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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ct 결과지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심장 CT를 촬영할 때 흉부 CT도 함께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심장뿐만 아니라 주변 장기인 폐, 종격동 등의 이상 소견을 함께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판독지에 "lung lesion이 안 보인다"고 기술되어 있다면, 촬영한 폐 영역 내에서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병변이 발견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폐 질환이나 폐암의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다만, CT 촬영은 해당 시점에서의 폐 상태를 반영하므로, 향후 새로운 병변이 발생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함께 흡연, 호흡기 증상 등 폐 질환의 위험 요인이 있다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CT 촬영에 사용된 방사선량은 판독지에 직접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CT 기기와 촬영 프로토콜에 따라 대략적인 방사선량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장 CT의 방사선량은 5-15 mSv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흉부 CT를 함께 촬영한 경우 방사선량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방사선량은 영상의학과 전문의나 방사선사에게 문의하시면 확인 가능할 것입니다.방사선 피폭에 대한 우려가 있으시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검사의 필요성과 위험-이득을 충분히 고려한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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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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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보고나면 아랫배?랑 허리쪽에 통증이 조금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대변 후에 복통과 허리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증상의 양상에 따라 내과(소화기내과), 외과(대장항문외과), 또는 가정의학과를 방문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증상에 대한 자세한 문진, 신체 검진, 필요한 경우 혈액 검사, 대변 검사, 영상 검사(초음파, CT 등) 등을 진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릴 것입니다.장 질환 중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대장 게실 질환, 대장암 등 다양한 질환이 있습니다. 또한 소화기 질환 이외에도 비뇨기과적 문제, 근골격계 질환 등이 유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수술이 필요한 상황인지 여부는 정확한 진단 후에 의사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약물 치료, 식이 조절, 스트레스 관리 등 보존적 치료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지만, 질환의 종류와 중증도에 따라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고통을 해소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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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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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을 3일째 빼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경구피임약 복용을 3일간 누락한 후 출혈과 하복부 통증이 있으시다니 걱정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경구피임약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3일 이상 복용을 누락하면 피임 효과가 감소할 수 있고 출혈 패턴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불규칙 출혈은 호르몬 변화에 의한 것으로, 일시적인 부작용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하복부 통증을 동반한 출혈은 단순 피임약 복용 누락 외에 다른 부인과적 문제를 시사할 수도 있습니다. 자궁내막염, 난소낭종, 자궁근종, 임신 등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서는 산부인과 진찰이 필요합니다.따라서 현재는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시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산부인과를 방문하시어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골반 진찰, 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또한 피임약 복용을 재개하기 전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시고, 추후 복용 누락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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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감기가 낫는것도 시간이 더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나이가 들면서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감기에 걸리기 쉽고, 회복에도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노화에 따른 면역력 감소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T세포와 B세포의 기능 저하, 선천면역 반응의 약화 등이 주된 원인입니다. 이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지고, 감기 증상이 장기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다만,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에 따라 면역력 저하 정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은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특성도 감기 지속 기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으로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이 줄어들긴 했으나, 독감 바이러스 등 일부 변이 바이러스는 예년보다 강한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따라서 고령자나 기저 질환자의 경우 감기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필요 시 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 처방과 함께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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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암으로 발전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 요인 중 하나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은 단순 지방간에서부터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간경변증, 간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단계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NAFLD 환자의 약 20-30%는 NASH로 진행되며, NASH 환자의 약 10-30%는 간경변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간경변증은 간암 발생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로, 간경변증 환자의 연간 간암 발생률은 약 1-5%로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모든 NAFLD 환자가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위험도는 지방간의 심각도, 동반 질환 유무, 생활 습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 질환은 NAFLD의 진행과 간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입니다.