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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감기 걸렸을때 항공기 중이염 귀먹먹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콧물이나 코 감기 증상이 있을 때 발살바 호흡법을 하는 것은 귀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귀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강제로 공기를 밀어 넣는 과정에서 콧물이나 감염된 코 분비물이 중이(중이)로 밀려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코 감기나 비염이 있을 때는 발살바 호흡법 대신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압력을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착륙 후 한쪽 귀가 먹먹한 증상은 비행 중 기압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이관 기능 장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되지만,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 시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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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는 약들의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수면제와 우울증 약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약의 색깔이나 제형(정제, 캡슐 등)만으로 특정 약물을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처방되는 약물이 다를 수 있습니다.노란색 수면제로는 트리아졸람(할시온), 졸피뎀(스틸녹스) 등이 있으며, 우울증 치료에 사용되는 캡슐형 약물로는 플루옥세틴(푸로작), 듈록세틴(심발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부 예시일 뿐, 모든 노란색 수면제나 캡슐형 우울증 약을 포함하지는 않습니다.정신과 약물은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신중하게 복용해야 하며, 자가 진단이나 타인의 약을 함부로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약물의 종류와 용량은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약물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처방받은 의사나 약사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전문가들이 약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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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와 지사제 간격 두고 복용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감기약과 지사제를 함께 복용해도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약물 상호작용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에 약사나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만약 감기약과 지사제의 복용 시간이 겹친다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약물이 서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또한 지사제 복용 후에도 설사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설사는 탈수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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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에 암의 유무를 검사하려면 어떤 검사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전립선암 검사는 주로 두 가지 방법으로 이뤄집니다. 직장수지검사(DRE)와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입니다.직장수지검사는 의사가 직접 손가락으로 직장을 통해 전립선을 만져보는 검사입니다. 전립선의 크기나 딱딱한 정도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간단하지만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PSA 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해 전립선특이항원 수치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전립선암이 있으면 이 수치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에서도 수치가 올라갈 수 있어 확진을 위해서는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두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전립선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는 전립선에서 조직을 채취해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로 암 확진에 필수적이에요.전립선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검진이 중요합니다. 50대 이상, 전립선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등은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어요.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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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가 급격히 변하면 잠이 안오는 이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습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갑작스러운 습도 변화는 숙면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건조한 공기는 코와 목의 점막을 자극해 호흡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반대로 과도한 습기는 불쾌감을 주고, 곰팡이 번식을 촉진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요.수면 환경의 적정 습도는 40~60%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습기나 제습기를 활용해 쾌적한 수면환경을 만드는 것이 도움될 거예요.피로감이 있는데도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면 수면위생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카페인, 알코올, 늦은 시간 식사 등은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규칙적인 수면 스케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해요.습도 외에도 빛, 소음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숙면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된다면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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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무기력해질 때 극복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무기력함을 느끼는 것은 스트레스, 우울감, 번아웃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우선 생활습관을 점검해보세요. 불규칙한 수면, 운동 부족, 편식 등은 무기력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만들고, 가벼운 운동을 하며,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됩니다.또한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상황을 피할 수 없다면 명상, 요가, 취미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무기력함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상담을 통해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불안한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불안함에 압도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을 믿고 한걸음씩 내딛다보면 길은 보일 거예요. 주변 지인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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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동안 지속되는 두통은 병원을 가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5일 이상 지속되는 두통은 단순히 피로로 인한 것 이상일 수 있습니다. 편두통은 강도가 심하지 않더라도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입니다.따라서 두통이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과 또는 두통 클리닉을 방문하시면 전문의로부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의사 선생님께서는 두통의 양상, 빈도, 동반 증상 등을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영상검사 등을 통해 두통의 원인을 찾아낼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약물 치료나 생활 습관 교정 등을 통해 두통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두통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 자가 판단보다는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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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검사주기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약류성 식도염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위내시경 검사를 받으신 것은 잘 하신 결정이었습니다. 만약 현재 증상이 호전되었고, 치료에 잘 반응하고 있다면 2개월 후 건강검진에서 위내시경을 다시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건강검진에서는 주로 위암 등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위내시경을 시행합니다. 이미 위내시경을 통해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고 치료중이라면, 검사의 필요성이 떨어집니다.따라서 건강검진 전에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위내시경 재검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재검이 필요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불필요한 검사를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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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액막연골종 재발 수술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활액막연골종의 재발과 통증으로 인해 고통받고 계신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의사 선생님들께서 수술 시기를 늦추고자 하시는 이유는 재발 가능성과 수술로 인한 합병증 등을 고려하신 것으로 보입니다.하지만 지속적인 통증과 기능 제한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계시다면, 정기검진 때 선생님께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통증의 정도, 일상생활의 제한, 그리고 수술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솔직히 이야기하시고, 선생님과 함께 수술 시기와 방법에 대해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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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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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 적을때 운동을 하지 말라는데 어떤 운동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수면 부족 시 운동을 자제하라는 말은 '격렬한 운동'을 피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 요가 등은 괜찮습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로감을 느끼고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이런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하면 부상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수면 부족 자체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어 격렬한 운동은 좋지 않아요. 하지만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 요가와 같은 운동은 오히려 긴장을 풀어주고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숙면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죠.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면 운동 강도를 낮추되 꾸준히 하는 게 좋습니다. 몸의 컨디션을 보면서 운동량을 조절하세요. 장시간 운동은 피하고, 20-30분 정도의 가벼운 유산소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요가나 필라테스처럼 호흡에 집중하는 운동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게 우선입니다. 피곤할 때는 무리해서 운동하기보다 휴식을 취하는 것도 건강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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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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