 숨을 쉬게 되고 코골이가 심해집니다. 이 경우 생리식염수 비강세척, 비강 스테로이드 분무제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코 확장 테이프(비강 확장 스트립)도 일부 환자에서 코골이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구강 장치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악 전진 장치(mandibular advancement device)는 아래턱을 앞으로 유지해 기도를 넓히는 장치로 경도 코골이에서 효과가 있습니다. 치과나 수면클리닉에서 맞추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다만 코골이가 심하고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단순 코골이가 아니라 수면무호흡증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자는 중 숨이 멈춘다는 말을 들은 경우, 아침 두통, 낮 동안 심한 졸림, 혈압 상승, 집중력 저하가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수면무호흡증은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위험과 관련이 있어 평가가 필요합니다.참고대한수면학회 수면무호흡증 진료지침Kryger MH. Principles and Practice of Sleep Medicine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 guideline요약하면 체중 관리, 음주 제한, 옆으로 수면, 코막힘 치료, 코 확장 스트립 사용이 병원 방문 전 시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코골이가 매우 크거나 숨 멈춤이 관찰되면 수면무호흡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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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선생님들 도와주세요….
사진상으로는 귀두 피부에 다수의 불규칙한 흰색 반점과 약간의 위축, 표면이 건조해 보이는 변화가 관찰됩니다. 말씀하신 경과(약 3개월 사이 점차 확대)와 형태를 고려하면 몇 가지 가능성을 우선 감별하게 됩니다.첫 번째로 가장 의심되는 질환은 경화성 태선입니다. 이 질환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귀두와 포피에 흰색 또는 상아색 반점이 생기고 점차 퍼질 수 있습니다. 진행하면 피부가 얇아지고 광택이 나거나 주름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가려움이나 통증이 거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병과는 관련이 없습니다.두 번째로는 백반증 가능성입니다. 다만 백반증은 일반적으로 피부색이 완전히 탈색되어 경계가 비교적 뚜렷하고 표면 질감 변화는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색 변화뿐 아니라 표면 질감 변화가 동반되어 있어 전형적인 백반증 형태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세 번째로는 만성 자극성 피부염 또는 칸디다성 염증 후 색소 변화도 감별 대상입니다. 다만 보통 이 경우는 홍반, 가려움, 습윤감 같은 염증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사진과 경과만으로 확정 진단은 어렵지만, 임상적으로는 경화성 태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보입니다. 정확한 진단은 피부과에서 확대경 검사나 필요 시 피부 생검으로 확인합니다.치료는 질환에 따라 다르지만, 경화성 태선이 맞다면 일반적으로 강력한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예: 클로베타솔 계열)를 일정 기간 사용하는 것이 표준 치료입니다. 초기 단계에서 치료하면 진행을 억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습 유지와 자극 최소화도 중요합니다.병원 선택은 시술 위주 피부과보다는 대학병원 피부과 또는 피부질환 진료 중심 피부과를 권합니다. 비뇨의학과에서도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다만 한 가지 중요한 점은 경화성 태선이 오래 지속되면 드물게 요도 입구 협착이나 피부 변화가 진행할 수 있어 조기에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참고 문헌Fitzpatrick's Dermatology, 9th ed.European guideline for the management of lichen sclerosus (EDF guideline)Campbell-Walsh-Wein Ur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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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성 피부염에 좁쌀여드름이 났어요
접촉성 피부염이 있는 피부에서 좁쌀 형태 여드름이나 모낭염이 동반되는 경우는 비교적 흔합니다. 접촉성 피부염이 있는 상태에서는 피부 장벽이 약해져 있어 외용제에 대한 자극 반응이 더 쉽게 나타납니다. 에스로반을 바른 뒤 화끈거림이 있었다면 약물 자체 자극보다는 염증이 있는 피부에 연고 성분이 닿으면서 일시적 자극감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자극이 계속되거나 홍반이 심해지면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더모타손은 중등도 강도의 국소 스테로이드입니다. 접촉성 피부염으로 인한 염증, 홍반, 가려움에는 효과가 있지만 여드름이나 모낭염에는 원칙적으로 장기 사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얼굴에 사용할 경우 보통 하루 1회에서 2회, 짧게 2일에서 5일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염증성 접촉피부염이 분명한 부위에만 얇게 바르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여드름 부위 전체에 넓게 사용하는 것은 스테로이드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에크린겔은 일반적으로 여드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국소 항생제 제제입니다. 모낭염이나 염증성 여드름 부위에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 1회에서 2회 정도 여드름 병변에만 국소적으로 바르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접촉성 피부염 부위 전체에 넓게 바르는 약은 아닙니다.정리하면 접촉성 피부염이 있는 부위에는 더모타손을 짧게 사용하여 염증을 가라앉히고, 모낭염이나 여드름 병변에는 에크린겔을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두 약을 같은 부위에 동시에 겹쳐 바르는 것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피부 자극이 있는 상태에서는 세안제, 화장품, 각질 제거 제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보습 위주의 관리가 중요합니다.다만 얼굴에 접촉성 피부염이 반복되면서 모낭염이 계속 생기는 경우는 지루피부염, 말라세지아 모낭염, 스테로이드 유발 여드름 등이 감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 후 약을 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피부 병변이 좁쌀 형태인지, 붉은 염증성 구진인지에 따라 약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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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안쪽 이물감이 뭔지 궁급해요! ㅠㅜ
