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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피증 레이저 시술 후 피부가 주황색이 됐어요
설명 주신 상황을 종합하면 레이저로 은이 침착된 진피층을 자극한 뒤 나타난 일시적 색조 변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은피증(아르기리아)에서 레이저를 강하게 조사하면 은 입자가 산화·재배열되거나, 염증 후 색소 변화가 겹치면서 회색·청회색 대신 황갈색이나 주황빛으로 보이는 경우가 드물게 보고됩니다. 특히 입 주위처럼 피부가 얇고 혈관이 많은 부위에서는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중요한 점은 현재 염증, 통증, 진물 없이 붓기만 가라앉은 상태라면 영구적인 색 변화로 단정할 근거는 아직 없다는 것입니다. 시술 후 1~2주 사이에는 레이저 열반응과 미세출혈, 헤모시데린 침착, 표피 재생 과정이 겹치며 색이 비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고, 이후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점차 옅어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은이 새로 “주황색으로 고정”되는 현상은 일반적인 경과는 아닙니다.다만 은피증 자체가 매우 드문 질환이고, 강도 높은 레이저 치료 역시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시술한 대학병원 피부과에 현재 색 변화 사진을 보여주고 경과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 시점에서는 추가 시술은 중단하고,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며, 자극적인 연고나 미백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보수적으로 안전합니다. 박테로신은 감염 예방 목적이므로 단기간 사용은 문제되지 않습니다.결론적으로 지금 단계에서 이 색으로 평생 남는다고 보기는 이르며, 경과 관찰이 우선입니다. 다만 4~8주 이상 색이 고정되거나 더 진해질 경우, 추가적인 레이저 반응 이상이나 색소 침착 평가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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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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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포피 껍질쪽에 갑자기 이런게 보여요 (사진있음)
제시된 상황만 보면 심각한 성병 가능성은 낮습니다. 마지막 성접촉이 9월이고 이후 STD, 매독, HIV 검사 모두 음성이었으며, 오늘 비뇨의학과 대면 진료에서 이상 소견이 없었다면 의학적으로는 그 판단을 우선 신뢰하는 것이 타당합니다.포피 쪽에 갑자기 보일 수 있는 변화는 정상 변이, 피지선(Fordyce spot), 일시적 림프관 확장, 마찰이나 자극 후 부종 등인 경우가 흔합니다. 통증, 궤양, 출혈, 점점 커지는 결절, 분비물, 빠른 형태 변화가 없다면 대부분 치료 대상이 아닙니다.현재 정보 기준으로는 추가 검사나 응급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2–3주 이상 지속되거나 크기·색 변화, 통증, 진물 등이 생기면 같은 병원 또는 다른 비뇨의학과에서 재확인 정도는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의 직접 진찰 결과가 가장 신뢰도가 높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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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되면서 소변량이 적어지고 야뇨가 생겼습니다.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 방광에도 문제가 생기나요?
갱년기 이후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방광과 요도에도 실제로 영향을 줍니다. 방광과 요도 점막, 골반저근에는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있어 호르몬이 줄면 점막이 얇아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방광이 예민해집니다. 그 결과 소변을 조금만 모아도 요의가 빨리 생기고, 밤에 소변을 보러 깨는 야뇨나 잔뇨감, 빈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변량이 줄어든 느낌 역시 방광 저장 능력 저하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원인을 한 가지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 섭취를 적게 하면서도 소변을 참는 습관이 반복되면 방광이 더 과민해질 수 있고, 수면 중 항이뇨호르몬 분비 감소, 방광 과민증, 초기 요실금, 방광염의 반복, 드물게는 당뇨·고혈압 약물이나 수면장애도 야뇨의 원인이 됩니다. 갱년기 변화 위에 생활습관 요인이 겹쳐 증상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흔합니다.관리 측면에서는 낮 동안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되 취침 3~4시간 전부터는 물 섭취를 줄이고, 카페인·알코올을 피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방광훈련이나 골반저근 운동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비뇨의학과나 산부인과에서 소변검사, 잔뇨 측정, 방광 기능 평가를 통해 원인을 구분해 보는 것이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 국소 여성호르몬 치료나 방광 안정 약물 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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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 고등도염증 및 칸디다질염 상관관계
