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형 탈모에도 무증상자는 존재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남성형 탈모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군요. 유전적 소인이 있어도 적극적 관리로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피부과 전문의의 말씀은 정확한 조언이에요.탈모 유전자가 활성화되면 모낭이 점차 수축하면서 가는 털만 나오게 되는 '연모화' 과정을 거쳐요. 이 시기에는 탈모 증상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연모화가 진행되면서 점차 탈모 부위가 넓어지게 되죠.따라서 연모화 징후가 전혀 없다고 해서 유전자 활성화가 시작되지 않았다고 단정 짓기는 어려워요. 증상이 없는 잠복기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그렇다고 유전자 검사 등으로 활성화 여부를 미리 알아내기도 힘들어요. 원인 유전자도 매우 다양하고, 후천적 요인도 복합적으로 작용하거든요.중요한 건 햇볕 가리기, 적절한 영양 공급, 스트레스 관리 등 탈모 예방을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일이에요.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게 효과적이죠. 현재는 증상이 없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꾸준한 모발 관리에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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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핏줄이 자주 터지는건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당뇨병이 있으신 분이 결막하출혈, 즉 눈의 실핏줄이 자주 터진다는 점이 걱정되네요. 당뇨로 인한 합병증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아요.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당뇨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눈 합병증이에요. 고혈당으로 인해 망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되어 출혈, 부종, 혈관 신생 등이 생길 수 있죠.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다가 점차 시력저하, 시야 흐림, 실핏줄 파열 등이 나타납니다.당뇨 유병 기간이 길수록, 혈당 조절이 불량할수록 망막병증 위험이 높아져요. 10년 이상 된 당뇨라면 정기적인 안저검사가 필수적이에요. 안과에서 산동 후 망막을 자세히 관찰하고, 형광안저혈관조영술 등의 검사를 시행하기도 해요.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을 잘 관리하는 게 예방에 중요해요. 증상이 있다면 레이저 광응고술, 유리체절제술,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주사 등의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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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너무 저려요 병원 무슨과로 찾아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걸을 때마다 발에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경과적 문제나 혈관성 질환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말초신경병증은 당뇨병, 비타민 결핍, 독성 물질 노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족부 저림, 냉감,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근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허리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등의 척추 질환 역시 신경을 압박하여 하지의 저림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행 시 증상이 악화되는 간헐적 파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혈관성 질환인 폐색성 말초동맥질환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동맥경화로 인해 다리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면서 파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신경과 검진을 통해 근전도 검사, 신경전도 검사 등을 시행하여 말초신경의 이상을 확인하고, 필요 시 혈관 검사(혈관 도플러, 혈관 조영술 등)을 병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척추 질환이 의심된다면 정형외과 진료와 영상 검사(X-ray, MRI 등)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정확한 원인 진단 후에는 질환에 맞는 약물 치료(진통제, 혈액순환제, 항경련제 등), 물리치료, 생활습관 교정 등의 치료를 받게 될 것입니다.발 저림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시겠지만, 늦기 전에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를 시작하신다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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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립종 제가하고 재생크림만 발라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피부과가 아닌 에스테틱에서 여드름 압출을 과도하게 시행한 경우, 피부 손상과 염증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관리와 처치가 필요해 보이네요.재생크림과 선크림만으로는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부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고, 항생제나 소염제 등의 처방과 함께 피부 재생을 돕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손상된 피부는 외부 자극에 매우 민감하므로, 자극적인 화장품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너의 경우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신 수분 공급에 도움 되는 저자극 토너를 선택하시는 게 좋겠어요.또한 피부 손상 후에는 색소침착이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출 시 철저한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미백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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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자도 계속 졸린데 왜 졸린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수면 시간이 늘어나고 자도 자도 피곤하다는 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약물 부작용, 수면 장애,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약물은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 항우울제, 수면제 등이 그렇죠.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해보세요.꿈을 많이 꾸는 건 수면의 REM 단계가 늘어났다는 뜻이에요. 스트레스나 우울감이 있을 때 그렇습니다. 깊은 수면인 nonREM 단계가 부족해지면서 낮에 졸립고 피로할 수 있어요.일정한 수면 패턴을 만드는 게 중요해요. 낮잠은 20분 이내로 짧게 자세요. 취침 전 카페인, 알코올, 담배, 전자기기는 피하는 게 좋아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도 도움될 거예요.증상이 지속된다면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해요.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등의 질환이 있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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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 제외하고 잔기침 계속하면 원인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두 달 넘게 지속되는 기침은 만성 기침으로 볼 수 있어요. 