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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 인줄 알고 에스로반 바른 후 더 악화
사진과 경과를 종합하면 전형적인 세균성 모낭염보다는 접촉성 피부염 또는 자극성 피부염 양상에 더 가깝습니다. 모낭염이라면 국소 항생제 도포 후 통상 악화되기보다는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스로반(무피로신)은 비교적 순한 항생제이지만, 기제 성분이나 반복 도포 자체가 손상된 피부 장벽을 더 자극해 홍반과 번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접촉성 피부염이 반복되던 피부라면 이런 반응이 흔합니다.현재 상황에서는 항생제 연고는 중단하고, 최소한의 세정과 보습 위주로 피부를 안정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필요 시에는 짧은 기간의 저강도 국소 스테로이드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 연고가 더 적절할 수 있으며, 이는 직접 진료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 마스크 마찰, 세안제, 미용 시술 등 반복적으로 닿는 물질에 대한 원인 제거가 재발 방지에서 가장 중요합니다.LDM 시술은 피부 진정, 부종 감소, 장벽 회복을 보조하는 효과는 기대할 수 있으나, 접촉성 피부염의 근본 원인 치료는 아닙니다. 즉 보조적 수단으로는 고려할 수 있으나, 원인 물질 차단과 염증 조절이 병행되지 않으면 재발을 막기는 어렵습니다. 활동성 염증이 심한 시기에는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어 시점 선택도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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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건강이 좋지 않을때 고층에 사는게 안좋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파트 고층(예: 35층)에 거주하는 것 자체가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 이명을 악화시킨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고층과 지상 거주 간에 귀 건강에 의미 있는 차이가 있다는 의학적 자료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습니다.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고층이라고 해서 기압이 귀에 영향을 줄 정도로 달라지지 않습니다. 일상적인 건물 높이에서는 기압 변화가 매우 미미해 내이 기능이나 이명, 어지럼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 탑승 시 순간적으로 귀가 먹먹해질 수는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중이 압력 변화로, 메니에르병이나 난청의 장기적인 악화 요인이 되지는 않습니다.다만 간접적인 생활 환경 요인은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고층은 바람 소음, 건물 공명, 저주파 진동이 상대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 일부 이명 환자에서는 이런 지속적인 소음이나 진동이 불편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고층 생활로 외출이 줄고 활동량이 감소하면 스트레스, 수면의 질 저하가 생길 수 있고, 이는 메니에르병과 이명 증상 변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고층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생활 패턴의 문제에 가깝습니다.정리하면, 고층 거주 그 자체는 귀 건강에 불리하다고 보기는 어렵고, 실제로 더 중요한 것은 소음 노출, 스트레스 관리, 수면, 염분 섭취, 약물 순응도 등입니다. 고층이든 지상이든 본인이 느끼는 소음·진동·불안감이 증상을 자극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만약 고층에서 이명이나 어지럼이 유독 심해진다는 주관적인 연관성이 분명하다면, 환경 조정이나 거주 형태 변경을 고려할 수는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의학적 권고 사항은 아닙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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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치통과 몸살에 한달넘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도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현재 경과를 보면 치과적 감염이나 타액선염으로 설명하기에는 일관성이 떨어집니다. 반복되는 몸살·오한·열감은 전형적인 급성 세균 감염 양상과는 다르고, 영상검사·혈액검사에서 뚜렷한 염증 소견도 없습니다. 항생제(아미클란)는 실제 세균 감염이 있을 때만 의미가 있으며, 현재 상황에서는 증상 완화가 항생제 효과라기보다는 소염진통제 영향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처방받은 항생제는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처방 기간은 마치는 것이 원칙이지만, 증상 반복 시 “효과가 충분했는지”에 대해서는 재평가가 필요합니다.2년 전 신경치료 치아의 재감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씹을 때 통증이 없고, 타진통·잇몸 부종·누공·출혈이 없으며, 통증이 심야에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은 치근단 감염과 잘 맞지 않습니다. 단순 치과 엑스레이로 보이지 않는 미세 병변이 있을 수는 있으나, 지금 증상만으로 재신경치료를 바로 결정할 근거는 부족합니다.현재 양상에서 더 고려해야 할 것은 감염보다는 기능성·신경병성 통증 또는 자율신경계 관련 문제입니다. 대표적으로 턱관절 및 저작근 문제, 삼차신경 관련 신경통, 스트레스·불안과 연관된 자율신경 항진, 드물게는 비정형 안면통이 이런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한쪽 구강 열감 + 심야 악화 + 전신 몸살감이 간헐적으로 반복”되는 패턴은 세균 감염보다는 신경·기능성 원인에서 더 흔합니다.다음 단계로는 대학 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또는 신경과 진료가 합리적입니다. 필요 시 턱관절 평가, 신경통 감별, 추가 혈액검사(염증 수치 추적, 자가면역 관련 지표), 약물 반응 평가가 도움이 됩니다. 반복적인 항생제 교체는 권장되지 않습니다.한 달 이상 반복되는 이런 증상이 감염 때문일 가능성은 낮으며, 현재 정보로는 “위험한 진행성 질환”을 시사하는 소견은 크지 않습니다. 