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 약먹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첨부된 청력검사 결과를 보면 저주파 영역(125Hz에서 500Hz 구간)에서 약 30에서 45 dB 정도의 청력 저하가 보이고, 중고주파(1 kHz 이상)는 비교적 정상 범위에 가깝습니다. 양측 모두 비슷한 양상이지만 좌측이 약간 더 떨어져 있으며, 평균 청력은 우측 약 19 dB, 좌측 약 20 dB 수준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골전도와 기도 차이가 거의 없어 전음성 난청보다는 감각신경성 난청 형태로 보입니다. 이런 패턴은 저주파형 돌발성 난청에서 흔히 관찰됩니다.돌발성 난청은 증상 발생 후 가능한 한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일반적으로 발병 후 72시간에서 7일 사이가 치료 효과가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치료의 기본은 스테로이드 약물이며, 경구 스테로이드 또는 고막 내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가 표준 치료입니다. 단순 소염제만으로는 치료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 회복이 일부 환자에서 가능하지만, 치료를 하지 않으면 회복률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비인후과에서는 스테로이드 치료를 권합니다. 특히 현재 발병 3일째라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저주파형 돌발성 난청은 일반적인 돌발성 난청보다 예후가 비교적 좋은 편이며, 초기 치료 시 상당수에서 회복됩니다. 다만 일부에서는 메니에르병과 연관되거나 재발하는 경우도 있어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 검사 결과와 발병 시기를 고려하면 자연 경과만 기다리기보다는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인 권고에 가깝습니다. 특히 발병 후 1주 이내 치료 여부가 회복률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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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 가끔씩 아프고 운동할때 숨차면서 아파요 엎드려있으면 또 쿡쿡 쑤시고요
20세에서 폐암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특히 흡연 기간이 4개월 정도라면 폐암 위험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증가할 정도의 노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폐암을 우선 의심할 상황은 아닙니다.운동 시 숨이 차고 가슴이나 폐 쪽이 쿡쿡 쑤시는 증상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서 더 흔합니다. 첫째, 흉벽 통증입니다. 운동을 다시 시작하거나 기침, 자세 변화 이후 갈비뼈 주변 근육이나 늑간근이 자극되면 쑤시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엎드렸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도 근육이나 흉벽 원인이 흔합니다. 둘째, 기도 과민 반응입니다. 흡연 후 기도가 예민해지면 운동 시 숨이 더 차고 가래가 남아있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셋째, 운동 부족 후 재운동 시 일시적인 호흡 불편입니다.폐암에서 흔히 나타나는 경고 증상은 지속적인 기침, 피 섞인 가래, 설명되지 않는 체중 감소, 호흡 곤란의 점진적 악화, 3주 이상 지속되는 흉통 등입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이러한 특징적인 양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검사를 권합니다.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운동하지 않아도 숨이 차는 경우, 기침이 새로 생기거나 악화되는 경우, 가래에 피가 섞이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내과나 호흡기내과에서 흉부 엑스레이 정도는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지금 단계에서는 금연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자담배 역시 기도 염증과 기관지 자극을 일으킬 수 있어 완전히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갑자기 강하게 하기보다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부터 서서히 늘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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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쪽 노란 덩어리 뭔지 궁금합니다ㅠ
사진상 위치가 요도 입구 바로 옆 또는 아래쪽으로 보이며, 작고 노란색을 띠는 단단한 덩어리는 몇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가장 흔한 것은 요도 주변의 스킨샘 분비물이 굳어 형성되는 작은 피지 덩어리입니다. 여성의 요도 주변에는 스킨샘이라는 작은 분비샘이 있는데, 분비물이 배출되지 않고 모이면 노란색 또는 흰색 덩어리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고 만졌을 때 단단한 작은 알갱이 형태로 만져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한 염증이 없다면 치료 없이 자연히 작아지거나 유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두 번째로는 스킨샘 낭종 가능성입니다. 스킨샘 배출구가 막히면서 작은 낭종이 생기면 노란색 또는 흰색 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고 통증, 발적, 분비물이 없으면 경과 관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진에서 보이는 형태만으로 보았을 때 급성 감염이나 성병에서 보이는 병변 형태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병성 병변은 통증, 궤양, 수포, 다발성 병변 또는 분비물 증가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변화가 생기면 산부인과 진료를 다시 받는 것이 좋습니다.크기가 점점 커지는 경우통증이나 붓기, 발적이 생기는 경우고름이나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소변 볼 때 통증이 생기는 경우현재처럼 통증이 없고 크기가 작다면 급하게 치료가 필요한 상황일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진료를 받고 계신다면 다음 진료 때 실제로 확인을 받아보는 정도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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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물이 찬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무릎에 “물이 찼다”는 표현은 실제 물이 아니라 관절 안에 관절액이 과도하게 증가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의학적으로는 무릎 관절 삼출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무릎 관절에도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이게 하는 소량의 관절액이 존재하지만, 염증이나 손상이 생기면 이 액체가 과도하게 만들어져 관절 안에 고이게 됩니다.주된 원인은 무릎 관절의 염증이나 손상입니다. 대표적으로 반월상연골 손상, 인대 손상, 과사용으로 인한 관절염, 외상, 통풍, 감염 등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관절막이 자극을 받으면 방어 반응으로 관절액 분비가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무릎이 붓고 묵직한 느낌이 들거나, 움직일 때 불편감과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진단은 보통 진찰과 초음파 또는 엑스레이로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관절액을 주사로 일부 빼서 염증, 감염, 통풍 여부를 분석하기도 합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르며, 휴식, 소염진통제, 물리치료, 관절액 배출, 원인 질환 치료 등을 시행합니다.정리하면 “무릎에 물이 찬다”는 말은 외부에서 물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관절 염증이나 손상 때문에 관절액이 과도하게 증가한 상태를 의미합니다.참고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AAOS) 자료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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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뒤에 오돌토돌한 게 올라옵니다...
