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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중에도 자궁 폴립제거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생리 중에도 자궁경(히스테로스코피) 폴립 제거는 대체로 가능하지만, 병원·의사의 방침에 따라 연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왜 대부분은 ‘가능’한가폴립 제거는 자궁경으로 직접 보면서 하는 시술이라, 생리혈이 약간 있어도 시야 확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실제로 많은 병·의원에서 생리 1~2일차가 아니라면 그대로 진행합니다.연기하는 경우다만 아래에 해당하면 연기될 수 있습니다.생리량이 매우 많은 시기(특히 1~2일차) → 시야가 흐려져 시술 정확도가 떨어짐감염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때병원 규정상 생리 중 시술 금지 원칙을 가진 곳현실적인 조언예정일보다 미뤄졌고 내일 시작될 것 같다면, 병원에 미리 연락해 ‘생리 시작 예상’이라고 알려주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대부분은 “양 많지 않으면 그대로 오세요”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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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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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면역항암치료중 감기약 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전신 면역항암제(티센트릭: Atezolizumab / 베바시주맙: Bevacizumab) 치료 중이라면 일반 감기약 대부분은 복용 가능합니다.다만 두 가지 기준을 꼭 지키는 것이 안전합니다.---1. 해열·소염진통제(타이레놀/이부프로펜 등)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비교적 안전합니다. 면역항암제 효과를 저해하지 않습니다.이부프로펜/나프록센(NSAIDs)면역항암제 자체와 큰 상호작용은 없으나, 베바시주맙 사용 중에는 신기능·위장관 출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임의 복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타이레놀 위주로 복용.---2. 진해·거담제(코푸·암브록솔·구아이페네신 등)면역항암제와 상호작용 거의 없습니다.단,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감기약(프레드니솔론 등) 은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고용량 스테로이드는 면역항암제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3. 항암제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일반적인 감기약(타이레놀, 진해거담제)은 항암제 효과를 떨어뜨리지 않습니다.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계열만 주의.---4. 추가로 중요한 점면역항암제 치료 중 열이 나면 감기인지 면역관련 부작용(IRAE)인지 감별이 중요합니다.다음 증상이 있으면 감기약 먹고 버티지 말고 진료 필요:38도 이상 열이 지속심한 기침·호흡곤란몸살과 함께 설사, 복통이 심함갑작스러운 피로·무기력 악화피부 발진, 간수치 상승 의심 증상---결론타이레놀 + 일반 진해거담제는 복용 가능.이부프로펜·스테로이드 감기약은 주의 또는 피하는 것이 안전.고열·기침 악화 시 감기보다 면역부작용 가능성 때문에 바로 의료진 연락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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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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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타구니 찌릿 경련이 6개월 주기로 나타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패턴(사타구니 주변 찌릿·쥐 나는 듯한 신경통 + 몸살 같은 전신 피로감 + 수일~2주 지속 + 반복)은 몇 가지 범주로 추려볼 수 있습니다. 실제 검사에서 뚜렷한 이상이 안 나오는 경우도 많아 보수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1) 요추 신경근(허리 2~4번) 문제사타구니, 앞허벅지로 가는 감각은 L2~L4 신경근이 담당합니다.MRI에서만 보이는 미세한 디스크 돌출·관절염·신경 자극이 반복될 때 지금과 유사한 “찌릿·경련·불규칙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특징허리는 별로 안 아픈데 사타구니/앞허벅지 위주로 증상간헐적이며 특정 시기마다 재발몸살 같은 느낌은 신경통이 심할 때 흔히 동반휴식·자세 변화로 호전되기도 함이 경우 정형외과, 신경외과에서 허리 MRI가 진단에 가장 유용합니다.---2) 대퇴신경 또는 장요근 주변 신경 자극서서 일하지 않아도, 장시간 앉는 자세·골반 주변 근막 긴장만으로도대퇴신경·사지전외측피신경(LFCN) 자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특징사타구니~앞허벅지에 전기 오듯·찌릿눌린 부위 따라 며칠~수주 지속운동을 안 해도 생김다리 한쪽 → 다른 쪽으로 번질 수 있음이 경우 재활의학과(운동의학) 진료가 도움 됩니다.---3) 재발하는 경미한 대상포진(= 무발진 대상포진) 가능성발진이 전혀 없이 “신경통만” 나타나는 대상포진이 있습니다.몸살·미열·사타구니 찌릿한 통증이 반복된다는 점이 맞아떨어집니다.특징발진 없음1~3주 지속 후 사라짐6개월~1년 주기로 재발하는 경우 보고됨혈액검사(Varicella IgM)는 음성 나오는 경우가 더 흔함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패턴 자체는 설명 가능합니다.