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생인데 이런 병이 흔한가요.??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1. 흔한 병인가고등학생 연령대에서도 드물지 않습니다. 초경 후 2–5년 동안은 호르몬 축이 아직 불안정해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 양상이 일시적으로 보이거나, 무월경·생리불순이 동반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특별히 드문 진단은 아닙니다.2. 유즙 분비 호르몬(프로락틴)임신이나 실제 유즙 분비가 없어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시험, 수면 부족, 스트레스, 체중 변화, 채혈 전 긴장만으로도 일시적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흔합니다.한 번의 수치만으로 확정하지 않고 재검이나 경과 관찰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3. 꼭 배란유도제를 써야 하나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청소년기에는 주기적인 호르몬 조절, 필요 시 프로락틴 조절 약으로 생리 주기를 만들어 주면서 경과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란유도제는 주로 임신 계획이 있을 때 고려합니다.4. 생활습관이 꼭 완벽해야 하나교과서적으로는 운동·식습관·수면이 도움이 되지만, 학생에게 완벽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체중 급변 피하기, 극단적 다이어트 피하기, 수면 리듬 유지 정도만 지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5. 좋아질 수 있나청소년 PCOS·고프로락틴혈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현재 단계에서 너무 비관적으로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지금 상황에서는 산부인과에서 제안한 대로 약물로 주기 조절을 하며 경과를 보는 접근이 표준적이고 보수적인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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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뭐가 닿으면 불편하고 가려워요ㅜ
말씀하신 양상은 피부 자체 병변보다는 감각 과민 쪽으로 설명이 더 잘 됩니다.피부과 검사에서 이상이 없고, 맨몸이나 손으로 만질 때는 괜찮은데 옷·속옷·머리카락처럼 가볍게 스치는 자극만 불편하다면 다음이 흔합니다.1. 피부 감각 과민(촉각 과민, allodynia)신경이 예민해져 정상적인 접촉을 불편하거나 가렵게 인식하는 상태입니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 성장기 호르몬 변화에서 잘 나타납니다.2. 기능성 신경성 가려움실제 염증이나 발진 없이 신경 전달 문제로 가려움·거슬림만 느껴집니다. 검사상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3. 접촉 자극 누적속옷 봉제선, 합성섬유, 땀, 마찰이 반복되면서 피부 장벽은 멀쩡해도 감각 신경만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4. 불안·긴장과 연관된 감각 증폭신체 이상이 없어도 특정 부위 감각을 과도하게 인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계속 신경 쓰이기 시작한 이후” 더 심해집니다.■ 관리 원칙은 보수적으로 접근합니다.봉제선 없는 면 소재, 넉넉한 옷 착용바디워시·섬유유연제 최소화보습은 가볍게, 자극적인 연고는 피하기긁거나 반복 확인하지 않기증상이 지속되면 피부과보다는 신경과 또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위험한 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감각 과민은 시간이 지나며 자연히 호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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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입구 쪽에 길게 나온게 생겼는데 뭔가요?
설명과 사진을 종합하면,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만성 치열에 동반된 항문 피부꼬리(sentinel tag) 또는 일시적으로 부풀었다 줄어드는 외치핵입니다.■ 길쭉하게 튀어나오는 것만성 치열이 오래 있으면 항문 입구 쪽에 피부가 늘어나 길쭉한 살처럼 보이는 피부꼬리가 잘 생깁니다. 보통 말랑하고 통증은 거의 없으며, 평소에는 작다가 자극을 받으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좌욕 후 올라왔다가 사라지는 이유좌욕을 하면 혈류가 증가하면서 항문 주위 정맥이 일시적으로 확장됩니다. 이때 외치핵이나 피부꼬리가 더 부풀어 보일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가라앉습니다. 좌욕 때문에 병이 생긴다기보다는 기존 병변이 눈에 띄는 것입니다.■ 병원에 꼭 가야 하나현재처럼• 출혈이 멎었고• 심한 통증, 지속적 부종, 딱딱하게 고정된 덩이가 없으며• 자연히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경우라면응급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만성 치열 병력이 길기 때문에 항문외과에서 한 번 확인받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당장 약국에서 할 수 있는 관리• 좌욕 하루 1~2회, 너무 오래 하지 않기• 치질 연고(국소 마취 성분+항염 성분 포함 제품) 단기간 사용• 변비·설사 모두 피하도록 수분 섭취, 변 완화제(차전자피 등) 고려• 배변 시 오래 앉아 있거나 과도하게 힘주지 않기• 바로 진료 권유되는 경우• 출혈이 반복되거나 양이 늘어날 때• 통증이 점점 심해질 때• 튀어나온 것이 딱딱해지고 들어가지 않을 때• 고름, 발열이 동반될 때정리하면, 현재 양상은 위험 신호보다는 만성 치열에 동반된 변화로 보이며, 보존적 관리가 우선입니다. 