사진에서 표시된 부위는 입천장 뒤쪽, 편도 앞쪽 부위의 점막으로 보입니다. 해당 위치에서 혀로 만져지는 “오돌토돌한 이물감”은 대개 다음과 같은 경우가 흔합니다.첫째, 소타액선(작은 침샘) 점액 저류 또는 점액 낭종입니다. 입천장과 편도 주변에는 작은 침샘이 많이 분포합니다. 이 침샘의 배출구가 막히면 점액이 고여 작은 물집처럼 만져질 수 있습니다. 손이나 혀로 건드리면 터지거나 작아졌다가 다시 차는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통증은 대개 크지 않고 이물감 위주인 경우가 많습니다.둘째, 림프조직 또는 점막의 반응성 비후입니다. 편도 주변과 연구개 부위에는 림프조직이 있어 감기, 구강 자극, 역류, 구강 건조 등으로 약간 돌출되거나 거칠게 만져질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긁으면 점막이 손상되어 피가 나거나 더 두드러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셋째, 드물지만 편도 결석이 앞쪽 점막에 걸려 비슷한 이물감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사진 위치상 전형적인 편도 결석 위치보다는 앞쪽이라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보입니다.현재 사진에서는 명확한 종양성 병변이나 큰 궤양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긁었다는 점 때문에 점막 미세 출혈이 보입니다. 이런 경우 계속 자극하면 염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진료는 이비인후과 방문이 가장 적절합니다. 구강 및 비인두 내시경으로 연구개, 편도, 비인두 연결 부위를 확인하면 대부분 바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필요 시 점액 낭종이면 간단한 절개 배출 또는 경과 관찰을 하기도 합니다.다음 상황이면 진료를 권합니다.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경우, 통증이나 삼킴 곤란이 생기는 경우, 반복적으로 피가 나는 경우입니다.현재는 손이나 혀로 계속 긁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자극을 줄이면 자연히 작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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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사 2급 취업후기 궁금합니다!
임상심리사 2급은 국가기술자격이지만 단독으로 취업 경쟁력이 매우 높은 자격은 아닙니다. 실제 취업은 자격증 자체보다 학력, 수련 경험, 상담 경험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따라서 취업 후기를 보면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취업”보다는 관련 전공 학위와 함께 취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취업처는 크게 네 가지 정도로 나뉩니다. 첫째, 병원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병원이나 종합병원 정신건강센터에서 심리검사 보조, 심리평가 업무를 맡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병원에서는 임상심리사 1급이나 임상심리학 석사 이상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 2급만으로는 계약직이나 검사 보조 형태로 시작하는 경우가 흔합니다.둘째, 공공기관입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자살예방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 경우 임상심리사 2급이 가산점 또는 자격요건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있으며,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함께 요구하는 기관도 있습니다.셋째, 상담기관입니다. 사설 심리상담센터나 아동발달센터에서 심리검사나 상담 보조 업무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상담 업무는 보통 상담심리사나 임상심리 석사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는 검사 위주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넷째, 기타 분야입니다. 교정기관, 군 상담센터, 기업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상담센터, 학교 상담 관련 기관 등에서 근무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관들은 채용 규모가 많지 않고 경쟁률이 높은 편입니다.실제 후기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2급만으로는 취업 문이 넓지 않아 석사 진학을 함께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병원이나 센터에서 인턴 또는 수련 경험이 취업에 큰 영향을 줍니다. 셋째,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등 추가 자격증을 함께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면 임상심리사 2급은 “기초 자격” 성격이 강하며, 취업을 위해서는 관련 학위나 수련 경험을 함께 갖추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특히 병원 임상심리 업무를 목표로 한다면 임상심리학 석사 과정 이후 임상심리사 1급을 준비하는 경로가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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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건조합니다 입술, 손, 발 물을 자주 만지는 편입니다
입술, 손, 발이 전반적으로 건조한 경우는 단순한 피부 건조증인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특히 물을 자주 만지는 생활습관이 있다면 피부 보호막이 반복적으로 손상되면서 수분이 쉽게 증발해 건조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은 수분을 유지하는 장벽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물이나 세정제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각질층의 지질 성분이 씻겨 나가 장벽 기능이 약해집니다. 그 결과 수분이 쉽게 증발하는 상태가 되어 입술, 손, 발에서 지속적인 건조감과 갈라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손을 자주 씻거나 물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에서 흔히 발생합니다.관리의 핵심은 피부 장벽 회복입니다. 손을 물에 자주 담가야 한다면 가능한 경우 면장갑 위에 고무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손 세정 후에는 바로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습제는 단순히 수분 제품보다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더 적합합니다. 대표적으로 세라마이드, 유레아, 글리세린, 판테놀 성분이 도움이 됩니다. 손은 세정 직후 3분 이내에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입술의 경우 일반 립밤보다 바셀린 계열 연고처럼 피부를 코팅하는 제품이 더 유지력이 좋습니다. 하루 여러 번 얇게 반복해서 바르는 방식이 좋습니다. 입술을 자주 핥는 습관은 건조를 악화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발의 건조는 각질이 두꺼운 경우가 많습니다. 샤워 후 각질이 부드러워졌을 때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면양말을 착용하면 보습 효과가 유지됩니다. 유레아 성분이 포함된 보습제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단순 건조증 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심한 가려움, 피부 갈라짐이나 출혈, 붉은 염증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손 습진이나 접촉피부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드물지만 갑상선 기능저하증, 아토피 피부염 등 전신 질환과 연관되는 건조증도 있습니다.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손 피부에 갈라짐이나 진물, 심한 가려움이 동반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요 시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나 전문 보습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참고Fitzpatrick's Dermatology 9th ed.Rook's Textbook of Dermatology 9th ed.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guidelines for xerosi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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