다만 방향을 바꾸어 접근하지 않으면 증상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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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고민있슺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설명하신 양상으로 보면 화농성 여드름보다는 폐쇄면포(닫힌 면포) 또는 비립종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 안쪽에 피지와 각질이 막혀 작은 결절처럼 만져지고, 겉으로 고름은 없으며 통증이 거의 없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 옆·눈 아래는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라 반복적으로 생기기 쉽습니다.집에서 손으로 짜거나 자극을 주면 염증성 여드름이나 색소침착으로 악화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은 자극 없는 약산성 클렌저로 하루 2회 정도 충분합니다. 국소적으로는 살리실산이나 아다팔렌 같은 면포 개선 성분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눈가에 매우 가까우면 자극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개수가 늘어난다면 피부과에서 압출이나 레이저 등으로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10대 남성의 경우 호르몬 영향으로 재발이 흔하므로 생활습관 관리와 함께 전문 진료를 권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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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종기가 났는데 통증이 없을 수도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엉덩이 종기나 모낭염은 초기이거나 염증이 깊지 않은 경우 통증이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만졌을 때 튀어나온 느낌만 있고 압통이 없다면 아직 급성 화농 단계는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처럼 빨갛게 올라왔다가 노랗게 보였다가 다시 가라앉는 양상은 자연 배농 없이 호전되는 경과에서도 흔히 보입니다.이런 상태에서는 반드시 짜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무리하게 짜면 염증이 주변으로 퍼지거나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에스로반을 국소로 바르며 경과를 보는 것이 적절하고, 샤워는 가능하되 과도한 마찰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 열감이 생기거나 며칠 지나도 줄지 않으면 그때는 절개 배농이 필요한 종기일 수 있어 진료를 권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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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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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질문 드립니다 조금 급합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숨을 참는 행동 자체가 새로운 천식을 “만들어내는” 원인은 아닙니다. 다만 이미 기도 과민성이 있는 상태에서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촉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코를 막고 숨을 반복적으로 참으면 흉곽과 횡격막에 압력이 급격히 변하고, 자율신경 자극과 과호흡·저환기 변화가 생기면서 기관지가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천명, 가슴 답답함, 숨이 차는 느낌이 뒤늦게 나타나는 일이 가능합니다.등 통증이나 갈비뼈 주변의 묵직함은 천식의 전형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천식 발작 전후로 보조호흡근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늑간근, 등 근육, 늑막 주변에 근육통이나 압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기흉은 엑스레이에서 배제되었다면 가능성은 낮게 봅니다.중요한 점은, 숨을 참는 행동이 기흉을 직접 유발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과거 양측 기흉 수술력이 있는 분에서는 의도적인 호흡 억제나 발살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이후 대처는 다음이 원칙입니다. 증상이 시작되면 숨을 참지 말고 천천히 복식호흡을 유지하고, 처방받은 기관지확장제나 천식 약을 사용합니다. 밤에 증상이 반복되면 간헐적 처방이 아니라 유지 흡입제 치료가 필요한 상태일 수 있으므로 호흡기내과에서 천식 진단을 폐기능 검사로 명확히 하고 치료 단계를 재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슴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호흡곤란이 진행되면 즉시 재내원해야 합니다.현재 상황은 숨참기 때문에 천식이 “다시 생겼다기보다는”, 잠재되어 있던 기도 과민성이 자극을 받아 증상이 드러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타당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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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로 한쪽 눈알만 자주 아픈데 안약으로 충분할까요
초음파 가습기 분무를 눈에 직접 맞는 환경에서는 미세 수분과 불순물이 결막을 자극해 한쪽 눈만 뻐근하거나 통증,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단순 자극성 결막염이나 안구건조 악화 양상으로 보이며, 이 경우 인공눈물로 세척과 보습을 하면 일시적 호전은 기대할 수 있습니다.다만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한쪽 눈에 국한되어 있다면 안약만으로 충분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각막 미세손상, 결막염, 눈의 초점 이상이나 눈 피로 누적 등 다른 원인이 동반됐을 가능성을 배제해야 합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눈을 움직일 때 불편감, 충혈이 반복된다면 안과에서 세극등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로서는 가습기 분무가 얼굴이나 눈으로 직접 향하지 않도록 중단·조정하고, 방부제 없는 인공눈물을 하루 여러 차례 사용하되, 통증이 계속되면 안과 진료를 권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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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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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뾰루지or모낭염 회복 경과가 궁금합니다.
