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상황만 놓고 보면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으로 판단됩니다. 생리 예정일 하루 전 또는 직전에 관계를 가졌고, 콘돔을 올바르게 사용했으며 파손이나 이탈이 없었다면 피임 실패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예정일 전후에 생리가 늦어지거나 배가 아픈 증상은 스트레스, 긴장, 호르몬 변동, 생리 전 증후군으로도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걱정과 불안 자체가 생리를 지연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다만 예정일 기준으로 5~7일 이상 생리가 없으면 임신 여부를 명확히 하기 위해 임신 테스트기를 한 번 확인하는 것이 가장 객관적인 방법입니다. 현재 단계에서 과도하게 불안해하실 상황은 아니며, 경과를 조금 더 지켜보셔도 무방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