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렸을때 콧물을 먹으면 안좋겠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콧물을 삼킨다고 해서 감기가 악화되지는 않습니다.콧물에는 바이러스·세균, 염증 부산물이 섞여 있지만 대부분 위로 넘어가면 위산에 의해 사멸됩니다. 그래서 콧물을 삼켰다고 감기가 더 심해지거나 병이 길어지는 근거는 없습니다.다만 권장되지는 않습니다.1. 점액과 염증 물질로 인해 속이 더부룩하거나 메스꺼울 수 있습니다.2. 후비루가 지속되면 기침, 인후 불편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3. 세균성 부비동염이 동반된 경우에는 인후 자극 증상이 늘 수 있습니다.가능하면 코를 부드럽게 풀거나, 생리식염수 코세척으로 콧물을 배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콧물이 노랗거나 녹색으로 오래 지속되고 얼굴 통증·발열이 동반되면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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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초기에 놀이기구타도 괜찮나요?
허리디스크 초기라도 놀이기구는 종류에 따라 제한이 필요합니다.피해야 할 놀이기구급가속·급정지·급회전이 반복되는 것(롤러코스터 계열)상하로 강한 충격이 전달되는 것(자이로드롭, 번지형)허리를 단단히 고정하지 못하고 흔들리는 것→ 순간적인 압박과 전단력이 디스크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상대적으로 괜찮은 놀이기구회전이 완만하고 속도가 느린 기구허리와 등을 충분히 지지해주는 좌석 구조충격 없이 이동하는 관람형 놀이기구현재 상태가 “숙일 때만 통증”이라 하더라도, 진단 후 1개월은 회복 초기 단계로 보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통증이 없다고 해서 디스크에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놀이기구 탑승 후 통증이 재발하거나 다리로 저림이 내려오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결론적으로, 격한 놀이기구는 피하는 것이 안전하며, 최소 2~3개월 이상 안정 및 재활 후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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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을 먹어도 두통이 안사라져요ㅠㅠ
말씀하신 양상은 코로 숨 들이마실 때 통증이 심해지고, 미간·눈썹·이마 중심의 압통이 있어 부비동(축농증/급성 비염·부비동염 초기)성 두통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 경우 타이레놀 단독으로는 효과가 제한적인 경우가 있습니다.타이레놀 복용 관련해서는성인 기준 1회 6시간 간격으로 복용 가능합니다.저녁 6시 반에 1정을 드셨다면, 밤 10시에 1정 추가 복용은 가능합니다.다만 하루 총량은 3,000mg(보수적으로는 2,000~3,000mg 이내)을 넘기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함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점은따뜻한 수건으로 미간·코 주변 온찜질실내 공기 건조하지 않게 유지코 세척이나 생리식염수 스프레이코막힘이 심하면 단기간 비충혈 제거제나 항히스타민제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기존 질환이나 복용 약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아래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합니다.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2~3일 이상 지속누런 콧물, 발열, 얼굴 눌렀을 때 심한 통증시야 이상, 심한 눈 통증 동반현재로서는 추가 1정 복용은 가능하나, 통증이 계속된다면 단순 두통으로 넘기지 말고 부비동 쪽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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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을 마시면 더 빨리 취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소맥을 마시면 더 빨리 취하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 탄산 효과맥주의 탄산이 위 배출을 촉진해 알코올이 소장으로 더 빨리 이동합니다. 소장은 알코올 흡수가 매우 빠른 부위라 혈중알코올농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2. 음주 속도 증가맥주가 소주의 자극적인 맛을 완화해 마시기 쉬워지고, 결과적으로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양을 마시게 됩니다.3. 실제 섭취 알코올량 증가소맥은 한 잔당 알코올 총량이 생각보다 많아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본인은 비슷하게 마신다고 느껴도 순수 알코올 섭취량은 더 큽니다.4. 혈중알코올 상승 패턴혼합 음주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빠르게 치솟는 형태를 보이기 쉬워, 같은 양이라도 취기가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요약하면, 소맥은 흡수는 빠르고 섭취량은 늘어나기 쉬운 조합이라 더 빨리, 더 강하게 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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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저 탈모 인가요? 사진 첨부 합니다
사진만으로 단정은 어렵지만, 말씀하신 내용(모발 굵기 감소, 숱 감소 느낌)을 보면 남성형 탈모 초기 가능성은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모발이 가늘어지는 변화는 초기 탈모에서 흔합니다.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의 효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주효과는 탈모 진행 억제, 즉 현상 유지에 가깝습니다.초기·경미한 경우에는 모발 굵기 증가나 일부 밀도 개선이 관찰되기도 합니다.이미 소실된 모낭을 새로 만드는 약은 아닙니다.최소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평가가 가능하며, 중단 시 효과는 서서히 소실됩니다.결론적으로, 현재 단계가 초기라면 복용을 고려할 만한 시점으로 보이며, “늦기 전에 시작할수록 유지 효과는 더 확실한 편”이라는 것이 임상적인 판단입니다. 다만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피부과에서 확대경 또는 사진 비교를 통한 평가가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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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편도농양으로 입원, 그 후 계속되는 왼쪽 목 통증
