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갱년기시점에필수로 검사해야 하는 게 뭘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폐경 전후로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 시기에 적절한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폐경 후 여성은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인해 골다공증, 심혈관질환, 비뇨생식기 질환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요.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이런 질환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게 중요하죠.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할 검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유방촬영술(Mammography): 유방암 선별을 위해 1-2년 간격으로 촬영합니다.자궁경부암 검사(Pap smear): 자궁경부 세포의 이상 변화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검사예요.골밀도 검사(Bone Mineral Densitometry): 폐경 후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검사: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의 위험 요인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데 중요해요.갑상선 기능 검사: 갑상선 질환은 폐경기 여성에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비타민 D 수치, 간기능, 신장기능 등을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안면홍조 등의 폐경 증상이 심하다면 여성호르몬 검사를 통해 호르몬 치료 필요성을 평가해볼 수 있겠죠.물론 개인의 건강 상태와 위험 요인에 따라 필요한 검사는 달라질 수 있어요.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맞춤형 건강 관리 계획을 세우시는 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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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2달째 복용중입니다 하혈이나오는데 임신가능성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중에 하혈이 발생하는 것은 흔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특히 피임약 복용 초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불규칙적인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용을 시작한 지 2달이 지난 시점에서의 하혈은 다른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임신 가능성과 관련하여, 피임약 복용 중 1일 복용을 빠뜨린 경우에는 피임 효과가 다소 감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2알을 복용하고 이후 정상적으로 복용을 지속했다면 피임 효과는 어느 정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질내 사정 이후 14일째에 발생한 하혈이 반드시 임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하혈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1. 호르몬 불균형: 피임약 복용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자궁 내막에 영향을 주어 하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2. 자궁 내막 폴립, 자궁근종 등의 질환: 이러한 질환들이 있는 경우 불규칙적인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3. 감염: 질염, 자궁경부염 등의 감염이 있는 경우에도 하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4. 스트레스, 급격한 체중 변화, 특정 약물 복용 등도 하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정확한 원인 파악과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해서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의사의 진단에 따라 혈액 검사나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에도 피임약 복용과 관련한 문제가 지속된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다른 피임 방법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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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눈을 세게 감으면 멍든 것처럼 아픈데 뭔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눈에 멍이 든 듯한 느낌은 눈의 피로나 긴장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눈 주변 근육의 과도한 사용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한 다음과 같은 원인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1. 수면 부족: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눈의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2. 장시간 스크린 노출: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오랜 시간 사용하면 안구 건조증이나 눈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3. 안구 건조증: 눈물 분비 부족이나 눈물의 질적 문제로 인해 눈이 건조해지면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4. 안구 내 압력 변화: 안압이 높아지면 눈이 뻑뻑하거나 멍든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시력 변화, 통증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안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적절한 안약이나 생활 습관 개선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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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마디가 붓고 통증이있는데 치료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 마디가 붓고 통증이 있다는 점에서 염증성 관절염,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겠네요. 다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류마티스내과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관절 활막에 만성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 부종, 조조강직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 특히 아침 기상 시나 오래 쉰 후에 관절 증상이 심해지는 게 특징이죠. 초기에는 손가락, 손목 등 작은 관절을 주로 침범하지만, 점차 다른 관절로 진행할 수 있어요.진단을 위해 혈액검사(류마티스인자, 항CCP항체 등), 영상검사(X-ray, 초음파 등)를 시행하게 될 거예요. 조기에 발견해 적극적 치료를 하는 것이 관절 손상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중요해요.치료는 증상 조절을 위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 질병 경과 조절을 위한 항류마티스제(DMARDs), 필요 시 스테로이드 주사제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관절 보호를 위한 물리치료, 운동요법 등의 비약물적 치료도 병행하죠.최근에는 면역억제제나 생물학적 제제의 도입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 성적이 크게 향상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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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하는 것도 탈모를 유발할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염색을 자주 하는 것은 탈모에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모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간접적으로 탈모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1. 화학 물질의 영향: 염색약에 포함된 과산화수소, 암모니아 등의 화학 물질이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모발을 건조하고 부서지기 쉽게 만들어 모발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2. 모발 단백질 손상: 염색 과정에서 모발의 큐티클이 열리면서 케라틴 단백질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는 모발을 약하게 만들어 쉽게 끊어지거나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3. 두피 자극: 일부 사람들은 염색약 성분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두피 자극, 가려움, 염증 등이 발생하면 모근에 스트레스를 주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4. 