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어지러워요.. 간헐적이였는데 이젠 계속 어지럽습니다
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단순 이석증 가능성은 낮습니다. 짧게 “두웅” 하며 반복되고, 검사상 이석증·뇌병변이 배제됐다면 기능성 어지럼 범주를 우선 고려합니다.가능성이 높은 원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1. 전정편두통: 두통이 없어도 어지럼만 지속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밤샘·피로·호르몬 변화에 악화되는 패턴과 맞습니다.2. 지속성 지각성 자세 어지럼(PPPD): 초기 어지럼 이후 불안·긴장과 함께 하루 종일 멍하고 흔들리는 느낌이 지속됩니다. 검사들은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3. 약물·호르몬 영향: 카버골린은 드물게 혈압 변동이나 중추성 어지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4. 자율신경 이상: 갑작스런 “탁” 하는 느낌, 술 취한 듯한 멍함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의 권장 대응입니다.이비인후과에서 전정기능검사(ENG/VNG, vHIT)와 전정편두통 감별을 진행.신경과에서 전정편두통 또는 PPPD 기준으로 약물 조정 고려.카버골린 복용 용량·시간 조정 가능성에 대해 처방과 상의.당분간 수면 부족, 카페인·알코올 회피, 갑작스런 자세 변화 최소화.지금처럼 하루 종일 지속되면 응급 상황은 드물지만, 혼자 버티기보다는 진료과를 전환해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요양병원을 수시로 옮길 수도 있나요? 횟수가 정해져 있나요?
요양병원은 수시로 전원이 가능하며, 법적으로 전원 횟수에 제한은 없습니다. 보호자 요청이나 의료적 필요에 따라 언제든 옮길 수 있습니다.다만 건강보험 실무상 주의할 점은 있습니다. 잦은 전원 자체가 제한되지는 않지만, 동일 질환으로 단기간 내 반복 전원 시 보험자(건보공단)에서 진료 적정성 확인이나 심사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입원료 산정, 본인부담률 적용 등에 영향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현실적으로는 병원 간 병상 수급, 전원 시 진료의뢰서·소견서 준비, 전원 날짜 조율이 가장 큰 변수입니다. 초기 입원 후 적응 상태를 본 뒤 전원하는 경우는 흔하며, 한두 차례 전원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5.0 (1)
응원하기
친가족 강제로 정신병원 입원시킬 수 있는 방법은?
한국에서는 가족이 원한다고 해서 바로 강제입원이 되지는 않습니다. 「정신건강복지법」상 본인의 동의 없는 입원은 요건과 절차가 엄격합니다.첫째, 응급입원입니다. 자·타해 위험이 명백할 때 경찰 또는 응급의료진 판단으로 72시간 이내 단기 입원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경찰 또는 119를 통해 현장 조치가 이뤄집니다.둘째, 행정입원입니다. 보호자가 관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신고·상담하면, 센터 평가와 전문의 진단을 거쳐 지자체장이 결정합니다. 지속적인 피해망상, 현실 판단력 상실, 생활 붕괴, 타인 피해 위험 등이 객관적으로 확인돼야 합니다. 단순히 가족 갈등이나 경제 문제만으로는 어렵습니다.셋째, 법원에 의한 입원·치료 명령입니다. 반복적 위험행동, 범법 행위 연계, 치료 거부가 지속되는 경우 검찰·법원을 통해 진행될 수 있으나 시간과 증거가 필요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먼저 접수해 기록을 남기고, 위기 시 경찰·응급입원을 연계하는 단계적 접근이 가장 보수적이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염화칼슘이 눈에 들어갔을 때 영향이 궁금합니다.
요점을 정리해 설명드리겠습니다.1. 염화칼슘의 눈 노출 위험성염화칼슘은 강한 산·알칼리는 아니지만, 고농도 분말이 눈에 들어가면 삼투압 효과와 화학적 자극으로 결막염, 각막상피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즉시 세척이 늦어지면 자극 증상이 수주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물질은 아니지만 “안전하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2. 현재 증상이 남는 이유초기 염증이 호전되었더라도 다음이 남을 수 있습니다.각막상피 미세손상 후 회복 지연눈물막 불안정(화학자극 후 흔함)스테로이드 점안 후 일시적 안압 상승 및 시야 불편감잔존 결막·각막 염증 또는 신경 과민이 경우 겉으로 “깨끗해 보인다”는 소견과 주관적 시력 불편은 동시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3. 현 시점에서 고려할 수 있는 검사다음 검사는 합리적입니다.각막형광염색 + 세극등 정밀검사(미세 상피손상 확인)눈물막 검사(BUT, 쉬르머 검사)각막지형도/고위수차 검사(시야 질 저하 원인 평가)안압 재확인(스테로이드 반응성 여부)4. 치료 접근명확한 구조적 손상이 없다면 보존적 치료가 원칙입니다.방부제 없는 인공눈물 충분히 사용필요 시 단기간 항염 점안(스테로이드는 신중)눈물막 안정화 치료(연고, 겔, 온찜질 등)증상 지속 시 각막 전문 안과 재평가5. 예후대부분은 수주~수개월에 걸쳐 점진적으로 회복됩니다. 다만 회복 과정에서 “사건 이전과 다른 느낌”이 꽤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는 영구 손상을 의미하는 경우는 드뭅니다.정리하면, 두 병원의 설명이 완전히 상반되는 것은 아니며 “급성 위험은 지나갔으나 회복 과정이 남아 있는 상태”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이고 현실적인 해석입니다.
