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염? 증상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 양상만으로는 전형적인 요도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요도염은 보통 배뇨 시 통증, 화끈거림, 평소에도 분비물이나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변 볼 때만 요도에서 피가 보이고 평소 증상이 없다면, 요도 자체 염증보다는 복압이 올라갈 때 전립선·요도 주변 혈관에서 미세 출혈이 생기는 상황을 더 우선 고려합니다. 전립선염, 전립선 결석, 요도 폴립, 드물게는 요도 협착이나 방광·전립선 쪽 병변도 감별 대상입니다.과민성 방광 약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고, 치질 등 항문 출혈과 혼동되는 경우도 흔하므로 정확한 구분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없더라도 반복되는 출혈은 정상 소견은 아니기 때문에, 비뇨의학과에서 소변검사, 전립선 검사, 필요 시 초음파나 내시경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보수적으로 안전한 접근입니다. 특히 출혈이 지속되거나 양이 늘면 지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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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외래 진료 중 타과협진요청이 가능한가요
가능은 합니다. 다만 몇 가지 현실적인 제한이 있습니다.1. 타과 협진 요청 가능 여부종합병원 외래 진료 중 담당 교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타과 협진(내과·외과 등)을 전산으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동일 병원 내 진료이므로 형식상 “의뢰”는 성립합니다. 다만 협진이라고 해서 반드시 빠른 외래 일정이 보장되지는 않으며, 협진 우선순위는 응급성·검사 수치·영상 소견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간수치가 10배 상승, 담석으로 반복 통증이 있다면 비교적 우선도가 높게 잡힐 가능성은 있습니다.2. 대기 단축 가능성협진 요청이 있으면 외과에서 차트를 미리 검토하거나, 경우에 따라 입원 전 평가 형태로 진료가 잡히는 경우는 있으나 “외래 대기 줄을 건너뛴다”는 개념은 아닙니다. 응급이나 준응급 판단이 되면 일정이 당겨질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일반 외래와 동일하게 대기합니다.3. 진료의뢰서 필요 여부이미 삼성병원 정형외과 외래를 정상적으로 다니는 중이라면, 같은 병원 내 타과 협진에는 별도의 외부 진료의뢰서는 필요 없습니다. 다만 처음 삼성병원에 올 때 의뢰서 없이 시작한 경우라면, 보험 적용 기준(상급종합병원 초진/재진 규정)에 따라 일부 본인부담률 차이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정형외과 외래에서 간담췌외과 협진 요청은 가능하고 의뢰서도 추가로 필요 없지만, 진료가 반드시 빨라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 간수치 상승과 증상은 협진 사유로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차라리 빠른 진료를 원하시면 응급실을 가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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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성숙 주사에 대해 너무 궁금합니다.
36주 2일은 ‘후기 조산과 만삭의 경계’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 출생아의 대부분은 큰 문제 없이 적응하지만, 만삭(39주 전후)에 비해 일시적인 호흡곤란, 저혈당, 체온조절 문제의 위험이 약간 높아질 수는 있습니다. 다만 현재 체중 2.8kg이면 성장 자체는 충분한 편입니다.폐성숙 주사는 이런 위험을 더 낮추기 위한 예방적 조치입니다. 34–36주 사이에 조기 분만이나 제왕 가능성이 있을 때 투여하면 신생아 호흡곤란, 산소치료 필요성, NICU 입원율을 줄이는 근거가 있습니다. 이 시기에 맞는 것은 과도한 처방은 아니며, 특히 수축이 있었던 상황에서는 합리적인 선택입니다.정리하면, 36주대 출생 자체는 대체로 안전한 범주이고, 폐성숙 주사는 아기 폐 적응을 돕는 보완적 안전장치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현재 정보만 보면 지나치게 걱정할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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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지연 때문에 임신 불안 걱정...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1. 임신 가능성말씀하신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콘돔을 매번 착용했고, 파손 여부를 물풍선으로 확인했으며 이상이 없었다면 피임 실패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콘돔을 뒤집어 끼웠다가 다시 착용하는 경우, 사정 전이라면 정액 노출은 없고 임신 위험 증가로 보지 않습니다. 사정 후 정액이 묻은 상태에서 재착용했다면 이론적 위험은 있으나, 실제 임신으로 이어질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가임기 이후 관계도 콘돔 피임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통계적으로 콘돔을 올바르게 사용했을 때 1회 관계당 임신 확률은 0.02% 이하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종합하면 실질적인 임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판단됩니다.2. 생리지연과 증상가슴 통증, 여드름, 식욕 증가, 아랫배 불편감은 임신 초기 증상이라기보다는 생리 전 증후군(PMS)과 더 잘 맞습니다.시험기간 스트레스, 수면 변화, 체중·생활리듬 변화만으로도 생리는 1~7일 정도 지연되는 경우가 흔합니다.쿨드림 같은 수면제 계열 약물은 생리 주기 자체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수면 패턴 변화는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3. 현재 권장되는 대응관계일 기준 3주 이상 경과했으므로, 불안하다면 임신 테스트기를 한 번 시행하면 충분합니다. 이 시점의 검사 결과는 신뢰도가 높습니다.검사 음성이면 임신은 배제해도 됩니다. 이후 생리는 며칠 내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현재 정보로 판단할 때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고, 생리지연은 스트레스성 또는 주기 변동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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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검사상 섬유선종 두개 꼭 시술 해야되나요?
