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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안쪽 근육 찢어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다리를 찢는 동작 중 '뚝' 소리와 함께 극심한 통증이 발생했고 멍이 든 상태라면 근육이나 인대 손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걷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단순 염좌보다는 좀 더 심각한 손상일 가능성이 있어요.따라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손상 부위를 진찰하시고 필요하다면 엑스레이, MRI 등 영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려주실 거예요.지금이라도 병원을 방문하시는 게 손상 악화를 예방하고 올바른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적절한 물리치료와 재활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해요.찜질은 급성기 손상 시에는 오히려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냉찜질을 하루 20분씩 하루 3-4회 정도 해주시는 게 부종과 통증 완화에 도움될 거예요.움직임이 힘드시겠지만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과 관절 운동을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무리한 활동은 자제하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세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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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이 있을 경우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치료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족저근막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자연 치유를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안정과 휴식: 통증이 심할 때는 가능한 발에 부담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냉찜질과 온찜질: 급성기에는 냉찜질, 만성기에는 온찜질을 병행합니다.스트레칭: 아킬레스건과 족저근막 스트레칭을 꾸준히 시행합니다.마사지와 근막 이완: 발바닥과 종아리 마사지, 근막 이완 운동을 합니다.적절한 신발 선택: 충격 흡수가 좋고 아치 지지대가 있는 신발을 신습니다.체중 관리: 과체중은 족저근막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체중 관리가 필요합니다.필라테스는 코어 근육 강화, 유연성 증진, 균형 감각 향상 등에 도움이 되므로 족저근막염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심한 급성기에는 고강도 운동보다는 휴식과 스트레칭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라테스 강사와 상담을 통해 족저근막염에 적합한 동작을 선택하고, 강도를 조절해가며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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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검사 후 양수감염 여부 알고싶은데 crp검사 요청해서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양수 검사 후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CRP 검사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 CRP는 체내 염증 수치를 반영하는 지표로, 감염이 있을 경우 상승합니다. 그러나 CRP 수치는 다양한 염증 상황에서 상승할 수 있으므로, 양수 감염을 특이적으로 진단하기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필요한 검사(초음파, 혈액 검사, 양수 배양 검사 등)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검사 후 5일이 지났고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감염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 전문의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양수 감염이 있었다면 적절한 항생제 치료 등을 통해 수치를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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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나 기침할때. 아랫배가 통증이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재채기나 기침 시 아랫배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부 비만, 복부 근육 약화, 자궁 근종, 자궁내막증, 요로 감염, 대장 질환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골반 질환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내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체중 관리,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복부 근력 강화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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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논 알코올 맥주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논 알코올 맥주에는 소량이지만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청소년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설사 0.5% 미만의 알코올 함량이라도 제로콜라와는 분명히 다른 음료입니다.청소년기는 신체적, 정신적 발달이 한창 이루어지는 시기로 알코올 노출에 매우 취약합니다. 소량의 알코올이라도 뇌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성인기 알코올 중독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또한 청소년 음주는 판단력 저하, 사고 위험 증가 등 여러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논 알코올 맥주도 청소년에게는 바람직한 음료가 아닙니다.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알코올 섭취를 자제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 관리가 중요합니다. 음료는 물, 과일주스, 이온음료 등 알코올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건강한 음료를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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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나고 난후 코가 따끔 거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아침에 일어났을 때 코막힘이 심하고, 코를 푼 후에도 코 주변 피부에 따가움이 지속된다면 콧속 점막이 건조해진 것일 수 있습니다. 건조한 실내 공기, 난방기구 사용, 알레르기 비염 등이 원인일 수 있죠.코 점막이 건조해지면 콧속 세균 침투가 쉬워져 염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코 풀기를 너무 심하게 하면 점막 손상과 자극감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실내 적정 습도 유지, 충분한 수분 섭취, 코 세척, 비염 치료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아울러 코 풀기는 가급적 자제하시고, 부드럽게 풀어주시는 게 콧속 점막 건강에 좋습니다. 코 주변 피부 보습에도 신경 써주시고요. 건조함으로 인한 일시적 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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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염일까요?? 아니면 편도염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음식물을 삼킬 때 목에 걸리는 느낌, 목 부종, 삼킴 곤란 등의 증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성 인후염, 역류성 식도염, 경부 식도 연축, 이물감 등을 의심해볼 수 있죠.하지만 갑작스러운 증상 발현과 식사 후 지속되는 목 막힘 증상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드물지만 심각한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된다면 이비인후과나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의사 선생님께서 문진과 신체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경우에 따라 후두내시경, 식도조영술 등의 검사를 진행하실 거예요.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통해 대부분 호전되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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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차가워서 병원가면 검사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손발이 차가운 것은 말초혈관질환, 레이노 증후군,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습니다:혈액검사: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치는 빈혈, 내분비 질환 등을 확인합니다.갑상선 기능 검사: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측정하여 갑상선 기능 저하증 여부를 확인합니다.말초혈관 검사: 도플러 초음파, 발목상완지수(ABI) 측정 등을 통해 말초혈관 질환 여부를 확인합니다.자가면역 질환 검사: 레이노 증후군 등 자가면역 질환과 연관된 항체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손발 차가움이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을 동반한다면 내과 또는 혈관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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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을 자주하는데 건강상에 어떤 문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트림은 위장관에 축적된 가스를 배출하는 정상적인 생리 현상입니다. 그러나 잦은 트림과 함께 가슴이나 속이 답답한 증상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원인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소화불량 또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위식도역류질환(GERD)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스트레스나 불안 등의 심리적 요인특정 식품이나 음료(탄산음료, 유제품, 기름진 음식 등)에 대한 불내증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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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지수가 높은 음식을 천천히(3시간에 나누어) 먹으면 혈당이 덜 오르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귀리는 혈당 지수(GI)가 낮은 식품으로, 혈당을 급격히 높이지 않고 천천히 에너지를 공급하는 좋은 선택입니다. 프로틴 파우더와 아몬드 브리즈를 함께 섭취하면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포함되어 혈당 관리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기보다는 30분에서 2시간 간격으로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혈당 반응은 다를 수 있으므로, 혈당 측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섭취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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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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