평가
1
정말 감사해요
200
2년마다 위 조영검사를 받고 있어요.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2년마다 시행한 위 조영검사로 인해 갑상선결절이나 유방결절이 생겼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위 조영검사(상부위장관 조영술)의 방사선 피폭량은 1회당 대략 2–4 mSv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자연적으로 받는 연간 방사선량(약 3 mSv)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2009년부터 2년 간격으로 받았다면 누적량은 의료적으로 문제가 될 수준은 아닙니다.갑상선결절과 유방결절은 50대 여성에서 매우 흔하며, 대부분은 호르몬 변화, 연령, 체질적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방사선이 원인이 되는 경우는 주로 소아·청소년기에 고용량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로, 현재 상황과는 거리가 있습니다.현재로서는 과거 위 조영검사보다는, 정기적인 추적검사와 필요 시 초음파·조직검사 여부를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5.0 (1)
1
고민해결 완료
100
남성 고환에서부터 검은줄 관련 질문 드립니다
설명하신 고환에서 음경 아래쪽(요도 반대편)을 따라 귀두 직전까지 이어지는 검은 줄은, 대부분의 경우 정상 해부학적 구조이거나 생리적인 색소 침착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음경 중앙 아래쪽에는 정중선(seam) 이라고 불리는 구조가 있고, 배아 발생 과정에서 좌우가 붙으면서 생긴 흔적이 성인에서도 짙은 갈색~검은색 선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선은 사춘기 이후 호르몬 영향으로 더 진해지기도 하며, 통증·부종·단단한 종괴가 없다면 암이나 중대한 질환과는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질문하신 정계정맥류는 고환 위쪽에서 만져지는 “지렁이처럼 말랑한 혈관 덩어리”가 특징이며, 피부 표면에 일직선으로 보이는 검은 줄과는 양상이 전혀 다릅니다. 또한 정계정맥류는 음경까지 이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만약 해당 부위에 최근 갑자기 진해짐, 비대칭적인 색 변화, 딱딱한 결절, 출혈, 통증, 궤양 등이 동반된다면 피부과 또는 비뇨의학과 진료를 권합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정상 변이로 보이며, 걱정할 소견은 거의 없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LG생활건강 홈스타 주방용 세정제를 설거지에 사용했는데 어쩌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 번 사용했다고 해서 즉각적인 중독이나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이 제품은 식기용 세제가 아니라 주방 표면·기름때 제거용 세정제로, 설거지용으로 권장되지는 않습니다.성분을 보면 에탄올과 계면활성제 위주이며, 강한 독성 물질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N,N-다이메틸도데실아민 N-옥사이드 계열과 향료 성분(리날롤, 시트랄, 리모넨)은 식기에 잔류 시 점막 자극이나 위장관 불편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이미 사용했다면 조치는 단순합니다. 해당 식기를 흐르는 물에 충분히 여러 번 헹구고, 가능하면 식기세척기나 식기용 세제로 다시 한 번 세척하면 됩니다. 그 상태로 사용해도 문제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만약 해당 식기를 사용한 뒤 입안 따가움, 메스꺼움,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일시적 자극 반응일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되면 내과 진료를 권장합니다. 무증상이라면 추가 조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노포 삽입하면 아프나요? 껍질이 까져야하나요
요약하면, 반드시 완전히 까져야 삽입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평상시나 발기 시 포피가 끝까지 젖혀지지 않아도 통증 없이 관계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최대한 젖히면 통증이 느껴지고, 포피가 요도 부근에서 걸리는 느낌이 있다면 경미한 포피 협착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삽입 시 마찰로 통증이 생길 수는 있으나, 실제로 해보지 않고 미리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충분한 윤활과 천천히 진행하면 문제 없이 가능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관계 시 자동으로 다 까져야 정상인 것은 아닙니다. 반복적으로 통증, 찢어질 것 같은 느낌, 상처나 출혈이 생긴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권합니다. 그 경우에도 바로 포경수술을 결정하기보다는, 연고 치료나 부분 교정 등 보존적 방법부터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다리에 붉게 좁쌀처럼 올라온건 무엇인가요?
사진과 설명만으로 보면 두드러기보다는 모낭염 또는 건조·마찰에 의한 자극성 피부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좁쌀처럼 일정하게 퍼지고,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늘어나는 양상은 전형적인 두드러기와는 다소 다릅니다.두드러기는 대개 갑자기 올라왔다가 수시간 내 사라지고, 눌렀을 때 색이 옅어지며 심한 가려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건조, 면도, 꽉 끼는 옷, 땀 등으로 생기는 발진은 며칠간 지속되며 점점 눈에 띄게 보일 수 있습니다.현재로서는 급성 알레르기 반응으로 단정할 근거는 적습니다. 보습 강화, 자극 피하기, 긁지 않기가 우선이며, 통증·고름·빠른 확산이나 심한 가려움이 생기면 피부과 진료가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자위후에 성기를 봤는데 뭔가 난거같아요.
사진만으로 단정은 어렵지만, 설명하신 양상으로는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자위 시간이 길고 마찰이 많았던 경우, 귀두나 포피에 일시적인 부종, 미세한 혈관 확장, 피지선(포다이스 반점)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통증·가려움·진물·궤양이 없고, 콘돔을 사용한 성관계였다면 감염 가능성은 더 낮습니다. 우울증 약물 자체가 이런 돌기를 직접 만들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다만 1–2주 이상 변화가 지속되거나 크기 증가, 통증, 분비물, 궤양이 생기면 비뇨의학과에서 직접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 전까지는 과도한 마찰을 피하고 관찰하시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