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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소변검사하면 요로감염 결과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소변줄을 차고 계신 상태에서 요도 쪽 통증이 있다면 요로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로 요로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응급실에서도 소변검사와 진료가 가능하므로 비뇨기과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다만 응급실은 급성기 대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추후 비뇨기과 진료를 통해 정밀 검사와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요로감염이 반복되거나 합병증이 우려된다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항생제 처방과 함께 소변줄 관리에 대한 지침을 받는 것이 도움될 것입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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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 주사 맞고 약먹고 다음날 아침 어지러움과 메스꺼움 증상 문의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돌발성 난청 치료를 위한 고막 주사와 약물 복용 후 어지러움과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사로 인한 일시적인 전정기관의 자극 때문일 수 있으며, 약물의 부작용일 수도 있습니다. 고실 내 주사는 고막을 통해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이 과정에서 전정기관이 자극되어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수 시간에서 수일 내로 증상이 호전되지만,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또한 돌발성 난청 치료에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약물은 어지러움, 두통, 소화기 증상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발병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악화되거나 난청에 변화가 있다면 바로 의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안정을 취하고 무리한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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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과 기미가 최근들어 많이 생겼습니다. 연고만으로도 개선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기미와 검버섯은 색소침착을 동반한 피부 질환으로, 자외선 차단과 함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나 연고만으로는 색소침착을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피부과에서는 기미와 검버섯 치료를 위해 레이저 토닝, IPL, 화학박피술 등의 시술을 제공합니다. 레이저 토닝은 색소 병변에 열에너지를 조사해 색소를 파괴하는 시술로, 4-6회 정도 치료가 필요하며 회당 10만원 내외의 비용이 듭니다. IPL은 빛에너지로 색소를 파괴하는 방법이며, 4-6회에 걸쳐 치료하며 회당 5-2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화학박피술은 기미나 검버섯의 정도에 따라 표피층 또는 진피층 박피를 시행하며, 비용은 부위와 깊이에 따라 다양합니다. 검버섯의 경우 냉동요법으로 제거하기도 합니다. 개인의 피부 상태와 병변의 정도에 따라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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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가 4개월동안 지속되는데 어떻게 치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장기간의 설사는 여러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염성 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셀리악병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 균형을 도와 설사 완화에 도움 될 수 있지만, 원인 질환이 있다면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합니다. 특정 음식에 의해 증상이 유발되는 것으로 보아 글루텐 불내증 또는 셀리악병 가능성도 의심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필요 시 대변검사, 내시경검사, 알레르기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찾고 맞춤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식사, 과식 피하기 등 식습관 개선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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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저린데요 서있거나 걸을때 왼쪽다리가 저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종아리부터 발목까지의 통증과 저림은 여러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 문제로 인한 좌골신경통, 하지정맥류, 근육경련, 골절 등 다양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허리 MRI 등의 영상검사로 원인을 찾고, 물리치료, 약물치료, 수술적 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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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번째 발가락 오른쪽 측면에 티눈이 생긴것 같은데 대처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티눈은 각질이 단단하게 굳어져 생기는 피부 병변입니다. 주로 발에 생기며, 압박이나 마찰이 원인이 됩니다. 티눈 제거는 피부과에서 가능합니다. 냉동요법, 레이저요법 등의 시술로 티눈을 제거하고, 각질 연화제 등을 처방받아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압박을 줄이기 위해 꼭 맞는 신발을 신는 것도 중요합니다. 티눈이 커지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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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고지혈증약은 얼마동안 복용하면 증상이 호전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질문 1에 대한 답변: 당뇨병으로 인해 식후 졸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혈당 변화와 연관이 있습니다.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갔다가 인슐린에 의해 빠르게 떨어지면서 졸림이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곤증이 당뇨의 전형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다른 원인 가능성도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질문 2에 대한 답변: 당화혈색소 7.3%는 당뇨병의 진단기준인 6.5%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있고, 치료 목표치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관리 방안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을 병행하여 꾸준히 노력한다면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질문 3에 대한 답변: 당뇨 치료 약제는 다양합니다. 같은 계열 내에서도 여러 성분이 있고, 작용기전이 다른 약제들도 있습니다. 현재 약으로 잘 조절되지 않는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약제 변경을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효과나 부작용 등을 말씀드리고 다른 처방에 대해 논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환자와 의사가 협력하여 최선의 치료 방침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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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의 기능 및 평소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전립선은 남성 생식기관 중 하나로, 정액의 일부를 생성하고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해 소변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질환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으로는 잔뇨감, 빈뇨, 요절박, 요주저, 야간뇨 등이 있습니다. 전립선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금연, 절주가 도움됩니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으로는 토마토, 호박, 브로콜리, 양배추 등의 야채와 생선, 견과류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50세 이상의 남성은 정기적으로 전립선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암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직장수지검사와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로 전립선암 여부를 판단하며, 조기 발견 시 치료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전립선 건강이 의심된다면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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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먹으면 요로감염 결과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항생제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임의로 항생제를 복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고,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미 두 번 복용했다면 의사에게 반드시 알리고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요로감염이 의심되면 증상과 함께 소변검사 및 요배양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적합한 항생제를 처방받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생제는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임의로 중단해서는 안 되며, 재발을 막기 위해 의사가 지시한 기간까지 복용을 완료해야 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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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기절한 사람에게 필요 이상의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기절은 일시적인 의식 소실일 뿐, 심장마비와는 다릅니다. 기절한 사람의 호흡과 맥박이 정상이라면 심폐소생술은 불필요하며, 과도한 압박으로 인해 갈비뼈 골절 등의 부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기절한 사람을 발견하면 우선 반응을 확인하고, 호흡과 맥박을 체크해야 합니다. 호흡과 맥박이 정상이라면 심폐소생술 대신 회복자세를 취해주고 의식이 돌아올 때까지 지켜봐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의식 회복 후에도 혹시 모를 응급 상황에 대비해 병원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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