서 있을 때 악화되고 누워있을 때는 호전된다는 점이 특징적이네요.만성 기침의 흔한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후비루 증후군: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 기침을 유발해요. 누울 때는 증상이 완화되죠.천식: 기도 과민성으로 기침, 호흡 곤란, 천명음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위식도역류병: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만성 기침을 일으킬 수 있어요.기관지 확장증: 기관지벽이 손상되고 확장되어 점액 배출이 어려워지면서 기침이 생깁니다.약물 부작용: 고혈압약 중 ACE 억제제 계열이 기침을 유발하기도 해요.일단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어요. 병력 청취, 신체 진찰을 통해 추가 검사의 필요성을 판단할 거예요. 폐기능 검사, 알레르기 검사, 폐 CT 등을 시행할 수도 있겠죠.생활습관 개선으로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금연, 적절한 수분 섭취, 알레르기 유발 물질 회피가 좋아요. 필요하다면 진해제, 점액 분해제 등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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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기미가 너무 자꾸 올라오는데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햇볕으로 인한 기미는 색소 침착이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되므로, 한 번의 시술로 완전히 제거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부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꾸준한 관리를 한다면 기미를 많이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기미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미 부위에 지속적으로 자외선이 노출되면 색소 침착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죠. 피부과에서는 자외선 차단제 처방과 함께 미백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해줄 수 있습니다.기미 치료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피부과에서는 기미의 정도와 피부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침을 세워줄 것입니다.화학적 필링: 글리콜릭산, 살리실산 등의 성분을 이용해 기미 부위의 색소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2-4주 간격으로 수 차례 시술을 받게 됩니다.레이저/IPL 치료: 피부 깊숙이 침투한 색소를 표적으로 파괴하는 시술입니다. 효과가 좋은 편이나, 시술 후 일시적인 붉은기, 각질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약물 치료: 하이드로퀴논, 트레티노인 등의 성분이 함유된 국소 도포제를 처방받아 사용하게 됩니다. 사용 기간은 보통 수개월에서 1년 이상으로, 꾸준히 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족집게식으로 한두 번 치료받는 것보다는, 생활 속에서의 자외선 차단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장기적으로 개선해나가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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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마시면 코가 막히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물을 마실 때 코가 막히고, 목이 조이며, 호흡 곤란과 가슴 통증까지 동반된다면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증상은 단순한 소화기 문제 외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우선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목 부위 작열감, 가슴 통증,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물을 마실 때 증상이 악화된다면 식도 운동성 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심혈관 질환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 문제로 인해 가슴 통증,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또한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등 호흡기 질환에서도 호흡 곤란과 가슴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내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등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내시경, 식도 조영술, 심전도, 폐기능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물을 마시는 것이 불편하시더라도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조금씩 자주 드시는 게 좋습니다. 증상이 심할 때는 미지근한 물이나 차를 드시는 것도 도움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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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목이칼칼한데 왜이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목이 칼칼하고 잠을 잘 때도 불편함을 느끼시는군요. 다른 증상은 없다고 하셨네요. 목의 불편감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감기나 바이러스성 인후염: 흔한 원인 중 하나예요. 초기에는 목의 통증과 칼칼함이 주된 증상일 수 있죠.알레르기나 자극: 건조한 공기, 담배연기, 먼지 등에 노출되면 목에 염증이 생겨 불편할 수 있어요.역류성 식도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목의 이물감, 산 역류, 만성 기침 등을 유발하기도 해요.근육 긴장: 스트레스나 피로로 목과 어깨 근육에 긴장이 생기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죠.증상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발열, 콧물, 기침, 두통 등으로 진행된다면 내과나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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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명치 쪽 통증? 갈비뼈?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강아지가 갈비뼈 부위를 밟아서 통증이 생겼군요. 호흡 시 통증이 심해지는 것으로 보아 늑골 쪽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늑골 타박상은 흉부에 직접적인 충격을 받아 늑골이나 늑간근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를 말해요. 숨을 들이마실 때 통증이 심해지고, 특정 자세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죠. 대부분 심각한 손상은 아니고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하지만 호흡곤란, 기침, 열 등의 증상이 동반되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늑골 골절이나 흉부 장기 손상일 수 있으니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겠어요.일단은 다친 부위를 얼음찜질하고 무리한 움직임은 피하면서 안정을 취하세요. 통증으로 숨쉬기 힘들다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될 거예요.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꼭 의사의 진찰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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