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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귀가 자꾸 간지럽고 가끔 통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지속적인 귀의 가려움증과 통증은 외이도염, 접촉성 피부염, 세균성 감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되었고 불편감이 있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귀 청결을 유지하되, 귀이개로 귀 안쪽을 긁는 것은 자제하세요. 귀 속 피부 손상으로 인해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샤워 후 드라이기 사용 시에는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로 조절하고, 귀에 직접 바람을 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축농증과 알레르기비염이 동반된 경우, 코와 귀의 점막 자극으로 인한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처방받은 약은 규칙적으로 복용하시되, 귀 증상 지속 시 이부프로펜 등의 소염진통제 복용에 대해 의사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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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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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바늘로 감염 될 수 있는 질병을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채혈침 자상으로 인한 혈액매개 감염 위험은 상당히 높습니다. 주요 감염병으로는 B형 간염, C형 간염, HIV 등이 있습니다. 노출 즉시 상처 부위를 비누와 물로 충분히 씻고, 감염관리실이나 응급실에 방문하여 보고 및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일반적인 검사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B형 간염: 노출 직후, 6주, 3개월, 6개월C형 간염: 노출 직후, 4-6주, 3개월, 6개월HIV: 노출 직후, 6주, 3개월, 6개월노출 후 예방적 치료(B형 간염 백신 및 면역글로불린, HIV 예방요법 등)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감염관리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추적 검사를 빠짐없이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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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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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증후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생리전증후군(PMS)은 많은 여성들이 겪는 고민입니다. 속 울렁거림과 구역감은 PMS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규칙적인 운동: 하루 30분 이상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균형 잡힌 식단: 과도한 염분, 카페인, 알코올 섭취를 피하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세요.스트레스 관리: 명상, 요가, 심호흡 등의 이완 요법을 활용해 보세요.진통제 복용: 필요시 의사와 상담 후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호르몬 요법: 증상이 심각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호르몬 요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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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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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 전반적으로 실금 있으면 레진이나 인레이치료를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이는 개인의 구강 상태와 예산 등을 고려하여 치과 의사와 상의 하에 결정할 사항입니다. 실금이 심하지 않고 진행 속도가 더딘 경우라면 레진이나 인레이로 수복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치질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심미적, 기능적 회복이 가능한 치료법입니다.그러나 실금이 깊고 광범위하다면 차후 크라운이나 임플란트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너무 이른 시기에 크라운 치료를 하면 건전한 치질의 손실이 크고 재치료 빈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보철물의 수명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또한 실금의 주된 원인이 외상(얼음 씹기 등)이라면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구강 위생 관리, 치아 마모 예방, 정기 검진 등을 통해 실금 진행 속도를 늦추고 치아를 보존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치료 시기와 방법은 담당 치과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여 결정하시되, 가급적 자연치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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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구입한 감기약이 오래 되었는데 먹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감기약은 개봉 후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약의 종류에 따라 유효기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먼저 포장에 표시된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복용하면 약효가 감소하거나 변질로 인해 부작용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습기나 직사광선에 노출되었던 약은 품질 변화가 더 클 수 있습니다.따라서 작년에 구매한 감기약은 유효기간이 남아있더라도 가급적 새로 구입하여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장기 보관했던 약은 약국을 통해 안전하게 폐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약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약사 또는 의사와 상담하시어 복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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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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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째 지속되는 두통과 울럼거림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두통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치료에도 반응이 없다면 반드시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울렁거림 등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났다면 두통의 원인이 경추 문제 외에도 다른 질환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뇌 CT, MRI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뇌출혈, 뇌종양, 뇌수막염 등을 감별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두통으로 인해 탈수가 우려된다면 수액 치료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만성 두통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므로,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통 악화 및 동반 증상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시어 적절한 검사와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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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숨 쉬는데 불편한 느낌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작스러운 코막힘 증상은 급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혈관운동성 비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하루 아침에 나타났다면 바이러스성 감기나 알레르기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단순 감기라면 1~2주 이내에 자연 치유되는 경과를 보이므로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필요시 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항히스타민제, 비충혈 완화제 등)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 농성 비루, 두통, 안면 압박감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급성 부비동염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이비인후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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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나는 여드름은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두피 여드름은 모낭염, 피지 과다 분비, 세균 감염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잘못된 두피 관리 습관 등이 악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두피 여드름 관리를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두피에 자극이 적은 샴푸 사용 (살리실산, 벤조일 퍼옥사이드 등의 성분 함유)규칙적인 샴푸로 두피 청결 유지 (1일 1~2회)지나친 두피 마사지, 긁음 자제스트레스 관리 및 충분한 수면두피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헤어 제품 사용 자제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는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제(항생제, 레티노이드 등)를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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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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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먹으면 몸에좋다는데 어느의사분이 물을 너무안 먹어도 밤에 피곤해도 잠이안온다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하루에 1.5~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러나 개인의 체격, 활동량, 환경 등에 따라 필요한 수분 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피로감, 두통, 집중력 저하 등이 대표적입니다. 탈수 상태에서는 숙면을 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체내 수분 부족은 뇌의 멜라토닌 생성을 저해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하여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낮 시간 동안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잠들기 1~2시간 전에는 과도한 수분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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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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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나프탈렌 냄새를 매일 맡아도 괜찮나요?ㅠ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나프탈렌은 살충제, 방충제 등에 사용되는 물질로, 발암 물질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임신 중 나프탈렌에 장기간 노출되면 태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노출 정도에 따라 유산, 태아 발달 장애, 저체중아 출산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임신부가 유해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료에게 나프탈렌 냄새의 원인을 알려주고, 가능하다면 냄새의 근원을 제거하도록 요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인도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노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태아의 건강이 걱정된다면 산모 노출 정도와 건강 상태에 대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받는 것이 도움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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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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