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압출 후 피부염? 주름? 각질이 동시에
안녕하세요. 제세령 의사입니다.우리 몸에 여드름이 나고, 상처가 나면 염증 반응이 악화되게 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 주름은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각질이 생긴 것이며, 붉은 기운은 염증 반응의 일부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손을 대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보습에 꾸준히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착색 방지를 위해 선크림 꾸준히 바르시고요, 절대 억지로 손을 더 대거나 자극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고름, 짓물이 나오거나 상처가 더 심해지면 피부과에 방문해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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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때문에 네오폴질연질캡슐 넣고 있는데요 ㅜ
안녕하세요. 제세령 의사입니다.질정을 쓰시는 것은 경구 약제처럼 술과 직접적 상호작용을 하지는 않습니다만, 알코올의 작용 자체가 염증 반응의 회복에 좋지 않습니다.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시키고 열을 오르게 하기 때문에, 가려움증, 작열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의 염증에 대한 회복이 더디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직접적인 약제와 상호작용하지는 않지만 알코올의 작용이 염증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술은 당분간 참으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결정에 대해서는 처방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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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경계성 자폐이지만 자꾸 변해요.
안녕하세요. 제세령 의사입니다.어렸을 때부터 놀이치료, 음악치료나 다른 약물치료를 진행하시면서 옆에서 보살피시는 것이 굉장한 힘들고 대단한 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자폐증은 보호자분들께 이런 고통을 수반하지만, 마땅히 나아지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해서 좌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현재 점검해볼 사항 중 하나는, 자폐 증상을 조절하는 약물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자폐증에는 기분 변동성, 충동성 등 문제가 수반되는 일이 많은데, 이러한 증상에 대해 정신과적 평가 및 적절한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소아과에서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계시다면, 아이의 증상에 대해 적합하고 충분한 약물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 재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폐증에는 ADHD, 우울증이나 조울증 등 다른 정신장애가 동반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만약 공격적인 증상이 심하다면 단기적인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현재 시골에 거주하신다고 하셨는데, 복지관, 주간활동서비스,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아이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치의와는 꾸준히 상의하시면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이용하면서 하루 일과를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 활동이 어렵다면, 집안에서도 나름 루틴에 맞는 생활을 권유하시고, 안되는 일에 대해서는 단호히 안된다고 하는 등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기상/취침 등부터 시작해서 함께 외출하기, 간단한 심부름 등 일과나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 어머니에게는 괴로운 일이지만 사회성을 회복하고 적응적인 기능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어머니께서 현재 많이 고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여러 시설이나 서비스를 이용하시면서 기운을 잃지 않으신다면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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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토할거같은 느낌이 들때는 어디 병원에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제세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갑작스럽게 구토, 매스꺼움 증상을 경험하셨네요. 이전에 없던 증상을 갑작스럽게 경험하게 되어 당황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체한 느낌은 소화기 문제, 전신 증상, 순환기 문제, 신경과 및 정신과적 문제, 약제 관련 증상 등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동반된 다른 증상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질문자분의 나이, 성별 등 고려했을 때 가능성은 낮지만,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 동반되었으면 심장 관련 전문병원에서 검사를 우선 해보시는 것이 좋고, 구토가 지속되거나, 피가 나오는 등 문제가 동반되면 소화기쪽 질환을 강하게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외 고열 등 다른 증상이 있는지도 함께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어떤 과를 먼저 방문하더라도 경험이 있는 전문의라면 감별 진단을 배제하고 필요시 다른 과 진료 역시 안내를 해줄 것이므로, 진료과 선택에 있어 너무 부담가지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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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 복용 중 유방통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세령 의사입니다.비잔으로인한 유방압통은 비교적 흔한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통에 대해서는 온찜질이나 냉찜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속옷을 편하게 착용하고, 커피나 초콜릿 등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림프 순환을 돕는 유방 주변 가벼운 마사지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질문주신것처럼 진통제가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조치들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법은 아닙니다. 우선 유방 통증의 원인에 대해 정확한 평가가 우선시 되어야하므로 전문가와 상의하여 원인에 대해 면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약제 조절이 필요할 지에 대해서도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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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키넷 먹는데 브레인포그는 내성인가요?
