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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달리기를 하면 무릎이 아파요. 무릎을 움직이면 소리가 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무릎 통증은 농구와 같이 점프가 많은 운동을 할 때 악화될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과 부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보세요:운동 전후 스트레칭: 적절한 스트레칭은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을 높여 부상 위험을 낮춥니다.근력 강화 운동: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등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병행하세요. 강화된 근육이 무릎 관절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무릎 보호대 착용: 운동 시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면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점프 동작 최소화: 가능한 한 점프 동작을 줄이고, 점프 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연습하세요.침 치료에도 효과가 없다면, 스포츠 의학 전문의나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릎 통증이 지속되면 농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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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도 피곤한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잠을 충분히 자도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수면의 질 저하: 수면 무호흡증, 불면증, 코골이 등 수면 장애가 있다면 수면의 질이 떨어져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만성 피로 증후군: 장기간 지속되는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수면으로 회복되지 않는 피로감이 주요 증상입니다.우울증, 불안 장애: 정신적 스트레스나 우울, 불안 등의 정신 건강 문제로 인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내분비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부신 기능 저하증 등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만성 피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빈혈, 영양 결핍: 철분, 비타민 B12 등의 결핍으로 인한 빈혈이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운동은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지만, 근본 원인에 따라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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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변을 보고 뒷처리 할때 휴지에 하얀 점액?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대변에 하얀색 점액이 관찰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식이 요인: 크림빵, 피자빵과 같이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대변에 점액이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내치핵: 내치핵이 있는 경우 점액 분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내치핵 자체는 대개 양성 질환이지만, 점액 분비 외에도 출혈, 통증, 가려움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과민성 대장 증후군: 스트레스나 특정 식품에 의해 대장 기능에 변화가 생겨 점액 분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대장 용종: 작년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용종을 제거하셨다고 하니, 재발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현재 증상만으로는 특별한 문제로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대장내시경 추적 검사 시기를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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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조직검사 정확도 여쭤봅니다 (hpv)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조직검사는 HPV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의심되는 부위를 일부 떼어내어 검사하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만약 검사 결과 HPV 감염이 아닌 것으로 나온다면, 그것은 살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재검사나 추가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HPV 검사에는 조직검사 외에도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HPV DNA 검사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가장 적절한 검사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구강 HPV는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일부는 지속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필요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의 안내에 따라 건강 관리를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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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만져지는 임파선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오랫동안 임파선이 만져지는 것은 걱정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CT 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고 하셨으므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피로할 때 목 전체가 붓는 느낌이 든다고 하셨는데, 이는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CT 검사 결과가 양호하다고 해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안감이 커진다면 추가적인 검사나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임파선 비대가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추적 관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스스로 자주 만지는 것은 오히려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 증상에 변화가 있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주저 말고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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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걸렸을 때 항생제 처방이 꼭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항생제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항생제는 세균 감염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의사들이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감기 환자에게 항생제를 처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차적인 세균 감염 예방: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세균 감염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를 처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환자의 요구: 일부 환자들은 항생제를 처방받기를 원하며, 이에 따라 의사가 항생제를 처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진단의 불확실성: 초기에는 감기와 세균성 감염을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어, 의사가 세균 감염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항생제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의 감기는 항생제 없이 자연적으로 회복되므로,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은 항생제 내성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기 증상에 대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 치료가 우선적으로 권장됩니다. 항생제는 세균 감염이 확인되었을 때에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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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검사관련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전립선염 진단에 대해 말씀드리면, 초음파 검사와 현미경 관찰 결과가 전립선염을 시사하는 소견이었음에도 PCR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온 경우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PCR 검사의 위음성 가능성: PCR 검사가 매우 민감도가 높기는 하지만 100% 완벽하지는 않기 때문에, 실제 세균이 존재함에도 검출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검체 채취의 문제: 전립선 마사지 후 채취한 검체에 세균이 충분히 포함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가능성: 세균 감염 없이도 전립선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초음파 등에서 염증 소견이 관찰되었다면 비세균성 전립선염일 수 있습니다.따라서 임상 증상과 다른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검사나 경과 관찰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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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라식 원추각막관련해서 질문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라식, 라섹 수술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력교정 방법으로 인기가 높죠. 하지만 모든 수술이 그렇듯 부작용의 가능성도 있기 마련이에요.원추각막은 각막이 얇아지고 돌출되면서 불규칙한 곡률을 갖게 되는 질환이에요. 라식, 라섹으로 인한 합병증 중 하나로 꼽히죠.각막 절삭량이 많을수록, 남아있는 각막이 얇을수록 원추각막의 위험은 높아져요. 보통 잔여 각막 두께가 250마이크론 이하면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죠.600마이크론 정도의 각막을 가진 중등도 근시라면 평균보다 각막이 두꺼운 편이에요. 절삭량을 최소화하는 수술 방식을 선택한다면 원추각막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질 거예요.하지만 개인차가 있고 다른 위험인자도 있기 때문에 수술 전 검사를 통해 정확히 평가받는 게 중요해요. 각막 지형도 검사로 각막 형태를 확인하고, 각막 두께를 측정해서 수술 적합성을 판단하게 되죠.술 전 상담을 통해 원추각막 가족력, 안구 건조증, 각막 질환, 면역 질환 등 위험 요인은 없는지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수술 방법을 선택하시는 게 좋아요.참고로 시력교정술 후 원추각막이 발생할 확률은 0.04~0.6% 정도로 보고되고 있어요. 드물지만 심각한 합병증인 만큼 수술 전후로 주의 깊게 관찰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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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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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 부작용 복통이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수액 주사 후 복통이 발생하는 것은 드문 일이지만, 가능한 일입니다.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주사액의 온도: 차가운 주사액이 혈관으로 들어가면서 일시적인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주사 속도: 주사액이 너무 빠른 속도로 주입되면 혈관이 자극을 받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공기 색전증: 매우 드물지만, 주사기에 공기가 섞여 혈관 내로 들어갈 경우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개인적 요인: 일부 사람은 주사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이나 긴장으로 인해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경우 수액 주사 후 발생한 복통은 일시적이며, 특별한 치료 없이도 호전됩니다. 그러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 또는 다른 증상(호흡 곤란, 어지러움, 발열 등)이 동반된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후 수액 주사가 필요한 경우, 주사액의 온도와 주입 속도 등을 조절하여 불편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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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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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두피염의 경우 어떻게 치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지루성 두피염은 만성적인 두피 질환으로, 비듬, 가려움증, 두피 발적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지루성 샴푸만으로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는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다음과 같은 치료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항진균제 함유 샴푸 또는 크림: 케토코나졸, 셀레늄 설파이드 등의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여 두피의 진균 번식을 억제합니다.스테로이드 제제: 두피 염증을 완화하기 위해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면역 조절제: 칼시뉴린 억제제(타크롤리무스, 피메크롤리무스)와 같은 면역 조절제를 사용하여 염증 반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또한,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샴푸, 자극적인 헤어 제품 피하기 등의 생활 습관 개선도 지루성 두피염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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