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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가서 뇌사진 찍었는데 뇌가 좁아져있다고 나왔는데 이사진을 머라고 하나요 MRI MRA CT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뇌의 상태를 보여주는 사진으로 MRI(자기공명영상), MRA(자기공명혈관영상), CT(컴퓨터단층촬영) 등이 있습니다. "뇌가 좁아져 있다"고 표현되었다면, 이는 일반적으로 뇌의 구조적 변화를 보여주는 영상을 의미합니다. MRI는 뇌 조직의 상세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MRA는 뇌의 혈관을 상세하게 보여주며, CT는 뇌의 전반적인 구조적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뇌가 좁아져 있다는 설명은 주로 MRI 또는 CT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뇌의 위축이나 다른 구조적 변화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상태 파악을 위해서는 해당 영상을 의사가 직접 해석해야 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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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꼬리뼈 통증에 등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꼬리뼈 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 발가락 저림, 오른팔과 어깨 저림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이는 척추 문제나 신경 압박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미 디스크 문제가 언급되었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신경외과나 정형외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CT나 MRI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평가받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등산은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은 활동이지만, 꼬리뼈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등산으로 인해 통증 부위에 무리가 가거나 상태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경사진 길을 오르내리는 것은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통증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통증이 극심한 상황에서는 가벼운 산책이나 평지에서의 걷기 같은 저강도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만약 등산을 결정한다면, 가벼운 코스를 선택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체계적으로 몸을 예열하고 쿨다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정형외과의 조언을 구한 후 활동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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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는데 취하지 않았음에도 갑자기 토하려고 하거나 구토를 하는 경우?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술을 마시고 갑자기 구토를 하는 경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알코올 자체가 위장에 자극을 주어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알코올에 대한 편협 반응이나 소화기 계통의 다른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소화기 내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기 내과에서는 위염, 위궤양, 소화불량 등 다양한 소화기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위내시경 검사를 권장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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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서 혈압이 내려가서 약을 안먹다가 다시 몸무게가 늘고 혈압이 원복 되었는데 혈압 안정화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체중 감소 후 혈압이 다시 상승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혈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주 5일, 하루에 최소 30분의 중등도 신체 활동을 권장합니다.건강한 식단: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과일, 채소, 전곡류를 포함한 심장에 좋은 식단을 유지합니다. 대시(DASH) 식단이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체중 관리: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며, 필요한 경우 체중 감량을 지속합니다.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혈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기술(명상, 요가, 깊은 호흡 등)을 실천합니다.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 제한: 과도한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는 혈압을 높일 수 있습니다.혈압 관리는 지속적인 노력을 필요로 하며, 약물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 감소가 혈압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생활 습관 전반에 걸친 균형 있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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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전 노란색? 콧물냉이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생리 전에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질 분비물을 경험하는 것은 정상적인 일일 수 있습니다. 생리 주기 동안 호르몬 변화로 인해 분비물의 양, 색상, 점성이 변할 수 있으며, 생리 직전에는 누런색을 띠는 분비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는 특히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변화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악취나 가려움증, 불편함이 없다면 감염의 가능성은 낮을 수 있으나, 새로운 증상이나 변화가 걱정된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병 감염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성병 검사를 받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콘돔을 사용했다면 성병 전파의 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으나, 100% 예방은 아니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의심스러운 경우 산부인과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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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정밀 MRA 와 뇌 MRA 의 차이점이 먼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뇌 MRA(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와 뇌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는 둘 다 자기공명영상 기술을 사용하지만, 촬영 목적과 집중하는 부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뇌 MRI: 뇌 조직의 구조적인 이미지를 제공하여 뇌 내의 이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뇌 조직, 종양, 염증, 뇌출혈, 뇌경색 등 뇌의 다양한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뇌 MRA: 특히 뇌혈관의 상태를 보기 위한 검사로, 뇌혈관의 이상(예: 혈관 기형, 혈관 폐쇄, 동맥류 등)을 평가합니다. MRA는 혈관에 집중하여 더 세밀한 혈관 이미지를 제공합니다."정밀"이 붙은 것과 안 붙은 것의 차이점은 주로 검사의 세부적인 목적이나 사용되는 기술의 정밀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특정 조건이나 의심되는 질병에 따라 적절한 검사가 선택됩니다. 어떤 검사가 "더 좋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으며, 개인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따라 최적의 검사 방법이 결정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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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할때 대처 방법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상태를 갑상선 중독증(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합니다. 이 상태는 몸 전체의 대사를 가속화시키며 다음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빠른 심장 박동, 심계항진체중 감소, 식욕 증가에도 불구하고불안, 긴장, 손 떨림과도한 발한, 열내성 감소불규칙한 생리주기근육 약화, 피로감수면 문제치료 방법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원인과 환자의 개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항갑상선 약물: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억제합니다.라디오요오드 치료: 갑상선 조직을 파괴하여 호르몬 생성을 줄입니다. 이 치료 후 일부 환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대체 호르몬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수술: 갑상선 일부 또는 전체를 제거합니다. 수술 후 갑상선 호르몬 대체 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적절한 치료 계획은 의사의 진단과 상담을 통해 결정되어야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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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눈이 아프고 침침한데 무슨 검사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컴퓨터나 핸드폰 사용이 잦고, 시력 저하 및 빛을 볼 때 통증을 경험하는 경우, 안과에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시력 검사: 시력의 정확한 수준을 측정합니다.굴절 검사: 근시, 원시, 난시 등의 굴절 이상을 진단합니다.안압 검사: 녹내장의 위험 요소인 높은 안압을 확인합니다.안저 검사: 망막, 시신경 등 눈의 내부 상태를 확인합니다.건조증 검사: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눈의 건조증을 평가합니다.노안 검사: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노안의 징후를 확인합니다.빛을 볼 때 통증이 있다면, 눈의 건조증 또는 광과민성이 원인일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컴퓨터 비전 증후군(디지털 장치 사용으로 인한 눈의 피로)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과 전문의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및 관리 방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장치의 사용을 줄이고, 눈의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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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자고나면 더 아픈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신경주사를 맞은 후 낮에는 통증이 감소하지만, 자고 나서 통증이 다시 발생하는 경우, 이는 여러 요인에 의해 설명될 수 있습니다. 첫째, 수면 중 장시간 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특정 부위에 압력이 가해지고 혈류가 감소하여 통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둘째, 수면 중 이완된 근육 상태에서 척추 주변의 지지가 약해져, 디스크나 신경에 대한 압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셋째, 수면 중에는 체온이 낮아지고, 근육 및 조직의 유연성이 감소하여 아침에 일어났을 때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관리하기 위해, 적절한 수면 자세를 취하고, 수면 전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의사와 상의하여 통증 관리에 대한 추가적인 조언이나 치료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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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혹, 결절이 많이 생겼는데, 저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간혈관종, 폐결절, 대장용종과 같은 낭종이 발견되었을 때 걱정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이러한 낭종은 대부분 양성이며, 정기적인 관찰과 추적 검사를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단 조절, 규칙적인 운동, 금연과 같은 건강한 생활 습관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다양한 건강 문제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시작하기에 늦은 시기는 없습니다.류마티스 인자가 양성인 경우,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포함한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류마티스 인자가 양성이라고 해서 반드시 특정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낭종의 발생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류마티스 관련 증상이 없다면,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의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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