안녕하세요. 제세령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말씀 주신 인지기능이 저하된 것처럼 느끼는 증상은 약물의 부작용일 수도 있겠으나 약물 효과 부족일 수 도 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는 치료 중인 전문의와 상의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인지기능 문제가 비교적 급격하게 발생 했다면 스트레스, 불안, 기분증상 등으로 인한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지적 기능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현재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 약물 등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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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환자의 나이를 알 수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제세령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진료를 할 때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하여 접수를 하게 되면 국민건강보험에 가입된 환자인지 확인이 됩니다. 따라서 의시가 진료를 할 때 환자의 나이를 알 수 있으며 이를 속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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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 검사 받아보고 싶은데 병원에서 안해주면 이유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제세령 의사입니다. 한번씩 갑자기 두근거리는 느낌은 단발성으로 검사하는 심전도 상에서 문제 소견이 확인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자기 발생하는 증상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 24시간 동안 심전도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데, 그게 해당 병원에서는 불가능 하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거부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단발성 검사로는 이상소견이 확인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권유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원하신다면 24시간 심전도 검사(홀터검사)를 할 수 있는 병원에 방문하여 상의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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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의 원인이 뭘까요? 강박장애 불안장애
안녕하세요. 제세령 의사입니다.뇌전증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질문 주셨습니다. 말씀해주신 것 처럼 뇌전증은 명확한 이유 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구조적인 원인으로는 외상성 뇌손상, 뇌종양, 뇌졸중, 선천적 기형 등이 있고, 유전적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저혈당, 저나트륨혈증, 고암모니아혈증 등 전해질 이상, 희귀 유전 질환의 대사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뇌수막염, 뇌염, 톡소플라스마, HIV 등 감염성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외 자가면역성 뇌염이나 일부 자가면역 질환이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 뇌전증을 겪으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뇌전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공황장애 증상 이후 뇌전증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게 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뇌전증 발작과 공황 발작은 명확히 다른 증상입니다. 공황 발작이 발생했을 때, 스스로 통제를 잃는 느낌, 죽을 것 같은 공포, 신체 증상들을 겪고 이것이 재발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겪는 일이 많은데, 이러한 과도한 공포, 불안을 줄이기 위한 면담치료 및 약물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뇌전증이 의심되는 명확한 소견이 없는 데도 불안이 반복되는 것에 대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적 영역의 전문가와 상의하여 과도한 불안 및 강박적인 두려움을 조절하기 위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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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벽에 박고싶을때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제세령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최근 안 좋은 일이 겹쳐서 감정이 맘처럼 조절되지 않으시는 듯 합니다. 가끔씩 감정 조절이 되지 않을 때 자신이나 남을 다칠 위험이 있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의 경중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스스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어떤 파괴적인 충동이 들 때 이것을 조절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 중에는, 첫째로 감각에 대해 대체 전략을 찾는 것입니다. 차가운 얼음을 쥐거나, 세수를 하거나, 벽대신 베개를 치는 행동 등 충동을 안전한 방법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는 감정이 올라올 때 일단 멈추고(Stop), 그자리에서 물러나지 말고 심호흡(Take a step back), 내 몸과 내 감정을 말없이 지켜보는 것 (Observe), 자신에게 지금 가장 해롭지 않은 방법이 무엇인지를 신중히 생각하는 것(Proceed mindfully)의 단계를 진행하는 STOP 기술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이 일어날 때 이것을 일기처럼 기록해보는 방법, 호흡법이나 이완법 등의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작업은 스스로 실천해서 해결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알아도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절이 힘들 때는 근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신 후에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나 앞서 말씀드린 인지행동치료적 개입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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