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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로인한 굳은변을 예방할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변비와 굳은 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 1.5~2리터 정도의 물을 꾸준히 마십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대변이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식이섬유 섭취 늘리기: 채소, 과일, 통곡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의 부피를 늘려 배변을 촉진시킵니다.규칙적인 운동: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합니다. 운동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배변 습관 들이기: 아침 식사 후 등 일정한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입니다. 배변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바로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변비약 복용 주의: 단기적으로는 변비약이 도움될 수 있지만, 장기 복용은 장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3일 정도 배변이 없다고 해서 바로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배변 주기는 개인차가 있어 2-3일에 한 번 배변하는 것이 정상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1주일 이상 배변이 없거나, 배변 시 통증이 심하다면 변비약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변비가 만성적이고 심각하다면 기저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내과 혹은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장 건강을 관리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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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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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고 매스껍고 식은땀이 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자기 일어났을 때 어지럽고 메스꺼운 증상은 기립성 저혈압 (Orthostatic hypotension)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 (눕거나 앉은 자세에서 일어설 때)로 인해 일시적으로 뇌로 가는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기립성 저혈압은 탈수, 장시간 누워있던 상태에서 급하게 일어나기, 특정 약물 (혈압강하제, 이뇨제, 항우울제 등), 자율신경계 이상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이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심장 질환, 내분비 질환, 신경계 질환 등을 배제하기 위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한편, 메스꺼움과 식은땀은 저혈당, 바이러스성 위장염, 편두통 등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다른 동반 증상이 있는지 잘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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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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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관계를 맺고 착상하는데 까지 며칠이 걸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정상적인 배란이 이루어지고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면, 수정란은 난관을 따라 자궁 내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는 보통 3-4일 정도 소요됩니다. 자궁 내에 도달한 수정란은 착상을 준비하는데, 이 시기를 착상 전 시기(pre-implantation period)라고 합니다.착상은 수정 후 6-12일 사이에 이루어지는데, 평균적으로는 수정 후 8-10일 경에 발생합니다. 착상이 완료되면 태반에서 hCG(인간 융모성 생식선자극호르몬)를 분비하기 시작하고, 이 호르몬이 임신 초기 검사에서 검출됩니다.초음파 검사로 착상을 확인하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착상 후 1-2주 정도 지나야 가능합니다. 즉, 최종 월경 시작일로부터 4-5주 (임신 2-3주) 정도 시점이 되어야 초음파에서 임신낭(gestational sac)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태아의 심장 박동까지 확인 가능해집니다.따라서 배란 후 2주 이내에는 초음파로 착상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착상 여부 확인을 위해서는 초음파 검사와 함께 혈중 또는 소변 hCG 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 확인을 위해 산부인과 정기 진찰이 매우 중요하니 궁금한 점은 담당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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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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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안이 헐어서 딱지가 생기는데 무슨 연고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코 안의 상처나 건조함으로 인해 딱지가 생기는 경우, 보습과 함께 상처 치유를 돕는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마데카솔 연고가 효과가 없다면 다음과 같은 연고를 사용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바세린(Vaseline): 보습 효과가 뛰어나 코 안의 건조함을 완화시키고 딱지 형성을 예방합니다. 자극이 적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비타민 E 연고: 비타민 E는 상처 치유를 촉진하고 피부 재생을 돕습니다. 코 안의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항생제 연고(머큐로크롬, 후시딘 등): 상처 부위에 세균 감염이 의심된다면 항생제 연고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간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히알루론산 연고: 강력한 보습 효과로 코 안 점막의 건조함을 개선하고 딱지 형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연고를 바를 때는 깨끗한 손으로 상처 부위에 얇게 발라주시고, 과도하게 자주 바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코 점막의 건조함이 심한 경우라면 가습기 사용, 충분한 수분 섭취 등도 함께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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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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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누워있다가 편도? 위쪽에서 목이 화한 느낌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편도와 코 뒷부분 (인두)에서 화한 느낌이 든다면, 역류성 식도염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인후두 역류증 (LPR): 위산이 식도를 넘어 인후두 부위까지 역류하여 인후통, 이물감, 만성 기침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만성 부비동염: 코 점막의 염증으로 인해 인후부 자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편도염이나 인두염: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인후통, 화한 느낌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구강 작열감 증후군: 혀, 입술, 구강 점막에 타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는 증후군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신경학적 요인, 호르몬 변화, 영양 결핍 등이 관여할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위내시경 등의 추가 검사를 통해 역류성 식도염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감이 심하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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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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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 