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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위암 판정 시 IHC를 통해 판정된 경우 초기일 가능성이 더 높아질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암이 IHC(면역조직화학염색)로 확진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초기암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IHC는 내시경 조직검사에서 일반 염색(H&E)만으로 암 여부가 애매할 때, 암세포의 성격을 보다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추가로 시행하는 보조적 진단 방법입니다. 즉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검사이지, 병기의 초기·진행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아닙니다.위암의 병기는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되어 있는지, 근육층 이상으로 침윤했는지, 림프절이나 원격 전이가 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는 내시경 소견, 조직검사 결과, CT 등 영상검사를 종합해 판단합니다. 궤양성 병변 역시 조기위암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진행성 위암에서도 흔히 보이기 때문에 궤양이 있다는 점만으로 초기 여부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따라서 현재 단계에서는 병리 결과에서 침윤 깊이, 분화도, 림프관 침범 여부, 그리고 CT 등 추가 검사 결과를 함께 확인해야 초기암에 해당하는지 판단이 가능합니다. 주치의에게 병기(staging) 평가 결과를 구체적으로 설명받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향후 APCT, PET CT, EUS 등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EUS 검사인데 상기 검사를 통해서 위암의 점막하층까지 침범 여부, 림프절 크기 등 확인이 가능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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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후 변기 물 표면에 흰색 가루가 떠요
사진과 설명만으로 보면 전형적인 지방변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지방변은 보통 기름막처럼 번지거나 물 위에 오래 떠 있으면서 변기 벽에 기름 자국을 남기고 악취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기름처럼 퍼지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는 양상은 지방변과는 거리가 있습니다.이런 흰색 가루·조각 형태는 미소화된 음식물 찌꺼기(쌀·채소 섬유), 변기 물에 남아 있던 세제·세정제 잔여물, 물의 석회질이 변 표면에 붙어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변 자체가 물에 계속 뜨지 않고 대부분 가라앉는 점도 흡수 장애 가능성을 낮춥니다.다만 체중 감소, 지속적인 설사, 심한 복부 팽만, 악취가 심한 변이 반복된다면 대변 검사로 지방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정보만으로는 지방변보다는 비병적 원인 가능성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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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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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기침패치먹은거같아요ㅠㅠㅠ
상황상 삼킴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래스날린 계열 기침 패치는 먹는 약이 아니고, 유효성분도 피부를 통해 아주 소량 흡수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한 장을 삼켰다고 해서 즉시 중독이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13개월 영아에서 현재 증상이 없다면 과도한 독성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다만 패치 자체가 위장관에서 녹지 않기 때문에 기도나 식도에 걸렸을 가능성, 또는 위장관 자극 가능성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과 내일은 구토, 반복적인 침 흘림, 기침이 갑자기 심해짐, 숨 가쁨, 쌕쌕거림, 보채면서 먹지 않음, 복부 팽만이나 검은 변이 있는지 관찰하십시오.지금 당장 증상이 없더라도 소아과나 응급실에 전화 상담은 권장됩니다. 특히 수신증 기저질환이 있는 아이이므로 보호자 판단만으로 넘기기보다는 의료진에게 상황을 공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증상이 하나라도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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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환자 복약내역 확인 못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외래 진료에서는 의사가 환자의 전체 복약 내역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국내에서 건강보험 청구 자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모이지만, 실시간으로 모든 병·의원이 환자 개인의 복약 이력을 조회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제도적 제한이 큽니다.