다만 증상이 반복되면 항문외과 진료로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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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혹 맘모톰으로 제거 한 곳에 다시 혹이 생길수도 있나요?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정리하면 다음 세 가지 가능성을 주로 봅니다.1. 맘모톰으로 완전 제거되지 않았던 경우맘모톰은 절제 수술이 아니라 흡입 제거 방식이어서, 특히 크기가 있었던 섬유선종은 일부 조직이 남을 수 있습니다. 남은 조직이 수년간 서서히 커질 수 있습니다.2. 같은 위치에 새로운 종양이 생긴 경우기존 섬유선종과는 별개의 새로운 섬유선종이 같은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임상적으로 보고됩니다.3. 섬유선종이 아닌 다른 병변 가능성4년 만에 10cm까지 커졌다면, 거대 섬유선종 또는 엽상종양(phyllodes tumor) 가능성도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 이 경우 수술적 절제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중요한 점은, “다시 생길 수는 있지만 10cm는 비정상적으로 큰 편”이라는 것입니다. 조직검사 재시행 및 수술적 제거 여부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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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용양의 일반적인 안전범위가 궁금합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가습기메이트(애경산업)는 과거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관련해 문제가 되었던 제품군에 포함됩니다. 다만 현재까지의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폐손상(가습기 살균제 관련 폐질환, GHRD)은 사용량·사용기간·밀폐된 환경·영유아 노출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경우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질문 주신 상황을 기준으로 보면총 사용량: 약 2/3병장기간 반복 사용 아님현재까지 호흡기 증상 없음수년 이상 무증상 경과이 경우, 보고된 중증 폐렴·간질성 폐질환·폐섬유화(석회화 포함)가 발생했을 가능성은 통계적으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실제 피해 사례 다수는 수개월~수년간 반복적으로 고농도 사용한 경우였습니다. 단기간 또는 소량 사용만으로 명확한 폐손상이 확인된 사례는 매우 제한적입니다.또한 가습기 살균제 관련 폐질환은 대부분 노출 후 수개월~수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났고, 현재까지 무증상이라면 진행성 질환 가능성은 더 낮게 평가합니다.현재 상황에서의 권고는 특별한 호흡기 증상(만성 기침, 호흡곤란, 운동 시 숨참, 반복 폐렴)이 없다면 적극적 CT 촬영까지는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증상이 새로 생길 경우에만 흉부 X-ray 또는 필요 시 CT를 단계적으로 고려하는 접근이 합리적입니다.불안이 지속된다면 호흡기내과 외래 상담 정도는 부담이 크지 않은 선택입니다.결론적으로, 말씀하신 사용량(약 2/3병)과 현재 무증상 경과만으로 폐렴이나 석회화가 발생했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과도한 검사를 피하고, 증상 중심으로 관찰하는 보수적 접근이 타당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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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100
귀두 부분에 갑자기 이런게 생겨있는데
사진 기준으로 보면 급성 감염보다는 국소 자극에 의한 병변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가능한 원인물리적 마찰, 세정 과다 등으로 생긴 경미한 화상 또는 자극성 피부염일시적 염증성 구진: 피지선이나 점막이 자극되며 생길 수 있음■ 덜 가능하지만 감별은 필요한 경우헤르페스: 보통 통증·따가움, 여러 개의 수포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음사마귀·성병성 병변: 갑작스럽게 단일 병변으로 생기는 경우는 비교적 드묾■ 현재 통증·가려움이 없고 단일 병변이라면만지거나 짜지 말 것며칠간 자극 피하고 보습만 유지색이 짙어지거나, 커지거나, 궤양·분비물이 생기면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 진료 권장2–3일 내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며, 변화가 없거나 악화되면 진료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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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 아래 상처 생긴 이유를 모르겠어요
