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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비를 맞으면 정말 탈모가 올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황사가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의학적 근거는 아직 부족합니다. 다만 황사로 인해 두피가 자극받고 가려움증이 유발되면, 잦은 긁는 행위로 인해 간접적으로 탈모가 심해질 수는 있습니다.황사가 심한 날은 외출 후 깨끗이 씻고, 두피를 청결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겠죠. 평소 두피 건강을 위해 균형잡힌 식단과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됩니다.탈모가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고, 전문의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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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과 조현병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조울증과 조현병에 대한 걱정이 크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문의들이 그렇지 않다고 판단했다면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때로는 우리가 겪는 감정의 변화나 사고방식이 정신질환의 증상과 비슷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이거나 경미한 증상만으로는 진단하기 어렵죠. 병적인 수준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자신의 건강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삶을 힘들게 만들 수 있어요. 현재 의료진들은 정신질환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으니, 그 의견을 신뢰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힘든 증상이 지속된다면 주저말고 전문가와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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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복숭아뼈 아래쪽 주변 통증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복승아뼈 아래쪽의 통증은 흉추와 갈비뼨를 연결하는 관절의 문제인 늑연골 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염증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통증과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특정 자세나 움직임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늑연골 증후군의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숨을 크게 쉬거나, 상체를 비틀거나, 팔을 들어올릴 때 통증이 악화되곤 합니다. 압통이 있거나 부종이 동반되기도 합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정형외과나 흉부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 X-ray나 늑연골 부위의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늑연골 증후군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대부분 안정과 소염진통제 복용으로 호전되지만, 심한 경우 주사요법이나 물리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꼭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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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부터 오른쪽 배가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오른쪽 배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통증 부위에 따라 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 진료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오른쪽 위 복부 통증은 간, 담낭, 췌장 등의 문제일 수 있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쪽 아랫배 통증은 맹장, 대장, 난소 등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맹장이나 대장 문제가 의심된다면 외과, 부인과 질환이 의심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권합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증상과 통증 부위를 잘 설명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의 양상, 지속 시간, 악화 요인 등을 자세히 알려주세요. 필요하다면 혈액검사, 초음파, CT 등의 검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진료과에서 정밀 검사와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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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방귀는 몸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잦은 방귀는 소화기 질환의 증상일 수 있지만,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개인의 소화 능력이나 장내 환경에 따라 가스 발생량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잦은 방귀의 원인으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유당 불내증, 글루텐 불내증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 인공감미료 섭취, 빠른 식사 속도, 스트레스 등도 방귀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특별한 소화기 질환이 의심된다면 내과 또는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면 식습관을 개선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 식후 가벼운 운동하기, 유당이나 글루텐 함량이 높은 음식 피하기 등을 실천해보세요. 그래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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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서 무릎이랑 발목 통증이 있을 때?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넘어지신 후 무릎과 발목에 통증이 있다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무릎의 찰과상은 깨끗이 소독하시고, 냉찜질로 붓기를 가라앉히세요. 압박붕대로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도 좋습니다.발목 통증이 동반된다면 뼈나 인대의 손상 가능성도 있습니다. 골절이나 염좌가 의심되면 방치하면 안되고 반드시 엑스레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으셨다고 하니 너무 걱정마시고,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의사 선생님 진단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넘어지는 사고 후에는 시간이 좀 지나야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도 많으니 꾸준히 주의 깊게 관찰해 주세요. 쾌차를 빕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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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는 말초신경에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던데 평소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혈당조절: 식이요법, 운동, 약물로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정기검진: 안과검진, 신장기능 검사, 신경계 이상 유무 등을 주기적으로 검사합니다.건강한 생활습관: 균형잡힌 식단, 규칙적 운동, 금연, 절주 등이 도움됩니다.체중관리: 비만은 합병증 위험을 높이므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발관리: 당뇨발은 잘 관리해야 할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매일 발을 청결히 하고 상처가 없는지 살핍니다.특히 당뇨가 있는 분은 합병증에 대해 미리 알고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의료진과 잘 상의하시고 정기검진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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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후 간결절이 있고, 위험단계는 아니나 상담은 받아보라고 하는데, '간결절' 어떤질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간결절은 간에 생기는 혹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양성이며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간암일 가능성이 있기에 정기적인 검사와 경과관찰이 필요합니다.간결절의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초음파, CT, MRI 등의 영상검사와 혈액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크기가 크거나 모양이 불규칙한 경우, 시간이 지나며 크기가 커지는 경우 등은 악성일 가능성이 높아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대부분의 양성 간결절은 수술이 필요 없으며, 정기검진으로 변화를 관찰합니다. 간암으로 판명된 경우에도 크기와 개수, 위치에 따라 수술방법이 달라집니다. 작은 암은 부분절제술로 간을 일부만 떼어내기도 하고, 많이 진행된 경우는 간이식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검사결과를 잘 확인하시고, 필요하다면 추가검사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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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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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조절을 못했을때 아기가 겪게 될 문제?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제 경험상 분유제조기계가 있는데요, 이름이 잘 기억은 안나는데 국민템으로 하나 있습니다. 당근에서 사서 1년 쓰시고 다시 파세요. 정말 편했습니다.분유를 탈 때 물의 양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아기의 소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정도 잘못 타서 먹였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분유를 너무 진하게 타서 먹이면 아기가 변비가 생길 수 있고, 반대로 물을 많이 넣어 묽게 먹이면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진하게 먹거나 묽게 먹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한 번 정도는 아기의 소화 능력으로 극복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대신 앞으로는 분유를 탈 때 정확한 물의 양을 맞추도록 주의하시고, 아기에게 적합한 농도로 먹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기의 변 상태를 살펴보시고, 평소와 다르다면 소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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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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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안다가 제 배로 다리가 말려올라갔는데 문제점?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아기의 뼈와 관절은 아직 매우 유연하고 탄력적이어서 쉽게 탈골이나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기를 안을 때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아기를 일자로 안은 상태에서 다리가 배 쪽으로 말려 올라간 것은 아기의 자연스러운 동작일 수 있습니다. 불편해하거나 아파하는 기색이 아니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울음을 보이는 등 불편해한다면 천천히 다리를 내려주시는 게 맞습니다.아기를 안을 때는 항상 목과 허리를 받쳐주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장시간 한 자세로 안기보다는 자주 자세를 바꿔주는 것도 도움됩니다. 아기 스스로 근육을 단련할 수 있도록 엎드려 놀이나 기어 다니기 등을 충분히 하게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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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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