잦은 염색으로 인한 누적 손상: 염색을 자주 할수록 모발과 모근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누적될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모발 건강을 해치고 탈모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염색 횟수를 최소화하고, 염색 시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며, 모발 건강을 위한 관리(영양 공급, 열 스타일링 자제 등)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염색 후 탈모가 심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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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작열감이 심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식도 점막이 위산에 의해 자극되어 작열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죽을 드신 후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식도 점막이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1. 식사 자세: 식사 중이나 식후에는 상체를 일으켜 앉은 자세를 유지하시고, 식후 바로 눕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2. 식단 조절: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커피, 초콜릿 등은 역류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3. 약물 치료: 제산제나 프로톤 펌프 억제제 등의 약물이 도움될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해 보시기를 권합니다.4. 생활 습관 개선: 과체중인 경우 체중 감량, 금연, 규칙적인 운동 등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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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위치는 중앙인가요 왼쪽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심장의 위치에 대한 재미있는 내기 이야기를 들려주셨네요. 이에 대해 해부학적 관점에서 설명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심장은 가슴 정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위치하고 있어요. 정확히는 가슴뼈(흉골)의 뒤쪽, 양쪽 폐 사이에 자리잡고 있죠. 심장의 2/3 정도는 가슴 왼쪽에, 1/3 정도는 가슴 오른쪽에 걸쳐 있는 셈이에요.하지만 심장이 왼쪽으로 치우친 느낌을 주는 건 주로 심장의 왼쪽 심실 때문입니다. 왼심실의 근육량이 오른심실에 비해 2.5배가량 많아 크기가 더 크거든요. 전체적으로 왼심장이 오른심장보다 크고 두꺼운 편이에요. 이는 왼심실이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죠.이처럼 심장이 정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있고, 그 중에서도 왼심장이 오른심장보다 부피를 더 많이 차지하다 보니 심장이 왼쪽에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요.하지만 해부학적으로 심장은 왼쪽 젖꼭지 바로 밑에 위치한다기보다는, 가슴 정중앙의 약간 왼쪽에 걸쳐 있다고 표현하는 게 가장 정확할 거예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왼쪽 가슴을 부여잡는 장면이 흔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겠죠.그래서 제 판단으로는 두 분 모두 부분적으로 맞는 말씀을 하신 것 같네요. 어떤 분은 심장 전체의 위치에, 또 다른 분은 왼심장의 상대적 우위에 초점을 맞추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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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인데 흰머리 관련 질문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10대에 흰머리가 나타나는 것은 드문 일이지만, 대부분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조기 백모증(premature graying)은 유전적 요인, 영양 결핍, 스트레스, 자가면역 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풍(cerebrovascular disease)은 뇌혈관 질환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흰머리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매우 드물게 뇌혈관 질환에 의한 자율신경계 이상이 모발 색소 생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습니다.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된다면 먼저 가정의학과 또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병력 청취, 신체 진찰, 필요 시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추가 검사나 전문의 진료가 필요한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혹여 두통, 어지러움, 시야 장애, 언어 장애, 감각이나 운동 기능 이상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된다면 신경과 진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흰머리만 있는 상태라면 대부분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스트레스 관리,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 복용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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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선생님께 문의드립니다. (망막,시신경 문의)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어머니의 시신경 관련 증상에 대해 걱정이 되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시신경은 망막에서 받아들인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신경의 이상은 시야 결손이나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시신경 유두(optic disc)의 색 변화, 특히 노란색에서 창백한 색으로의 변화는 시신경 위축(optic atrophy)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시신경 위축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허혈성 시신경병증, 녹내장, 종양, 외상 등이 대표적인 원인입니다.현재로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VEP (Visual Evoked Potential) 검사는 시각 자극에 대한 뇌의 전기적 반응을 측정하여 시신경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이 외에도 시야 검사, OCT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등의 검사를 통해 시신경과 망막의 상태를 자세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2달 후 예정된 검사가 어머니의 증상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급격히 악화된다면 예정된 검사를 기다리기보다는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조기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신경안과 또는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어머니의 건강이 하루빨리 호전되기를 기원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담당 의사와 충분한 상의를 나누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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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은 왜 생기는 걸까요? 유전인건가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백내장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유전적 요인도 백내장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1. 노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연령 증가에 따른 수정체 단백질의 변성과 혼탁이 주요 원인입니다.2. 외상: 눈의 외상이나 수술 등으로 인해 수정체가 손상되어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전신 질환: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의 전신 질환이 백내장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4. 약물: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항정신병 약물 등 특정 약물이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5. 자외선 노출: 장기간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수정체 손상이 촉진되어 백내장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백내장은 유전적 요인과 더불어 다양한 환경적, 후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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