목 뒤에 갑자기 통증이나 가려움 없이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는 경우는 몇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모낭염, 접촉성 피부염, 또는 땀이나 피지로 인한 모공 막힘입니다.모낭염은 모낭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로, 초기에는 고름 없이 피부색 또는 약간 붉은 작은 돌기 형태로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목 뒤는 땀, 피지, 머리카락 마찰이 많아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는 작은 고름이 생기기도 합니다.또 다른 가능성은 땀이나 피지가 일시적으로 모공을 막으면서 생기는 일종의 땀띠 또는 모공각화 형태입니다. 최근 날씨 변화, 땀 증가, 머리카락이나 옷깃 마찰 등만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현재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고 고름이 보이지 않는다면 급성 감염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다음과 같은 관리로 경과 관찰을 합니다.손으로 만지거나 짜지 않기샤워 시 자극적이지 않은 세정으로 부드럽게 씻기땀 난 후에는 깨끗하게 씻고 건조 유지헤어제품이 목 뒤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하기다만 다음 경우에는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나는 경우붉어지면서 통증이 생기는 경우고름이 생기거나 1주에서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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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조직염 고름 배농 후 관리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연조직염에서 고름을 배농한 후 관리의 핵심은 상처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2차 감염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코 옆 부위처럼 얼굴에 생긴 경우는 혈관 분포가 많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합니다.우선 배농 후 상처는 일반적으로 가볍게 세척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생리식염수로 하루 1회에서 2회 정도 부드럽게 씻어주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하게 문지르거나 압박해서 고름을 더 짜내려고 하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 후에는 깨끗한 거즈로 가볍게 물기를 제거한 뒤 처방받은 항생제 연고를 얇게 바르고 필요하면 작은 거즈나 밴드로 덮어 보호하는 방식으로 관리합니다.소독약을 별도로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필요하지 않습니다.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 같은 소독제는 오히려 정상 조직을 자극해 상처 회복을 늦출 수 있어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물이 닿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시간 물에 담그거나 샤워 시 강한 수압이 직접 닿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다만 얼굴 부위 연조직염은 재발이나 진행 위험이 있어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다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붓기가 다시 심해지는 경우, 통증이 증가하는 경우, 고름이 계속 나오거나 열이 나는 경우, 눈 주변으로 붓기가 번지는 경우입니다.참고Fitzpatrick DermatologyUpToDate – Skin and soft tissue infectionsInfectious Diseases Society of America 피부 연조직 감염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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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립종 원인과 관리방법 예방법이 궁금합니다
비립종은 피부 표면 바로 아래에 각질이 작은 낭 형태로 갇혀 생기는 양성 피부 병변입니다. 보통 눈 주변, 볼, 이마에 작은 흰색 또는 노란색 알갱이처럼 보이며 통증이나 염증은 거의 없습니다. 어릴 때보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피부 재생 속도가 감소하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각질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분이 많은 화장품이나 아이크림, 모공을 막기 쉬운 화장품 사용, 피부 시술이나 염증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미 생긴 비립종은 집에서 짜서 제거하기는 어렵습니다. 비립종은 피부 안쪽에 단단한 각질 낭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압출로는 잘 나오지 않고, 억지로 짜면 피부 손상이나 색소침착,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피부과에서는 매우 가는 멸균 바늘로 표피를 얕게 열어 내용물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치료하며, 비교적 간단하고 짧은 처치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반드시 병원을 가야 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미용적으로 신경 쓰이거나 개수가 늘어나는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예방과 관리에서는 각질이 과도하게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분이 많은 화장품 사용을 줄이고 모공을 막기 쉬운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약한 성분의 각질 관리 제품을 주 1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눈가 피부는 얇기 때문에 자극이 강한 스크럽이나 과도한 각질 제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을 꾸준히 하는 것도 피부 노화를 줄이고 비립종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정리하면, 비립종은 각질이 피부 아래에 축적되어 생기는 양성 병변이며 자연적으로 잘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무리하게 제거하기보다는 필요할 경우 피부과에서 간단히 제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참고Fitzpatrick DermatologyBolognia DermatologyHabif Clinical Dermat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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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척시 계속 물이 중이로 들어가서 아픈데 노하우가 있을까요?