정리해서 답변드립니다.1. 자궁경부 고등도 염증과 칸디다 질염은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약합니다. 칸디다는 질 내부의 곰팡이 감염이고, 자궁경부 고등도 염증은 대개 세균성 감염, 성접촉 관련 감염, 반복적 자극, HPV 동반 여부 등과 더 연관됩니다. 다만 질염이 지속되면 주변 조직 자극으로 염증 소견이 함께 관찰될 수는 있습니다.2. 핵산증폭-다종그룹2 성매개 감염균 검사는 일반적인 혈액 STD 검사가 아니라, 자궁경부·질 분비물에서 특정 세균의 DNA를 검출하는 분자진단 검사입니다. 주로 클라미디아, 임질, 마이코플라즈마, 유레아플라즈마 등 자궁경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성매개균을 확인하는 목적이며, 임상적으로는 STD 범주에 포함되는 검사로 보셔도 됩니다.3. 플루코나졸(씨플루코캡슐)은 칸디다에 특이적으로 효과가 있어 단순 칸디다 질염에서는 1회 복용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후라시닐정(메트로니다졸)은 칸디다 치료 목적은 아니며, 세균성 질염이나 혐기성 세균, 트리코모나스 감염을 동시에 고려해 자궁경부염 범위를 넓게 커버하기 위해 병용 처방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조합은 칸디다 질염과 자궁경부염을 각각 분리해서 치료하는 표준적인 처방 방식입니다.4. 증상이 소실되면 추가 내원 없이 종료하는 경우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흔합니다. 경부염이나 질염은 임상 증상 호전이 치료 성공의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으로 발견된 경우라면, 염증 치료 후 자궁경부 세포검사를 다시 하는 것이 보다 보수적인 접근입니다. 주치의가 정기검진으로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도 비정상 세포 소견이 동반되지 않았다는 전제에서는 무리한 판단은 아닙니다.자궁경부 고등도 염증이라는 표현 때문에 불안이 커질 수 있으나, 이는 암이나 전암 병변과는 다른 개념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재 처방과 설명은 일반적인 진료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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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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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사마귀 레이저 제거 후 열감과 홍조가 생겼어요
편평사마귀 레이저 후 4–7일 사이에 국소적인 열감과 홍조가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레이저로 손상된 피부에서 염증 반응이 지연되어 나타나거나, 회복 과정에서 혈관 확장 반응이 두드러지면서 광대 아래–턱선처럼 피부가 얇고 혈관이 많은 부위에 국한되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재발이나 감염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다만 열감이 동반된 홍조는 단순 회복 반응 외에 접촉성 피부염, 스테로이드 연고에 의한 반응성 홍조, 또는 레이저 후 일시적 혈관 과민 상태일 가능성도 고려합니다. 연고 중단 후에도 홍조와 열감이 지속된다면 연고 자체보다는 레이저 후 피부 장벽 손상 영향이 더 큽니다.관리로는 냉찜질을 하루 2–3회 짧게 시행하고,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최소화하며, 알코올·향료 없는 보습제만 사용합니다. 자외선은 홍조를 악화시키므로 외출 시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사우나·운동·음주·매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추가적인 스테로이드 연고를 임의로 재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열감이 점점 심해지거나 홍조 범위가 넓어지거나, 따가움·화끈거림이 지속되면 레이저 후 염증 반응 조절이 필요한 상황일 수 있어 시술받은 피부과에서 재평가를 받는 것이 보수적으로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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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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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 한명이 팔꿈치 뼈가 부러졌는데 신부전증 말기입니다
말기 신부전 환자에서, 특히 체중이 극단적으로 감소한 경우(체중 28kg 수준)에는 수술 자체가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전신 영양상태 저하, 빈혈, 면역력 저하, 전해질 불균형, 출혈 위험 증가, 감염 위험 증가, 마취 위험 상승 등이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 수술 후 합병증 가능성이 일반인보다 뚜렷하게 높습니다. 이런 이유로 뼈가 어긋나지 않았거나 신경·혈관 손상이 없는 골절에서는 즉시 수술보다 일정 기간 경과 관찰 후 보존적 치료 가능성을 먼저 검토하는 판단은 임상적으로 충분히 타당합니다.신장 기능 저하는 뼈가 붙는 과정에도 분명한 영향을 줍니다. 말기 신부전에서는 칼슘·인 대사 이상, 비타민 D 활성 저하,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등으로 인해 골질이 약해지고 골유합이 지연되거나 불완전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심한 체중 감소와 영양 결핍이 동반되면 뼈가 붙는 속도와 질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여부는 단순히 “뼈가 붙느냐”보다, 현재 전신 상태에서 수술을 감당할 수 있는지, 수술로 얻는 이득이 위험을 충분히 상회하는지를 종합적으로 따져 결정하게 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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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0주차에 베이드크림을 발랐어요.