일부 병원 전자의무기록에서는 같은 병원이나 같은 의료재단 내 처방 기록만 확인 가능합니다. 다른 병원, 약국에서 처방·조제된 약은 알 수 없습니다.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도 중복·금기 여부를 경고해 주는 시스템이지, 전체 복약 리스트를 보여주는 기능은 아닙니다.응급실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환자가 의식이 없거나 설명이 어려운 상황에서 제한된 범위의 약물 정보(특정 중복·금기 약물 위주)를 조회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 역시 완전한 복약 내역 조회는 아닙니다.따라서 제도상 반드시 환자 진술에 의존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혈압약, 당뇨약, 정신과 약, 항응고제, 호르몬제 등은 진료 판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복 확인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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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닥이 허리와 두 다리를 끌어당기는 감각, (아직 마비증상 같은건 없습니다) 다리 근력이 좀 약해진건 있습니다. 1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안좋아짐
말씀하신 증상은 전형적인 요추 디스크의 방사통 양상과는 다소 다릅니다. 통증보다 균형 저하, 다리 힘 빠짐, 바닥으로 끌려가는 중력감이 주증상이라는 점에서 몇 가지 가능성을 보수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첫째, 요추 문제 중에서도 디스크 탈출이 아니라 척추관 협착 초기나 불안정성, 또는 심부 근육(기립근·코어) 기능 저하로 인한 체중 전달 이상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통증은 적지만 보행 시 충격이 그대로 느껴지고 허리에 하중이 과도하게 실리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뼈 배열만 보여주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놓칠 수 있습니다.둘째, 경추 또는 흉추 쪽 문제 가능성입니다. 균형 저하, 외다리 서기 어려움, 몸속이 휘청이는 느낌은 경추성 신경 압박이나 척수 자극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허리 통증이 거의 없어도 보행 감각 이상이 먼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셋째, 신경계 원인입니다. 근력이 실제로 떨어지고 보행이 불안정해졌다면 말초신경, 척수, 또는 중추신경계 문제도 배제하면 안 됩니다. 특히 최근 급격히 악화되었고 오른쪽이 더 불안한 점은 단순 근육 문제만으로 설명하기는 부족합니다.현재 단계에서 중요한 점은 “통증이 없으니 디스크가 아니다”라고 단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음 검사를 권합니다. 요추 MRI(필요 시 흉추·경추 포함), 신경과 진료를 통한 신경학적 검사, 보행·균형 평가입니다. 다리 힘이 더 떨어지거나 발이 끌리기 시작하면 지체 없이 진료가 필요합니다.운동은 당분간 중단하고, 허리를 굽힌 상태에서 버티는 동작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엎드려 자는 습관도 중단하는 편이 좋습니다. 증상 양상만 보면 단순 요통 단계는 이미 넘어선 것으로 보이며, 원인 확인이 우선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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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손 간지럽고 알갱이가 생겼어요
사진과 설명을 보면 한포진 가능성이 비교적 높습니다. 한포진은 손이나 발에 갑자기 가려움이 생기고, 긁거나 자극 후 투명하거나 살색의 작은 알갱이·물집처럼 올라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접촉한 물질이 없어도 스트레스, 땀, 피부 장벽 약화, 계절 변화 등으로 갑자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완전히 동일해 보이는 다른 원인도 있습니다. 접촉성 피부염은 경미한 자극에도 생길 수 있고, 두드러기성 반응은 가렵고 금방 올라왔다가 비교적 빠르게 가라앉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포진은 보통 며칠에서 수주 지속되며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지금 단계에서는 긁지 말고, 물·세정제 접촉을 최소화하며,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집을 터뜨리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습니다. 가려움이 심하거나 알갱이가 계속 늘어나거나, 진물·통증이 생기면 피부과 진료를 통해 외용 스테로이드 등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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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판정 받았습니다 병기가 어느 정도 될까요?
