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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쇠오리142
깜찍한쇠오리14224.03.09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암으로 발전할수있나요?

나이
45
성별
남성

키 180

몸무게 85



건강검진하면

10년정도

중등도지방간이 있다고 나옵니다



흡연 한번도한적없고

술도 1년에 한잔 마실까말까라서

아무래도 탄수화물.음식때문인것같은데




10년정도나

지방간이면

간암으로 될 확률이 높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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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최근에 지방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한데요. 심한 지방간은 반복되는 염증으로 인해 음주를 하지 않아도 간암, 간경화 같은 간질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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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 요인 중 하나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은 단순 지방간에서부터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간경변증, 간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단계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NAFLD 환자의 약 20-30%는 NASH로 진행되며, NASH 환자의 약 10-30%는 간경변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간경변증은 간암 발생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로, 간경변증 환자의 연간 간암 발생률은 약 1-5%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NAFLD 환자가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위험도는 지방간의 심각도, 동반 질환 유무, 생활 습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 질환은 NAFLD의 진행과 간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따라서 NAFLD 환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질환의 진행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동반 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 조절,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은 NAFLD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간암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환자는 정기적인 간 초음파 검사와 종양 표지자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는 간암의 예후를 개선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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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이환기간 보다는 얼마나 심한가가 더 문제가 됩니다

    위의 자료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치료는 내장지방의 감소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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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가능합니다. 비알콜성 지방간도 간경화나 간암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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