말씀하신 상황만 놓고 보면 태아 기형 위험은 매우 낮은 편으로 판단됩니다. 베이드크림은 저등급 국소 스테로이드로, 전신 흡수가 극히 적고 얼굴에 소량을 3~4일 정도 사용한 경우 임신 초기라도 태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거의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임신 3개월 이전 사용 금기는 예방적·법적 문구에 가까우며, 실제로 문제를 일으킨 근거는 고용량·장기간·광범위 사용에서 주로 논의됩니다.이미 사용을 중단하셨다면 추가 조치는 필요 없고, 산부인과 진료 시 사용 이력만 전달하시면 충분합니다. 니프티 검사는 염색체 이상(다운증후군 등)을 확인하는 검사로, 이번 연고 사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니프티 결과가 정상이라면 염색체 이상에 대한 걱정은 더 줄일 수 있으나, 연고 사용 여부와 무관하게 원래 계획대로 받는 검사로 이해하시면 됩니다.현재로서는 추가적인 기형 검사나 특별한 조치를 할 근거는 없어 보이며, 이후 피부 증상이 재발하면 스테로이드 사용 여부는 산부인과 또는 피부과와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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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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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객담 검사를 받았는데요. 내일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도 배양 검사 나오기 전까지 격리 생활을 지내야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객담 도말과 PCR이 음성으로 나오면 일반적으로 격리 생활은 필요하지 않고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결핵에서 전파력 판단의 핵심은 도말 검사입니다. 도말 양성인 경우 전염력이 있어 격리가 필요하지만, 도말 음성이면 활동성 결핵으로 인한 전파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합니다. PCR까지 음성이라면 현재 시점에서 전염성 결핵일 가능성은 더 낮아집니다. 배양 검사는 극소량의 균까지 확인하기 위한 확진 목적 검사로, 음성 도말·PCR 상태에서 배양 결과를 기다린다는 이유만으로 격리를 유지하지는 않습니다.따라서 내일 도말과 PCR이 모두 음성이라면 기숙사 생활이나 국가근로를 제한할 의학적 근거는 거의 없고, 별도로 알릴 의무도 보통은 없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이 경우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배양 결과를 추적 관찰합니다.다만 고열, 체중 감소, 야간 발한, 객혈 같은 결핵 의심 증상이 새로 나타나거나, 담당 의사가 별도로 주의를 준 경우라면 그 지침을 우선 따르는 것이 원칙입니다. 현재 설명하신 경과와 정상 흉부 엑스레이를 종합하면 감염성 결핵 가능성은 낮은 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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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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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브리스톨 지표 해석이 궁금합니다
브리스톨 대변 지표에서 3–4번이 일반적으로 정상 범위로 봅니다. 형태가 바나나처럼 매끈하거나 약간의 균열만 있는 상태로, 장 통과 시간과 수분 균형이 비교적 안정적일 때 나타납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수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식사량이 줄면 1–2번처럼 단단한 대변이 나올 수 있고, 수분을 늘리고 활동량이 증가하면 3–4번으로 바뀌는 것은 매우 흔한 양상입니다. 일상적으로 3–4번이 주를 이루고, 간헐적으로 2번 쪽으로 치우치는 정도라면 병적인 의미는 거의 없습니다.가족력처럼 보이는 1–2번 양상도 체질, 식습관, 수분 섭취 패턴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고플 때 장에서 소리가 나는 현상 역시 공복 시 장운동(장 연동운동)에 따른 생리적인 반응으로, 통증이나 설사, 체중 감소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전반적으로 정상 범위의 배변 패턴으로 판단되며,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활동을 유지해 3–4번 형태가 지속된다면 특별히 걱정할 소견은 없습니다. 단, 지속적인 1번 변, 배변 시 통증, 혈변, 원인 없는 체중 변화가 생기면 그때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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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복용 도중 궁금증이 있습니다
정리해서 답변드립니다.1. 복합 경구피임약 기준으로는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30분 이내 오차는 피임 효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음주 자체도 구토나 설사가 동반되지 않는 한 피임 효과를 떨어뜨리지 않습니다.2. 앞뒤 1시간 이내 오차로 꾸준히 복용 중이라면 피임 효과는 유지됩니다. 일반적으로 12시간 이상 지연되지 않는 한 실패 위험은 의미 있게 증가하지 않습니다. 다만 콘돔 병행은 임신뿐 아니라 성병 예방 측면에서 여전히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3. 휴약기에 평소와 유사한 양과 기간의 소퇴성 출혈이 있었다면 해당 팩 동안 배란 억제와 피임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복용 누락이나 12시간 이상 지연이 없었다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아 임신테스트를 반드시 해야 할 상황은 아닙니다.전반적으로 현재 설명하신 복용 방식과 경과만 놓고 보면 피임 실패를 의심할 근거는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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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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