설명하신 경과만 보면 호전되는 과정으로 판단됩니다. 모낭염이나 염증성 뾰루지는 초기에는 붉고 단단하다가, 고름이 표면으로 모이며 노랗게 보였다가, 이후 크기가 줄고 단단함이 사라지면 자연 흡수되며 회복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에스로반 연고 사용 후 크기가 줄고 통증이 없다면 치료 반응이 있는 상태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이런 경우에는 굳이 짤 필요는 없습니다. 무리하게 압출하면 염증이 주변으로 퍼지거나 색소침착, 흉터, 재발 위험이 오히려 증가합니다. 현재처럼 작아지고 있다면 연고를 정해진 기간만 사용하고 자극이나 마찰을 피하면서 경과 관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다만 다시 커지거나, 통증·열감이 생기거나, 딱딱한 결절이 남아 1–2주 이상 지속되면 절개 배농이나 항생제 조정이 필요할 수 있어 진료가 권장됩니다. 현재 상태만으로는 보존적 치료로 충분해 보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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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증상이 괜찮은 건 가요?? 불안해서요...
말씀하신 상황만으로 보면 크게 이상한 경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장염은 흔히 설사를 동반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소장에 국한된 염증이 있을 경우 설사 없이 복통, 발열, 복부 팽만감, 변비 양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CT에서 소장이 부어 보였다는 소견은 염증이나 일시적인 장운동 저하와도 잘 맞습니다.특히 발열과 왼쪽 옆구리 통증이 함께 있었고, CT로 다른 응급 질환이 배제된 상태라면 급성 장염 또는 일과성 장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며칠간 경과를 보면서 수분 섭취를 유지하고,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면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열이 계속 지속되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구토가 반복되거나, 배가 심하게 더부룩해지면서 가스나 변이 전혀 안 나오는 경우에는 단순 장염 외 다른 문제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변화가 없다면 현재로서는 과도하게 걱정하실 상황은 아닙니다.
의료상담 /
내과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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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증후군 3일째, 생리는 안함...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12/27 관계 시점은 생리 직후로 자궁내막이 얇고 배란과 거리가 있었고, 질초음파 소견상도 의사가 사후피임약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상황입니다. 이후 배란 예상일(1/2~1/4) 이전에는 추가 무방비 관계가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임신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말씀하신 증상들은 전형적인 생리전증후군 양상과 잘 맞습니다. 생리 예정일이 지나서도 생리전증후군이 며칠 지속되거나,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수면 변화, 식습관 변화가 있으면 배란과 황체호르몬 분비가 지연되면서 생리가 3~7일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 주기가 아주 정확하지 않은 편이라면 더욱 흔한 상황입니다.현재 단계에서의 권장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리 예정일 기준 5~7일 정도까지는 기다려볼 수 있습니다.– 불안이 크다면 오늘 또는 내일 아침 첫 소변으로 임신 테스트기를 한 번 확인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이 시점이면 결과 신뢰도는 충분히 높습니다).– 테스트 음성이면서 생리가 1주 이상 지연되면 스트레스성 지연 또는 호르몬 불균형 가능성이 커지므로 산부인과 내원으로 확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지금 단계에서 증상만으로 임신을 강하게 의심할 근거는 크지 않으며, 스트레스에 의한 생리 지연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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