필요 시 피부과/감염내과에서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쓰는 약(가바펜틴 등) 처방으로 증상 완화가 가능합니다.---4) 고관절 주변 구조 문제(장요근·내전근·고관절 관절막)근육·힘줄의 미세 염증이 신경을 자극하는 경우입니다.특징사타구니 깊숙이 찌릿허벅지까지 퍼질 수 있음움직임이나 오래 앉기 후 심해짐진통제 반응이 들쭉날쭉정형외과에서 고관절 X-ray 또는 초음파를 먼저 봅니다.---어떤 과로 가야 하는가1차 추천신경과 또는 재활의학과신경학적 검사 → 필요 시 신경전도검사, 근전도검사필요하면 요추 MRI로 원인을 어느 정도 규명할 수 있습니다.대상포진이 의심되면피부과 또는 감염내과고관절·근육문제가 의심되면정형외과---현재 증상 흐름을 종합하면사타구니→앞허벅지,찌릿/경련,몸살 동반,수주 지속,주기적 재발,한쪽 → 반대쪽 이동이 조합은“신경근 또는 말초신경 자극 + 체력 저하 시 악화” 패턴이 가장 현실적으로 의심됩니다.MRI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도, 반복 주기가 뚜렷해진다면 한 번은 촬영해 원인(디스크/관절문제/신경강 협착 등)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추가로 확인해야 하는 증상다리 저림 또는 힘 빠짐허벅지 감각 둔해짐배뇨·배변 변화→ 이런 경우는 반드시 신경과/신경외과 진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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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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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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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록소정 음주해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아나록소정(ketorolac 계열 진통·소염제)은 음주와 병행을 피하는 것이 보통 권고됩니다. 이유는 다음 정도입니다.1. 위장관 자극 증가이 약 자체가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는데, 알코올과 함께 복용하면 위염·속쓰림·출혈 위험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2. 어지러움·멍함 증가 가능성두 가지 모두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드물게 어지러움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3. 신장 부담 증가 가능성NSAID와 술은 둘 다 신장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조합을 권하지 않습니다.결론적으로 가능하면 오늘은 음주를 피하는 편이 안전한 선택입니다.부득이하게 마셔야 한다면 약 복용 시간을 술과 최대한 떨어뜨리고(최소 6~8시간 이상), 음주량도 매우 적게 하시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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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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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안씻고 시간이 좀 지나면 손이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드는데 이게 다 세균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손에서 느끼는 ‘찝찝한 느낌=세균 자체를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사람은 세균을 촉각으로 느낄 수 없습니다.일반적으로 이런 느낌은 아래 요인들이 더 현실적입니다.1. 피지·땀·각질 축적시간 지나면 손 피부에서 자연스럽게 분비물이 쌓이면서 미묘하게 끈적하거나 거칠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2. 먼지·오염물·미세한 이물질키보드, 휴대폰, 문고리 만지면서 묻은 오염물이 피부 표면에서 ‘막’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3. 건조→끈적함 또는 당김손 피부가 건조해지면 당기는 느낌이 나서 ‘뭔가 묻어 있는 것 같다’고 착각하기도 합니다.4. 감각 예민성(위생 민감성)특정 상황에서 손 감각이 더 예민해지면 실제 오염 정도보다 더 찝찝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흔한 현상입니다.물론 몇 시간 지나면 실제로 세균 수는 증가하긴 하지만그 세균을 느껴서 찝찝한 건 아닙니다.따라서 이상 소견이라기보단 피부 분비물 + 환경오염 + 감각적 요인의 조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필요한 경우– 손 씻기 간격을 2~3시간 정도로 유지– 알코올 젤 대신 순한 손세정제를 사용– 너무 자주 씻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경우는 핸드크림으로 보완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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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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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밑이랑 종아리 앞부분에 뭐가 올라왔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접촉성 피부염 형태에 가장 가깝습니다.압박 스타킹·양말 고무줄 부위처럼 지속 압박 + 마찰 + 땀·열이 동시에 생긴 부위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가능성이 높은 원인압박스타킹 소재(염료·고무·라텍스)에 대한 자극 또는 알레르기 반응땀·습기로 인한 자극성 피부염모기·벌레 형태로 보여도, 같은 부위로 띠처럼 생기면 두드러기(물리성 두드러기)인 경우도 있습니다.