먹고나서 왼쪽 아랫배가 아픈데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매운 음식을 먹은 후 왼쪽 아랫배 통증과 빈뇨 증상이 나타난다면, 우선적으로는 내과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매운 음식은 위장관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이로 인해 대장 경련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왼쪽 아랫배 통증은 하행결장이나 S자결장의 문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또한 소화기계 문제가 방광에 영향을 미쳐 빈뇨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빈뇨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비뇨기계 증상 (배뇨통, 혈뇨 등)이 동반된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따라서 일차적으로는 내과 진료를 받으시고, 필요하다면 비뇨의학과로 진료를 의뢰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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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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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약 알레르기반응(발진/가려움/두두러기)이런 증상 왜 생기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염색약에는 여러 화학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경우 자극, 알레르기 반응, 접촉피부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두피와 모발의 손상, 탈모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염색 전후로 예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패치 테스트: 염색 전 48시간 정도 이전에 염색약을 팔 안쪽 피부에 소량 바른 후 반응을 확인합니다. 심한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면 염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보호막 형성: 염색 전 두피에 바셀린이나 무색 식용유 등을 얇게 바르면 두피와 염색약의 직접적인 접촉을 줄일 수 있습니다.저자극 염색제 선택: 암모니아, 과산화수소 등 자극성 성분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시고, 천연 성분이 함유된 염색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염색 시간 단축: 염색제를 오래 두면 피부 자극 위험이 높아지므로, 사용 설명서에 나온 시간을 준수하고 불필요하게 오래 두지 마세요.보습 및 진정: 염색 후에는 알로에젤, 병풀추출물 등이 함유된 샴푸나 트리트먼트로 두피와 모발을 진정시켜주세요.민감성 두피의 경우 잦은 염색은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염색을 해야 한다면 전문 미용실에서 시술받는 것이 안전하며, 위의 팁을 참고하여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될 경우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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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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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에서 중성지방은 낮은데 LDL수치가 높은 이유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서로 다른 지질 성분으로, 각각 다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포화지방 및 트랜스지방 과다 섭취, 운동 부족 등이 있습니다. 반면 중성지방은 탄수화물과 알코올 섭취량에 더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LDL은 높고 중성지방은 낮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식습관 면에서 볼 때,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고 단백질과 지방 위주로 드신다고 하셨는데, 이때 포화지방 혹은 트랜스지방 섭취가 많지는 않은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동물성 지방, 가공육, 패스트푸드 등에 많이 들어있는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LDL 증가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운동량이 많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계신 것으로 보이나, 추가로 식물성 지방(올리브유, 아보카도, 견과류 등)의 비율을 높이고 포화지방은 줄이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전적 요인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모니터링하시고, 필요하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건강한 생활습관을 잘 유지하고 계시니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시면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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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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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전립선염에 대해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만성 전립선염의 경우, 항생제 치료 기간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4-6주 정도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의 경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치료 기간은 담당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고지방 음식이 직접적으로 전립선염을 유발한다는 명확한 증거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고지방 음식은 비만, 대사증후군 등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고, 이는 전립선 건강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은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자위 행위가 전립선염을 악화시킨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전립선염이 있을 때는 과도한 성행위나 자위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행위나 자위로 인한 자극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만성 전립선염은 발기부전의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 염증으로 인해 발기에 필요한 신경이나 혈관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발기부전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전립선 건강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적절한 체중 유지, 스트레스 관리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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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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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후 식단조절에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대장내시경 용종제거 후에는 일반적으로 출혈 위험이 있어 매운 음식을 피하도록 권장됩니다. 보통 3-5일 정도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9일에 시술을 받으셨다면, 13일부터는 매운 음식을 드셔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하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불편감이나 특이 증상이 있다면 조금 더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량의 알코올 섭취나 자극적인 음식은 당분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시술을 담당한 의사선생님과 상담해 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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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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