사진상으로는 고환 아래 피부가 선형으로 갈라진 피부 균열(미세한 찢어짐)에 가깝습니다. 출혈은 없고, 붉고 따가운 점을 보면 급성 염증 자극이 동반된 상태로 보입니다.가능한 원인은 다음이 가장 흔합니다.1. 마찰 + 습기: 걷기·운동, 꽉 끼는 속옷, 땀으로 피부가 불어서 쉽게 갈라짐.2. 피부 건조/습진성 피부염: 겉으로 긁힌 기억 없이도 저절로 균열이 생길 수 있음.3. 면도·털 마찰: 털에 의한 미세 손상.4. 초기 곰팡이성 피부염(완선): 가려움·따가움이 먼저 오고 균열이 생기기도 함.■ 지금 단계의 권장 조치물로만 부드럽게 씻고 완전히 건조.바셀린이나 판테놀 계열 보습제를 얇게 하루 2–3회.당분간 꽉 끼는 속옷, 운동, 땀 많은 환경 피하기.알코올·항생제 연고는 자극될 수 있어 임의 사용은 보류.■ 다음 소견이 있으면 진료가 필요합니다.통증·따가움이 2–3일 이상 지속/악화진물, 노란 분비물, 점점 넓어지는 홍반가장자리가 하얗게 벗겨지며 가려움이 심해짐(곰팡이 의심)대부분은 위 관리로 수일 내 호전되는 경미한 피부 균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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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많이 심한가요 / 화상 초기 대체법
사진 기준으로 보면 손가락 끝에 국소적인 발적과 약간의 부종이 있어 경미한 1도–얕은 2도 화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깊은 화상 소견(하얗게 변색, 감각 소실, 검게 변함)은 보이지 않습니다.이미 하신 처치는 대체로 적절합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초기 대처찬물에 20–30분 식힌 것은 맞는 방법입니다. 얼음 직접 적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물집이 생기더라도 터뜨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2. 연고·드레싱항생제 연고나 화상 연고를 얇게 바르고, 마찰을 줄이기 위해 비점착 거즈나 밴드로 보호합니다.하루 1회 정도 상처 상태 확인 후 교체합니다. 과도한 밀폐는 피합니다.3. 생활 관리손을 많이 쓰는 작업, 열 자극은 며칠간 피합니다.통증이 있으면 일반 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계열)는 사용 가능합니다.4.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통증이 점점 심해질 때물집이 커지거나 고름, 심한 붓기·열감이 생길 때감각이 둔해지거나 피부색이 창백·검게 변할 때손가락 관절 움직임이 제한될 때현재로서는 응급 상황은 아니며, 주말 동안은 지금처럼 관리하시고 월요일에 외과나 피부과에서 한 번 확인받는 정도면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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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배고픔 허기
배고픔이나 허기감은 단순히 위가 비어서 생기는 감각이 아니라, 호르몬·신경·전신 상태가 함께 작용한 결과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몇 가지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1. 간이식 이후 상태간은 식욕 조절 호르몬과 에너지 대사에 관여합니다. 이식 후 장기적으로는 배고픔 신호가 둔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2. 면역억제제 영향면역억제제는 식욕 저하, 위장관 운동 변화, 미묘한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배가 고프지 않다”는 형태로 느낄 수 있습니다.3. 위장관 감각 둔화아스피린, 우루사 등은 위 자극이나 소화 리듬 변화를 일으킬 수 있고, 그 결과 허기 신호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4. 호르몬·대사 요인혈당 변동, 갑상선 기능, 빈혈, 만성 피로 상태에서도 식욕 자체가 줄 수 있습니다.중요한 점은, 배고픔이 없더라도 체중 감소, 식사량 감소, 어지럼, 저혈당 증상, 전신 무기력 등이 동반되면 단순한 현상으로 넘기기 어렵습니다. 간이식 환자에서는 정기 혈액검사 수치(간기능, 혈당, 전해질, 갑상선 등)와 함께 평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처럼 배고픔만 둔해지고 식사는 유지된다면 급한 문제일 가능성은 낮지만, 식사량이 줄거나 체중 변화가 있다면 주치의 진료 시 반드시 언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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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탈장일까요?
사진과 증상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설명하신 양상은 탈장을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근거가 되는 점서 있거나 걷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눕거나 앉으면 완화됨사타구니·고환 쪽으로 불룩해 보이는 돌출→ 이는 서 있을 때 복압이 올라가며 장이 내려오는 서혜부 탈장의 전형적 특징과 일부 맞습니다.다만 사진상으로는 고환 자체의 부종, 부고환염, 정삭정맥류, 국소 염증 등도 감별이 필요합니다.탈장은 보통 사타구니에서 시작해 고환 쪽으로 이어지는 덩어리로 만져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점통증이 갑자기 생겼고, 하루째 지속 중눕으면 줄어드는 종창→ 외과 진료를 우선 권합니다. 일반외과 또는 외과(서혜부 탈장 많이 봅니다)가 적절합니다.비뇨의학과도 고환 자체 문제 감별에는 도움이 됩니다.지금 당장 응급실이 필요한 경우눕거나 손으로 눌러도 들어가지 않음 (감돈 탈장)통증이 점점 심해짐고환이 심하게 붓거나 색이 변함구토, 복부 통증 동반이 경우는 즉시 응급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로서는 “탈장이 아니다”라고 보기에는 근거가 부족하고, 배제도 어렵습니다. 빠른 시일 내 직접 진찰과 초음파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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