현재 증상에 대한 조치1. 차갑게 진정냉찜질 53회2. 바르는 약약국에서 저강도 스테로이드 연고(히드로코르티손·로코이드 등) 1일 1–2회, 3~5일심한 가려움 → 항히스타민제(지르텍, 클로나딘 등) 복용 가능3. 가려도 긁지 않는 것긁을수록 번지고 색소침착 남습니다.4. 의류 자극 제거증상 가라앉을 때까지 압박스타킹·조이는 양말 금지땀 나는 환경 피하고 보습 유지병원은 어디로?피부과 방문이 가장 맞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바로 진료 권장붓기·열감이 강함진물·딱지 생김3~4일 치료해도 악화범위가 넓어지는 경우전형적인 염증/알레르기 반응으로 보이며, 대개 단기간 치료로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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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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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크게 뜰때 이마로 눈을 뜨면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마로 눈을 뜨는 습관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의학적으로는 *이마 근육(전두근)*으로 눈꺼풀을 끌어올리는 보상작용(compensatory frontalis overuse)으로 분류합니다.왜 안 좋은가1. 이마 주름이 빠르게 깊어짐전두근을 계속 쓰면 가로주름이 고정 주름으로 자리 잡습니다.2. 눈 피로·두통 유발 가능이마 근육이 지속적으로 긴장하면 피로감·압박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3. 근본 원인을 가릴 수 있음실제로는 눈꺼풀 처짐(안검하수 경계 수준)·눈 주위 근육 약화 등이 있는데, 이마로 보상하면서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정상은 ‘눈 근육(상안검거근)’으로 뜨는 것눈은 상안검거근 + 뮬러근이 떠야 자연스럽게 떠집니다.이마가 개입하는 건 보상이므로 장기적으로는 교정하는 것이 맞습니다.---이마 힘을 빼는 방법 (비수술)수술 없이 가능한 부분부터 보수적으로 정리드립니다.1) 거울 훈련 — 가장 기본거울을 보고 이마를 최대한 고정합니다.손가락으로 이마를 가볍게 눌러 움직이지 않게 하면서 눈만 떠보는 연습.하루 5분씩 꾸준히 하면 어느 정도 패턴 교정이 됩니다.2) 눈꺼풀 거상력 강화 훈련눈 뜰 때 천천히, 눈만 이용해 올리는 감각을 익히기.이마가 움직이면 바로 중단하고 다시.3) 안경 착용 여부 점검시력 교정이 덜 되면 무의식적으로 눈을 더 크게 뜨고 이마를 씁니다.필요하면 시력검사 먼저 권합니다.4) 눈꺼풀 처짐 여부 확인안검하수가 경계 수준이라면“눈만으로 뜨려고 하면 잘 안 떠진다 → 이마로 뜬다”이 흐름이 많습니다.---시술·수술이 필요한 경우반드시 성형을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전제는 원인 파악입니다.1) 절개·비절개 안검하수 교정가장 근본적인 해결책.눈꺼풀 근육 힘이 약할 경우 효과적.심하지 않으면 비절개 방식도 가능.2) 이마 보톡스이마 주름을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근본 원인(눈 뜨는 힘)이 약한 사람에게 과하게 넣으면 눈이 더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전두근 보상이 큰 사람에게는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즉, ‘이마 힘 때문에 주름 생긴다 → 보톡스 넣자’는 단순 접근은 권하지 않습니다.먼저 눈뜨는 기능 평가가 필요합니다.---정리이마로 눈을 뜨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좋지 않음.원인이 단순 습관인지, 근본적 근육 문제인지에 따라 접근이 달라짐.성형은 “필요한 경우만”, 대부분은 경도라 비수술적 교정도 가능.최종 판단을 위해서는 안과(눈꺼풀 기능 검사) 또는 눈성형 전문의 진찰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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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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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드름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ㅜㅜ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만 보면 염증성 결절성 여드름 형태로 보입니다. 단순 면포나 작은 농포 수준이 아니라, 피부 깊은 층까지 염증이 퍼진 상태라서 통증·열감·붉음이 생기는 것이 설명됩니다.진료 기준으로 보면 집에서 손대며 관리할 단계는 아니라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현재 상태에서 가능한 조치1. 피부과 내원 권장결절성·고염증성 여드름은 자연적으로 가라앉기까지 오래 걸리고 흉터 위험도 높습니다.이런 타입은 **염증주사(스테로이드 주사)**로 빠르게 부기·통증·붉은기 줄여주는 치료가 적합합니다.2. 단기적 응급 관리얼음팩 5~10분씩 간헐적으로 냉찜질(직접 피부에 대지 말고 티슈 한 장 간격).강한 세안·스크럽·마늘팩·패치 남용 금지.손으로 압출하거나 건드리면 100% 흉터 가능성 높아집니다.3. 약물 치료 가능성의사가 판단해 경구 항생제(독시사이클린 등) 또는 외용 항생제/벤조일퍼옥사이드, 경우에 따라 이소트레티노인이 배치될 수 있습니다.염증이 큰 결절은 바르는 약만으로는 반응이 더딘 편입니다.염증주사로 좋아지는 타입인가?사진상 예, 반응이 좋은 편에 속합니다.단, 결절이 이미 단단하게 오래된 상태면 1회로 충분치 않을 수 있지만 빠른 통증·붉은기 감소는 보통 잘 일어납니다.