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임신 가능성 있는건가요..??
말씀하신 상황만 놓고 보면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으로 판단됩니다. 생리 예정일 하루 전 또는 직전에 관계를 가졌고, 콘돔을 올바르게 사용했으며 파손이나 이탈이 없었다면 피임 실패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예정일 전후에 생리가 늦어지거나 배가 아픈 증상은 스트레스, 긴장, 호르몬 변동, 생리 전 증후군으로도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걱정과 불안 자체가 생리를 지연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다만 예정일 기준으로 5~7일 이상 생리가 없으면 임신 여부를 명확히 하기 위해 임신 테스트기를 한 번 확인하는 것이 가장 객관적인 방법입니다. 현재 단계에서 과도하게 불안해하실 상황은 아니며, 경과를 조금 더 지켜보셔도 무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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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부터 코막힘, 콧물, 잔기침
증상 경과를 보면 급성 비염 또는 초기 부비동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쪽 코만 막히고 콧물이 지속되며 코가 찡한 느낌이 있는 경우, 단순 감기보다는 코 안 점막 염증이나 부비동 입구 부종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잔기침은 콧물이 뒤로 넘어가며 생기는 후비루 증상으로 보입니다. 콜대원 노즈큐와 같은 일반 감기약은 일시적 완화만 기대할 수 있어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비강 세척(생리식염수), 실내 가습, 충분한 수분 섭취가 기본입니다. 필요시 국소 비강 스테로이드 분무제나 항히스타민제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이는 진료 후 처방이 안전합니다. 증상이 7–10일 이상 지속되거나, 얼굴 통증·누런 콧물·발열이 동반되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합니다. 특히 한쪽 증상이 계속 심하면 진찰을 통해 비중격 문제나 부비동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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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염 항생제 치료 실패시 풍선 시술 궁금해요
풍선카테터 부비동확장술(= balloon sinuplasty, sinus ostial dilation)은 CT/내시경으로 막힌 부비동 자연공(주로 상악동·전두동·접형동)을 확인한 뒤, 가는 카테터를 자연공 안으로 넣고 풍선을 짧게 팽창시켜 “입구만 넓혀” 배농·환기를 회복시키는 최소침습 술기입니다. 적응증은 보통 만성 부비동염(CRS) 또는 재발성 급성 부비동염(RARS)에서 충분한 약물치료(세척, 비강 스테로이드, 필요 시 항생제 등)에도 호전이 없고 영상/내시경 근거가 있는 경우입니다. 다만 비용종이 크거나 병변 범위가 넓은 경우, 진균성/치성 부비동염, 해부학적 문제(심한 비중격만곡 등)로 “공간 자체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엔 풍선만으로 한계가 있어 내시경 부비동수술(FESS) 또는 풍선+내시경 병합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시술은 국소마취(또는 수면마취)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고, 실제 시술 시간은 비교적 짧게 안내되는 편이며(기관·환자 상태에 따라 다름), 조직 절제가 적어 출혈·통증·회복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 장점으로 흔히 설명됩니다. 다만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만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어떤 부비동이 얼마나 막혔는지(CT), 점막질환 범위, 동반 비염/천식/아스피린 과민증, 비용종 유무에 따라 재발 가능성과 기대효과가 달라서, 수술 전 평가가 핵심입니다. 합병증은 드물지만 출혈, 감염, 시술 후 증상 지속/재발, 아주 드물게 주변 구조물 손상 위험을 완전히 0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1차 의원급에서는 잘 안 하느냐”는 질문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장비(유도장치/카테터)와 숙련도, 마취·응급대응 체계 때문에 모든 의원이 하지는 않지만, 개원 이비인후과 중에서도 풍선확장술을 시행하는 곳이 있고(국내에서도 ‘개원의가 도전해볼 만’하다는 논의가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반대로 상급/2차 병원에서도 시행합니다. 당일 “오전 입원-저녁 퇴원”은 기관 정책과 마취 방식, 동반 수술 여부(비중격/비갑개 수술 병행 등), 출혈 위험에 따라 가능할 때도 있고 불가능할 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시술 여부 및 당일 입퇴원 여부는 해당 기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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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라인이 생겼는데 안 없어질까요?