코세척 시 물이 중이로 들어가거나 목으로 넘어가는 경우는 대부분 자세와 압력 문제입니다. 코와 중이는 이관으로 연결되어 있어 압력이 높거나 자세가 맞지 않으면 세척액이 중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첫째, 머리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세면대 위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고개를 약간 옆으로 기울여 한쪽 콧구멍이 위, 반대쪽이 아래로 향하게 합니다. 턱은 약간 내리고 입을 벌리고 “아” 소리를 내거나 입으로 호흡하면 연구개가 올라가면서 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둘째, 압력을 약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세척용 병을 강하게 누르면 압력이 올라가면서 이관을 통해 중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능한 천천히, 약한 압력으로 흘려보내듯이 세척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셋째, 코가 심하게 막힌 상태에서는 세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비동염으로 점막이 많이 부어 있으면 배출 통로가 좁아져 물이 정상적으로 반대쪽으로 나오지 못하고 중이나 인두 쪽으로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먼저 비충혈 완화제나 스테로이드 비강 스프레이로 점막 부종을 줄인 뒤 세척하는 방법이 권장됩니다.넷째, 세척 후에는 고개를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가볍게 코를 풀어 잔여 세척액을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면 남은 물이 중이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그럼에도 세척할 때마다 귀 통증이 생기거나 중이염이 반복된다면 코세척이 맞지 않는 경우일 수 있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 세척 방법을 교정하거나 다른 치료(비강 스테로이드, 약물치료 등)로 대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참고International Consensus Statement on Allergy and Rhinology: RhinosinusitisAmerican Academy of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guideline for sinusitisUpToDate: Saline nasal irrigation for chronic rhinosinus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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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하루에 화장실을 3번 이상 갑니다. 장속의 문제인지 아니면 장기능의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하루에 배변을 3회 이상 하는 것 자체만으로 질환이라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정상적인 배변 횟수는 개인차가 크며 일반적으로 하루 3회에서 일주일 3회 범위까지 정상으로 봅니다. 다만 매번 설사 형태이거나 체중이 늘지 않고 음식 섭취량 대비 배변이 잦다면 장 기능 이상 여부는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가능한 원인은 몇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기능적 장질환입니다. 과민성 장증후군(IBS, irritable bowel syndrome)의 경우 식사 후 배변이 잦거나 설사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둘째, 흡수 장애입니다. 장에서 영양 흡수가 충분히 되지 않으면 음식 섭취량이 많아도 체중이 잘 늘지 않고 잦은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셋째, 갑상선 기능 항진증처럼 대사 속도가 증가하는 질환에서도 식사량이 많고 배변이 잦으며 체중이 잘 증가하지 않는 양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넷째, 장 염증 질환이나 만성 감염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이미 2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을 시행하고 용종만 제거해왔다면 대장 구조적 질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다만 설사가 반복되고 체중 증가가 어려운 경우에는 혈액검사(갑상선 기능), 대변검사, 필요 시 소장 흡수 관련 검사 등을 통해 기능적 문제나 흡수 장애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정리하면, 배변 횟수만으로 문제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설사가 지속되고 체중이 잘 늘지 않는다면 장 기능 또는 흡수 문제 가능성은 평가가 필요합니다.참고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American College of Gastroenterology guideline for chronic diarrh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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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당뇨병이 있는데 수두에 걸린거 같아요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에 의한 급성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이후 물집 형태로 변하는 것이 전형적인 경과입니다. 성인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초기에는 발열 없이 피부 발진만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1형 당뇨병과 수두 사이에 직접적인 발생 원인 관계는 없습니다. 즉, 당뇨병 때문에 수두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감염 상황에서 혈당 변동이 커질 수 있습니다. 감염이나 염증이 생기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여 인슐린 요구량이 늘고 혈당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두 자체보다는 감염 과정에서 혈당 조절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중요합니다.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발열이나 식사 감소가 생기면 혈당 상승 또는 케톤 생성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둘째, 피부 물집 부위에 세균 감염이 동반되면 상처 치유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 드물지만 성인 수두에서는 폐렴, 간염, 뇌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 위험이 당뇨 환자에서 특별히 매우 높다고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감염 관리와 혈당 관리가 동시에 중요합니다.현재 단계에서의 권장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진이 수두가 맞는지 피부과 또는 내과 진료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인 수두에서는 항바이러스제(예: 아시클로비르)를 발진 발생 초기 24시간에서 48시간 이내에 시작하면 증상 기간과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보다 혈당을 더 자주 확인하고, 혈당이 250 mg/dL 이상으로 지속되거나 케톤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의료진 상담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수두가 당뇨의 합병증 자체는 아니지만 감염으로 인해 혈당 조절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조금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병원 방문은 적절한 판단입니다.참고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Varicella clinical overview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Standards of Care in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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