경과를 보면 재발성 편도농양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편도농양 후 2–4주 정도는 편도 주위 조직 염증 잔존, 신경 과민 또는 반흔성 당김, 삼킴 시 한쪽으로만 느껴지는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검사상 좌측 편도가 정상이라면 실제 재농양보다는 회복기 통증에 더 가깝습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재평가가 필요합니다.통증이 점점 심해짐발열, 입 벌리기 어려움(개구장애)귀로 뻗치는 통증 지속목 외측 압통이나 붓기현재처럼 간헐적이고 약으로 조절되는 통증만 있다면 보존적 경과 관찰이 일반적입니다. 항생제를 반복 복용하는 것보다는 필요 시 진통소염제 위주로 조절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편도농양 병력이 있는 경우 일부에서는 이후 편도 절제술을 고려하기도 하나, 반복 감염이 명확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현재 정보만으로는 수술 적응증은 아닙니다.정리하면재농양 가능성 낮음회복기 신경·조직통 가능성 높음악화 소견 없으면 경과 관찰 가능증상 변화 시 상급병원 이비인후과 재내원 권장지속 기간이 한 달 이상으로 늘어나거나 통증 양상이 변하면 CT 등 추가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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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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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고 싶어요
겨울철 건조함을 오늘 밤 기준으로 완화하는 방법만 정리드리겠습니다. 가습기·젖은 수건 제외 기준입니다.1. 코·목 직접 보습약국용 생리식염수 스프레이를 코에 사용하면 즉각적인 점막 보습 효과가 있습니다. 목은 무설탕 사탕이나 껌으로 침 분비를 유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2. 샤워 활용취침 1~2시간 전, 짧고 미지근한 샤워를 하되 욕실 문을 바로 열지 말고 수증기를 잠시 유지합니다. 이후 바로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3. 피부 보습제 선택로션보다는 크림이나 연고 타입이 효과적입니다. 성분은 세라마이드, 글리세린, 판테놀 위주가 안전합니다. 취침 전 코 주변, 입가, 손등에 두텁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4. 실내 환경난방 온도를 낮추고(20~22도), 바람이 직접 얼굴로 오지 않게 합니다. 전기장판 사용 시 상체 과열을 피하는 것이 건조 완화에 유리합니다.5. 수분 섭취잠들기 전 소량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은 도움이 되며, 알코올·카페인은 피하는 것이 보수적입니다.오늘 밤 응급 대처용으로는 1번과 3번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가습기 도착 후에도 코 점막 보습은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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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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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마귀인지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 기준으로 보면 전형적인 사마귀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사마귀의 경우표면이 거칠고점처럼 보이는 검은 혈관(점상 출혈)이 보이거나크기가 서서히 커지는 양상이 흔합니다.말씀 주신 병변은매우 작고통증 없고손톱깎이로 집히지 않을 정도라면초기 각질 증식, 미세한 굳은살, 모공각화 또는 일시적 피부 변화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현재 단계에서 억지로 뜯거나 자극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세수나 스킨·로션이 얼굴에 닿는 것은 문제 되지 않습니다. 전염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다만크기가 커지거나표면이 거칠어지거나개수가 늘어나면초기 사마귀일 수 있으므로 피부과 진료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로서는 경과 관찰이 적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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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에 유방초음파에서 아주작은 혹을 발견했어요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통증만으로 즉시 악성을 강하게 의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완전히 무시하고 기다리라고 하기도 어렵습니다.일반적으로 유방 혹의 악성 여부는 통증과 직접적인 연관이 적습니다. 오히려 유방통은 호르몬 변화, 근육·늑연골 통증, 스트레스 등으로 흔히 발생합니다.크기가 매우 작고 6개월 추적을 권유받았다면 당시 위험도는 낮았을 가능성이 큽니다.다만 예외적으로 이전에는 없던 통증이 해당 부위에 반복적으로 생기고, 뻐근함이나 찌릿함이 지속·악화되는 양상이라면 단순 추적 시점보다 앞당겨 확인하는 것이 더 보수적인 판단입니다.권장 방향은 통증이 며칠 내 사라지거나 간헐적이면: 예정된 6개월 추적 초음파까지 기다려도 무방, 통증이 계속되거나 점점 잦아지면: 예약을 앞당겨 초음파 재확인 권장응급 상황은 아니지만, 불안이 커질수록 체감 통증도 커지는 경우가 많아 조기 확인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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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질외사정하였는데 사후피임약을 먹어야할까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상황에서는 사후피임약을 복용할 필요는 낮습니다.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야즈를 1년 이상 규칙적으로 복용 중이라면 피임 효과는 매우 안정적입니다.사정은 질외사정이었고, 이는 추가적인 위험을 낮춥니다.2시간 전 콘돔 사용 여부나 세정 여부는 임신 위험 판단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핵심은 경구피임약을 정확히 복용 중인지입니다.다만 예외적으로 고려할 상황은 있습니다.최근 7일 이내에 약을 1정 이상 누락했거나복용 시간이 자주 12시간 이상 지연되었거나설사·구토로 약 흡수가 불확실했던 경우이런 경우라면 사후피임약을 고려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추가 복용은 불필요하며 오히려 호르몬 부작용만 늘릴 수 있습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기존 피임만으로 충분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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