결과가 안좋게 나와서 마음이 아픕니다. 이전에 걱정되는 마음에 아하 의학 게시판에 다수 질문글 올린 것 기억합니다. 암 치료는 주치의의 말씀이 가장 중요합니다. 환자 상태를 가장 잘 알기 때문입니다. 말씀 주신 정보만으로 병기를 단정할 수는 없으며, 담당 교수의 설명처럼 CT를 포함한 병기 평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현재 상황을 종합하면 초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근거는 없어 보입니다.비정형 세포 이후 재내시경과 조직검사, IHC로 위암이 확진된 경우 병기 판단의 핵심은 암이 위벽 어느 층까지 침범했는지, 림프절 전이나 원격 전이가 있는지입니다. 증상만으로 병기를 판단하지는 않지만, 체중 감소가 없고 음식 섭취가 비교적 원활하며, 종양표지자 CEA·CA19-9가 정상인 점, 건강검진 CT에서 간·폐 등 원격 장기에 이상 소견이 없었다는 점은 진행암을 시사하는 소견은 아닙니다.다만 내시경에서 “위궤양 모양이 나쁘다”고 표현된 경우, 궤양형 위암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게 되며 이는 조기위암일 수도 있고, 점막하층 이상을 침범한 진행 초기 단계일 수도 있습니다. 건강검진 병원에서 시행한 CT는 병기 판정을 목적으로 한 정밀 CT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아, 대학병원에서 다시 촬영하는 CT 결과가 최종 판단에 중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정보만 놓고 보면 4기처럼 원격 전이가 의심되는 상황은 아니며, 조기 또는 비교적 초기 병기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병기는 대학병원 CT, 필요 시 내시경 초음파(EUS) 결과를 종합해야만 결정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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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발가락만 간지럽고 빨갛게 부었어요
말씀하신 양상으로 보면 무좀 가능성이 가장 우선적입니다. 다한증이 있고 발가락 사이가 습한 환경이면 가려움, 발적, 국소 부종이 생길 수 있고 눌렀을 때 멍든 듯한 통증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새끼발가락은 마찰과 습기가 겹치기 쉬운 부위입니다.다만 몇 가지 다른 가능성도 고려됩니다. 신발이나 양말 소재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은 갑작스러운 가려움과 붓기가 특징이고, 세균성 피부염의 초기에는 빨갛게 부으면서 압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추위 노출이 잦았다면 동상 전단계인 동창도 드물게 비슷하게 보일 수 있으나 계절상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당장 할 수 있는 조치는 발을 최대한 건조하게 유지하고, 하루 12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열감, 진물, 빠른 부기 진행이 있으면 단순 무좀보다는 감염 가능성이 있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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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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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색 괜찮은건가요?ㅜㅜ(사진 있음)
사진처럼 연한 노란색 또는 거의 투명한 소변은 대체로 정상 범위입니다. 최근 물 섭취를 늘리고 소변 횟수가 증가했다면 색이 옅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로 볼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이 있는 경우에도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면 이런 색이 흔합니다.다만 완전히 무색에 가까운 소변이 지속되고 어지러움, 저나트륨 증상, 잦은 야간뇨가 동반되면 과도한 수분 섭취 가능성은 점검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다시 진한 노란색이나 갈색, 붉은색, 탁한 색으로 변하거나 통증·발열·혈뇨가 있으면 진료를 권합니다.현재 알려주신 정보로는 문제 없어 보입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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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째 원인모를 어지럼증이 안 사라집니다.
설명하신 양상을 종합하면 단순 피로나 일시적 빈혈로 보기에는 다소 안전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회전성 어지럼, 가벼운 두통, 집중력·미세운동 저하(키패드 오타 증가)는 중추성 원인과 말초성 원인을 모두 감별해야 합니다.가능성으로는 첫째, 귀·전정계 문제(전정신경염, 이석증 초기)입니다. 다만 이석증은 특정 자세에서 짧게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 하루 종일 지속된다는 점과는 다소 맞지 않습니다. 둘째, 약물 영향입니다. 메디키넷과 항불안제·항우울제 병용 시 어지럼, 두통, 인지 속도 저하가 나타날 수 있고, 최근 생활리듬 변화가 약물 부작용을 더 두드러지게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셋째, 중추신경계 원인입니다. 드물지만 뇌혈관 문제, 염증, 종양 등도 지속적인 회전성 어지럼과 인지 변화로 시작할 수 있어 영상검사가 필요한 상황에 해당합니다. 넷째, 호르몬 변화나 빈혈도 보조적 요인으로는 가능하지만 단독 원인으로 보기는 조심스럽습니다.이미 계획하신 대로 CT 촬영은 타당합니다. 가능하다면 신경과 진료를 먼저 보시고, 필요 시 MRI까지 고려하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동시에 이비인후과 전정검사, 혈액검사(빈혈, 전해질, 갑상선), 현재 복용 중인 정신과 약물의 용량·조합 재평가도 병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증상이 진행하거나 말이 어눌해짐, 팔다리 힘 빠짐, 시야 이상, 심한 두통이 새로 나타나면 검사 일정과 무관하게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6.01.17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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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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