따라서 NAFLD 환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질환의 진행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동반 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 조절,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은 NAFLD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간암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환자는 정기적인 간 초음파 검사와 종양 표지자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는 간암의 예후를 개선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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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잘못먹고 장염에 위염 대변에 피가 묻었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열흘 동안의 설사와 항생제 치료로 인한 위장 증상, 그리고 딱딱한 변에 선혈이 관찰되는 상황에 대해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먼저, 장기간의 설사와 항생제 사용으로 인해 장내 세균총의 불균형이 초래되고 위장관 점막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변비나 위장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딱딱한 변에 선혈이 보이는 경우, 단순 치핵이나 항문 균열 등의 양성 질환일 수 있지만, 대장 용종, 염증성 장질환, 감염, 악성 종양 등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현재 한약 복용 중이시라고 하셨는데,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내과 혹은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자세한 병력청취, 신체검진, 필요시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출혈의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치료 방향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또한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개선도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 규칙적인 운동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 진료를 서둘러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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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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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등에서 땀이나서 옷이젖어요 이유는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허리 수술 후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수술 부위의 염증이나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체내에 이물질인 철심이 삽입된 상태에서는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발열, 발적, 부종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또한, 수술로 인한 자율신경계 기능 변화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척추 주변의 신경 손상으로 인해 체온 조절 기능이 일시적으로 불안정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과도한 발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수면 중 특정 자세로 인해 수술 부위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통증이나 불편감이 유발되고, 이로 인해 발한이 증가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 관리를 담당하는 의료진에게 해당 증상을 알리고 정확한 진단과 처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 징후가 있다면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며, 자세 변경이나 물리 치료 등을 통해 증상 완화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는 개인별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찰과 지도에 따라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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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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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수술후4개월째 목이간질거리고기침이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식도암 수술 후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여전히 목 간질거림과 기침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수술 후 합병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수술로 인한 신경 손상, 식도 점막의 과민반응, 역류성 식도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기침 증상의 호전 기간은 원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개인차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는 수개월 내에 증상이 호전되지만, 어떤 경우에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수술 부위 통증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호전됩니다. 그러나 4개월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추가 진단이나 치료가 필요한지 확인해야 합니다.이런 증상들은 식도암 수술 후 경과 관찰 중 나타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장기간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반드시 담당 의사에게 알리고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약물 치료, 재활 치료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증상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입니다. 식도암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주저 없이 의료진과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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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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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적 질문입니다. 시신경관련 검사 및 치료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어머님의 시야 장애와 관련하여 시신경 이상 소견에 대한 우려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황반변성과 더불어 시신경 문제가 의심된다면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시신경은 망막에서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이상이 있을 경우 시야결손,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VEP(Visual Evoked Potential) 검사는 시신경 및 시각 경로의 기능을 평가하는 데 유용한 검사법입니다.3개월 후 예정된 검사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다른 안과 병원에서 2차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진료 시 현재의 증상과 기존 병원에서 계획된 VEP 검사에 대해 말씀하시면, 담당 의사가 필요한 추가 검사를 진행할 것입니다.시신경 이상의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염증성 질환이 의심되면 스테로이드 약물이나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기도 하고, 허혈성 손상에는 혈류 개선제나 신경보호제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다만 시신경 위축이 진행된 경우에는 회복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위해서는 안과 전문의와의 심도 있는 상담이 필요합니다. 현재의 불편감을 의사에게 잘 전달하시고, 필요하다면 2차 병원 진료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어머님의 건강이 하루빨리 호전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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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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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R17이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BNR17은 비피더스 락토 균주 중 하나로,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내 미생물 균형을 개선하고 소화 기능을 돕는 것은 사실이나, 단당류를 다당류로 직접 전환한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합니다.단당류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것은 맞지만, 이를 다당류로 바꾼다고 해서 반드시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당류도 결국에는 소화 과정을 거쳐 단당류로 분해되어 흡수되기 때문입니다.체중 감량과 관련해서도,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일부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다만 BNR17을 포함한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면역 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제품이 당 대사나 체중 감량에 특효가 있다고 단정 짓기는 어려우며, 개인의 건강 상태와 체질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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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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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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