조직검사에서 섬유선종으로 확진되었다면, 원칙적으로 반드시 시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섬유선종은 양성 종양으로, 크기 변화가 없고 증상이 없으면 추적관찰이 표준적인 선택지에 포함됩니다.다만 이번 경우는 몇 가지 고려 요소가 있습니다.1. 영상 분류가 4B였다는 점: 영상 소견상 악성 의심도가 중등도였기 때문에, 조직검사 결과와 영상 소견 간 불일치를 우려해 적극적 치료를 권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2. 크기: 1.6cm, 1.2cm는 즉각적 절제가 필수인 크기는 아니지만, 성장 가능성이나 향후 추적 부담을 이유로 제거를 권하는 선생님도 있습니다.3. 연령: 40대에서는 섬유선종이라도 추적 중 변화 시 감별이 더 까다로워질 수 있어 보수적으로 시술을 권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시술 권유는 과잉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추적관찰도 의학적으로 허용되는 선택입니다. 영상–병리 소견의 일치 여부, 추적 간격, 향후 관리 계획을 명확히 설명받은 뒤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른 병원에서 2차 의견을 구하는 것도 불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는 흔히 이루어지는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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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후 피가 좀 나는데 왜이러죠?? 급해요..ㅠ
설명하신 상황이면 단순한 생리 잔혈보다는 관계로 인한 출혈 가능성을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생리 거의 끝 무렵에는 질·자궁경부 점막이 약해져 있어, 관계 중 마찰로 자궁경부 미세열상이나 질 내 상처가 생기면 선홍색 출혈이 갑자기 많아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생리혈과 달리 밝은 빨간색으로 나오고, 소변 볼 때 더 뚜렷하게 보이기도 합니다.다만 출혈량이 많거나 계속 흐르듯 나오면 단순 접촉출혈을 넘을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염, 자궁경부 용종, 드물게는 자궁경부 병변이 있는 경우에도 이런 양상의 출혈이 나타날 수 있어요.지금 당장 해야 할 점은오늘은 추가 관계나 탐폰 사용은 피하고출혈이 계속되거나 생리컵·패드가 빠르게 젖을 정도면 오늘이라도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어지럼, 복통, 혈괴가 동반되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내원하세요.급한 상황은 아니더라도, 이런 출혈이 처음이라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반드시 확인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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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신을때 아팠는데 새끼 발가락에 이거 물집 인건가요?
사진 기준으로는 마찰로 생긴 물집 또는 굳은살 초기 변화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새 신발이나 발가락을 누르는 신발을 계속 신었고, 통증이 동반되었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사마귀는 보통 통증보다 눌렀을 때 점처럼 딱딱하고, 표면이 거칠며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현재 설명과는 다소 다릅니다.물집이라면 터뜨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일부러 터뜨리면 감염 위험이 커집니다. 통증이 심하면 신발 압박을 줄이고, 보호 패드나 밴드를 붙여 마찰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미 자연히 터졌다면 깨끗이 씻고 소독 후 건조하게 유지하는 정도면 됩니다.다만 통증이 계속 심해지거나, 점점 딱딱해지면서 중심에 검은 점이 보이거나, 몇 주 지나도 호전이 없으면 사마귀나 티눈 감별이 필요해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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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종기인가요 쥐젖인가요 뭐죠 요거..
설명하신 경과를 보면 단순 쥐젖보다는 염증이 동반된 병변 가능성이 높습니다.기존에 있던 쥐젖(연성 섬유종)은 원래 통증이나 속이 붓는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의자에 앉은 뒤 통증이 생기고, 만지면 속이 단단하거나 욱신거리면 쥐젖 기저부에 세균 감염이 생겼거나, 모낭염·초기 종기(피지낭종 염증) 형태로 변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마찰과 압박이 직접적인 유발 요인이 됩니다.지금 단계에서는 짜거나 만지지 말고, 좌욕이나 온찜질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크기가 커지거나, 열감·고름·발적이 심해지면 피부과 또는 외과에서 확인 후 항생제 치료나 간단한 절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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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검사 뇌 인지능력 17퍼 나오면 뭔가요
뇌파검사에서 말하는 ‘뇌 인지능력 %’는 검사 장비·알고리즘마다 정의가 다르며, 지능이나 치매를 직접 진단하는 수치는 아닙니다. 보통 동일 연령대 평균을 50%로 두는 상대적 지표로 해석됩니다.17%는 평균보다 낮은 편에 속하지만, 스트레스, 불안, 수면 부족, 우울, 검사 당시 컨디션에 의해 일시적으로 충분히 낮아질 수 있는 범위입니다. 이 수치만으로 뇌 손상이나 치매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치매는 특정 %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실제 치매 환자에서도 뇌파는 정상~비특이적 소견이 흔하며, 진단은 인지기능검사(MMSE, MoCA 등), 임상 증상, 경과, 필요 시 영상검사를 종합해 결정합니다. 20대에서 치매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현재 상황에서는 스트레스·수면·불안 상태를 함께 고려해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며, 필요 시 표준화된 신경인지검사로 객관적 확인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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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크림 든 빵 히터 튼 실온에 몇시간 두고 먹었는데 안 상한걸까요??
말씀하신 조건만으로는 우유크림 빵이 즉시 상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상한 경우 보통 신맛, 쓴맛, 알코올 냄새, 크림 분리·물기 같은 변화가 동반됩니다. 그런 소견이 없었다면 가능성은 낮습니다.현재 느끼는 울렁거림이나 속 불편감은 고당분·고지방 음식 섭취 후 흔히 나타나는 일시적 위장 자극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각적인 식중독 양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만약 상한 음식이었다면 대개 6–24시간 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이 뚜렷해집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은 매우 드뭅니다. 다만 반복적인 구토, 심한 복통, 38도 이상 발열, 혈변,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라면 수분 섭취하고 자극적인 음식만 피하면서 경과 관찰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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