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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흉터 바르는약으로 치료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제왕절개 흉터 부위에 부기, 가려움, 통증 등의 증상이 있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술 후 9개월이 지났음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흉터 관련 합병증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흉터 치료에는 스테로이드 연고, 실리콘 겔 시트, 흉터 전용 치료제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의 진찰을 통해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드물지만 흉터 부위 감염, 켈로이드 등의 문제가 동반되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제왕절개 흉터로 인한 문제는 산부인과 혹은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장기화된 경우에는 상급 병원 진료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불편한 증상으로 고통받고 계시겠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을 것입니다. 흉터 관리와 함께 균형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산후 회복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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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있는 귓밥을 파는 것은 안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귓밥을 파는 행위는 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귓밥은 외이도를 보호하고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과도하게 제거하면 오히려 귀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귓밥을 자주 파내면 외이도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귀 근처 신경이나 고막을 자극하여 어지러움, 이명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죠. 귓밥을 지나치게 없애면 귀 내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귀지가 많이 쌓여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아니라면 귓밥을 무리하게 제거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귀 주변을 깨끗한 물로 씻어주는 정도로 관리하시고, 귀 건강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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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중 자주 앞입술을 자주 깨물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무의식중에 입술과 혀를 깨무는 습관은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이갈이 (이 악물기)구강 이상 운동증스트레스, 불안, 긴장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ADHD)습관이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치과 또는 구강내과에 방문하여 상담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이 원인인 경우 심리 상담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물리적 장치 (나이트 가드 등)나 행동 요법, 약물 치료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빠른 식사 속도는 소화 불량, 과식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니 천천히 꼭꼭 씹어 드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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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일까요 태동일까요? 뱃속이 꿀렁거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배 속 꿀렁거림과 간질간질한 느낌은 장 운동의 증가, 과민성 장 증후군,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신 가능성이 낮아 보이지만, 불안감이 있다면 산부인과에서 추가 검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기내과에서 위장관 운동 이상, 과민성 장 증후군 등을 평가받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 규칙적인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 필요시 진경제 사용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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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가보는 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중지 마디에 생긴 물집 같은 증상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원인으로는 습진, 접촉성 피부염, 물집 모반, 바이러스성 질환 등이 있습니다.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불편감이 있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가 병변을 직접 관찰하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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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사건이 있엇는데요 DNA 관련질문드릴려구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성범죄 사건에서 가해자의 DNA는 중요한 물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DNA 증거가 오랜 기간 보존되기 위해서는 증거물이 적절한 상태로 관리되어야 합니다.의류에 묻은 가해자의 체액, 체모 등에서 DNA를 추출할 수 있는데, 공기나 습기에 장시간 노출되면 DNA가 분해되거나 오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땀, 분비물 등이 묻은 옷을 밀봉하지 않고 보관할 경우 DNA 검출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사건 발생 후 2개월이 경과했다면 DNA 보존 상태가 이상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옷에 혈액이나 정액 등이 다량으로 묻어있고, 옷이 마르고 서늘한 곳에 보관되었다면 아직 유전자 감식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DNA 증거는 정확한 감식을 통해 피의자와 사건을 연결 짓는 결정적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수사기관에 증거물을 제출하고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다면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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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보면 라식 라섹은 눈 건강에 안 좋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시력교정술인 라식, 라섹은 각막 조직을 절삭 혹은 절제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법입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안구 건강 측면에서는 각막을 온전히 보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고도 근시, 난시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경우라면 수술을 통한 시력 교정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단기적으로는 시력이 좋아지고 안경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각막절삭술은 각막을 얇게 만들고 눈물 분비 기능을 떨어트릴 수 있어, 수술 후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각막혼탁, 각막확장증 등의 합병증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또한 노화가 진행되면서 수술 전 상태로 근시가 재발하거나, 노안으로 인해 다시 안경이 필요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이처럼 장단점이 있으므로 개인의 연령, 시력상태, 생활환경, 가족력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술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검증된 의료기관에서 숙련된 의사에게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받고 수술 후 관리까지 철저히 하는 것이 눈 건강을 지키는 길이 될 것입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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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낮추는 식습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고혈압 전단계에서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식습관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나트륨 섭취 줄이기: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짠 간식 등을 피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조리법을 선택합니다.칼륨 섭취 늘리기: 채소, 과일, 통곡물, 콩류 등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제한하기: 동물성 지방,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등에 많이 들어있는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과일, 채소 섭취 늘리기: 각종 비타민, 무기질,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매 끼니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규칙적인 식사와 절제: 과식, 폭식, 야식 등은 피하고 규칙적인 시간에 알맞은 양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입니다.이외에도 금주, 금연,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이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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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뼈가 편도를 찔러서 피가 나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닭 뼈로 인한 물리적 손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출혈과 통증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의사가 목 안을 자세히 관찰하여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로 인한 경미한 손상은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 깊게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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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삼킬때마다 귀에서 찌직?파직? 소리가나는데 이관쪽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귀 증상은 축농증, 만성비염, 인후두역류질환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축농증 치료가 어느 정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만성비염과 역류질환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습한 환경에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은 코, 목의 건조함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강 세척, 가습기 사용, 역류 방지 식습관 등이 도움될 수 있겠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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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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