말씀하신 양상으로 보면 영구적인 쌍꺼풀이 생겼다기보다는 피로·부종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라인이 잡힌 경우가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면 부족, 눈 비빔, 염분 섭취, 체액 저류 등이 겹치면 원래 무쌍이어도 접히는 주름이 생길 수 있고, 차가운 찜질에 일부 라인이 사라지는 점도 부종 가능성을 뒷받침합니다. 이런 경우 대개 충분한 휴식과 수면, 염분 줄이기, 눈 자극 최소화로 수일~수주 내 서서히 옅어지거나 사라집니다. 다만 라인이 1–2개월 이상 고정되거나 좌우 비대칭이 지속되면 피부 탄력 변화로 고착될 수 있어 그때는 진료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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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흉터,색소침착 진짜 미치겟어요ㅠㅠㅠㅠ
수딩크림은 진정·보습용으로는 괜찮지만 여드름 흉터나 색소침착을 직접적으로 없애는 제품은 아닙니다. 피부 자극을 줄이고 회복을 돕는 보조 역할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색소침착에는 아젤라익산 크림,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 C 유도체가 비교적 근거가 있고, 흉터 중 튀어나온 흉터에는 실리콘 겔/시트가 도움이 됩니다. 다만 패인 여드름 흉터는 바르는 연고의 효과가 제한적이며,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색소침착이 오래갑니다. 낮에는 선크림을 매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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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에도 갱년기 증상이 올 수 았나요
가능합니다. 폐경 직후의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나타나는 초기 갱년기 증상과 달리, 60대 이후에는 에스트로겐이 낮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서 체온조절 중추, 수면, 신경전달물질 균형이 흔들려 안면홍조, 불면, 우울감이 새롭게 또는 다시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이를 흔히 후기 폐경 증상 또는 지연성 갱년기 증상으로 설명하며, 스트레스 증가, 수면 리듬 붕괴, 체중·대사 변화가 촉발 요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갑상선 기능 이상, 우울·불안 장애, 수면무호흡, 심혈관 질환, 약물 영향 등과 감별이 필요하므로 기본 혈액검사(갑상선 포함)와 수면·정신건강 평가를 권합니다. 치료는 생활요법을 우선으로 하고 증상이 일상 기능을 해칠 정도라면 비호르몬 약물이나 호르몬 치료를 신중히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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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검은색 점같은게 생겼습니다
사진과 설명만으로 판단하면 피부암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손가락에 갑자기 생긴 작은 검은 점은 대부분 미세한 모세혈관 출혈, 작은 외상으로 인한 점상 출혈, 각질 아래에 고인 혈액 등 양성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가려움이 없고, 크기 변화가 없으며, 색이 균일하고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흔히 말하는 피부암에서 손끝부터 검게 변한다는 이야기는 사실과 다르며, 특히 20대에서 갑자기 손가락 끝에 생긴 단일 점으로 시작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다만 2–4주 이상 그대로 남아 있거나 점점 커지거나, 색이 불규칙해지거나, 경계가 또렷해지거나, 손톱 주변까지 번지는 변화가 있으면 피부과 진료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로서는 경과 관찰이 합리적인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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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갑자기 쎄하고 아파서 거울을 보니 이런데요 상처가 난건가요 아님 무슨 병인가요
사진상 파란 원으로 표시된 부위는 뚜렷한 궤양이나 출혈 소견 없이 혀 유두가 약간 자극받아 붉고 예민해진 모습으로 보입니다. 급작스럽게 쎄하고 아픈 느낌이 들었다면 혀를 깨물었거나, 건조·마찰·자극(말을 많이 함, 스트레스, 입마름)으로 인한 일시적 설염 또는 유두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질문 주신 것처럼 입이 자주 마르고 말을 많이 하는 환경은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사진만으로는 구강암이나 특이 감염을 강하게 의심할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은 수분 섭취를 늘리고, 자극적인 음식·술·흡연을 피하며, 알코올 없는 가글이나 침 분비를 돕는 습관을 유지하면 수일 내 호전됩니다. 다만 통증이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하얀 궤양이 뚜렷해지거나, 점점 커지거나 출혈·감각저하가 동반되면 이비인후과 또는 치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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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편도염에 잘 걸리는데 잘 안걸리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급성편도염은 대부분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발생하며, 체질이라기보다는 반복적인 노출과 면역 상태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목을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점막 건조를 줄여 예방에 일부 도움은 되지만, 이것만으로 편도염을 확실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손 위생, 충분한 수면, 과로·음주·흡연 회피, 감기 증상 초기에 휴식 취하기입니다. 구강 위생 관리와 코막힘·비염 치료도 중요하며,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이를 조절하지 않으면 편도염이 잦아질 수 있습니다. 1년에 3–4회 이상 고열과 통증을 동반한 세균성 편도염이 반복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원인 평가가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편도 절제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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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에 따른 유두모양 불편한게없다면 교정은 필요없는거죠?
설명하신 상황이라면 자세에 따른 일시적 유두 함몰로 보이며, 불편 증상이나 염증·분비물·지속적인 함몰이 없다면 교정은 필요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생후 수개월 영아는 흉부 피하지방이 두꺼워 앉거나 몸을 구부릴 때 유두가 들어가 보였다가, 눕히면 정상처럼 보이는 일이 흔합니다. 성장하면서 체지방 분포가 바뀌면 자연히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눕혀도 항상 함몰된 상태로 유지되거나, 한쪽만 뚜렷하게 다르거나, 발적·통증·분비물이 동반되면 소아과 진료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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