과도한 흉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모습이라 지체하는 것보단 진료가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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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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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입니다 곤지름일까요 불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곤지름(곤지름= HPV 6·11형이 주원인)과 HPV 44·54형 검출은 서로 직접적인 관련성이 낮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44, 54번이 나왔다고 해서 곤지름이 생긴 상태라고 판단하긴 어렵습니다.”1. 곤지름과 HPV 타입곤지름은 거의 대부분 HPV 6형·11형이 일으킵니다.44번, 54번은 저위험군이긴 하지만, 곤지름을 만드는 대표 타입은 아닙니다.따라서 44/54가 양성 → 곤지름이 있다 라고 바로 연결되진 않습니다.2. 눈으로 안 보인다 했던 이유곤지름은 육안으로 보이는 돌기(사마귀 형태)가 있어야 진단이 됩니다.한 달 전 진료에서 “안 보인다”고 했다면, 당시에는 형태가 없었다는 의미입니다.이후 며칠 새 새롭게 생기는 경우도 드물지 않지만, 보통 작게라도 튀어나온 병변이 관찰됩니다.3. 현재 상황에서의 판단HPV 44·54 = 감염 흔적 또는 일시적 활성일 수 있습니다.이 타입만으로 곤지름이 생긴다고 판단하기는 제한적입니다.“가능성 있음” 정도는 표현할 수 있지만, 주요 원인형이 아니라서 실제 곤지름 발생 가능성은 낮은 편으로 보는 것이 보수적인 판단입니다.4. 확인 필요 여부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산부인과에서 눈으로 확인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최근 성기 주변에 작은 돌기, 닭살처럼 솟은 것, 촉감이 변한 부분이 있다.면도 후 자극과 헷갈릴 정도의 살색 사마귀 모양이 있다.가려움·따가움 없이 오돌토돌한 것이 만져진다.현재 정보만으로는 “44·54 검출만으로 곤지름”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육안 병변 여부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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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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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뒤에 시험인데 생리가 다가와요ㅠ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피임약 외에 생리를 ‘확실하게’ 미루는 안전한 방법은 없습니다.생리를 앞두고 이미 배란이 끝났다면, 한약·운동·생활요법 등은 주기 조절 효과가 거의 없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다만 상황별로 현실적인 선택지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1. 피임약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생리 시기를 “유의미하게” 늦추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생리 예정일이 가까운 시점이라면 아래 방법도 효과가 제한적입니다.수면·스트레스 조절: 극심한 스트레스는 드물게 주기가 조금 밀릴 수 있지만, 예측도 어렵고 의도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렵습니다.운동량 급격히 증가: 체지방·에너지 부족이 심한 경우 생리가 늦어질 수 있으나 건강에 해롭고 의도적으로 권장하지 않습니다.생리통·출혈량 완화는 가능: 생리 시기를 미루지는 못하지만, 시험 당일 영향을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이부프로펜 계열(식사 후), 온찜질, 수분 섭취, 카페인 과다 피하기 등이 통증 조절에 유용합니다.게보린도 가능하지만 통증이 강하면 이부프로펜·나프록센 계열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2. 피임약(생리 미루는 목적) 고려 가능 여부원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지만, 유일하게 확실한 의료적 방법이라 간단히 원리만 설명드립니다.배란이 이미 끝났어도 생리 예정일 최소 3~5일 전부터 복용하면 생리를 늦출 수 있음중단하면 2~5일 내 생리 시작단기 복용은 10대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편단, 의사 처방 필요(지연요법)시험이 딱 일주일 남았고 생리도 “거의 다 됐다”고 하신 점을 보면, 지금 시점에서도 지연용 피임약을 바로 시작하면 효과가 있을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생리 예정일 하루 전·당일이면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3. 생리를 미루지 못할 경우 시험 대비 전략현실적으로 미루지 못한다고 가정했을 때, 시험 영향 최소화 방법입니다.통증 조절생리 시작 1~2일 전부터 이부프로펜·나프록센을 규칙적으로 사용하면 첫날 통증 강도가 크게 줄 수 있습니다.출혈량 대비슈퍼롱 오버나이트로도 새는 정도라면 생리컵·삽입형 탐폰이 시험 시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시험 시간 대비 교체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집중력 저하 대비당일 속 울렁임이나 피로가 심하면 저혈당·탈수 영향이 큽니다.물초콜릿 소량미지근한 물시험 전 스트레칭---결론피임약 외에는 생리를 의도적으로 늦추는 확실한 방법이 없다는 점이 의학적으로 맞습니다.지금 시점에서 지연용 피임약을 고려하면 효과가 있을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사용하지 않는다면, 통증·출혈량 관리 전략으로 시험 영향 최소화가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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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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