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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증이란 무엇이며 갑자기 생길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청색증은 혈액 속 산소가 부족해서 피부나 입술이 파랗게 변하는 증상을 말해요. 특히 아기들한테 자주 나타나는데, 심장이나 폐 문제로 산소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되면서 생기는 거예요. 호흡곤란이랑은 다른 증상이지만 보통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요. 청색증이 발견되면 즉시 응급실에 가셔야 해요. 산소포화도가 떨어진 위험한 상태일 수 있어서 전문적인 검사랑 치료가 꼭 필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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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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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고 느낄 때 볼이 빨개지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 안 그러다가도 빨개지는 경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혈관운동성 홍조라고 하는데, 신경을 쓰면 실제로 혈관이 확장되면서 얼굴이 붉어질 수 있어요. 이건 자율신경계가 예민해서 생기는 현상이라 특별히 치료가 필요한 건 아니에요. 스트레스 받거나 긴장하면 더 심해질 수 있는데, 오히려 신경 쓰지 않으시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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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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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에 인산 암모늄은 인체에 해로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소화기 분말 성분인 인산암모늄은 직접 흡입하면 기도나 폐를 자극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경우 일시적인 기침이나 목 따가움 정도로 회복되지만, 천식이 있거나 민감한 분들은 호흡곤란까지 올 수 있어요. 다행히 장기적인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진 않는데, 며칠간은 목이 불편하거나 기침이 날 수 있답니다. 심한 경우엔 산소 흡입이나 기관지 확장제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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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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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협심증의 발생 통증에 강도?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의 통증은 보통 가슴을 크게 누르는 듯한 압박감이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으로 나타나요. 강도로 치면 거의 10점 만점에 7-8점 정도 되는 심한 통증이라고 보시면 되고, 단순히 찌릿하고 마는 정도가 아니라 왼쪽 어깨나 팔까지 통증이 뻗치면서 식은땀이나 구토 증상도 같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절대 참지 마시고 바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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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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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소공포증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들은 전형적인 공황장애 초기 증상으로 보여요. 특히 밀폐된 공간이나 탈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건 공황장애의 대표적인 특징인데, 초기에 치료 안 하고 방치하면 점점 증상이 심해져서 나중에는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힘들어질 수 있어요. 심장 두근거림도 공황장애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인데, 일단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이랑 약물치료 시작하시면서 필요하다면 심장 검사도 한번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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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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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피부연고 발라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리도맥스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는 연고라 유효기간이 지난 걸 바르시면 좋지 않아요. 약효가 떨어질 수도 있고, 성분이 변질되었을 가능성도 있거든요. 가벼운 피부 질환이라도 새로 약을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게 안전할 것 같네요. 연고는 대체로 유효기간이 지나면 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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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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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에대해 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캡슐내시경도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주로 소장 검사용으로 쓰이고 있어요. 아직 위나 대장 검사용으로는 정확도가 일반 내시경보다 많이 떨어져서 실제 진단용으로 쓰기는 어렵답니다.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긴 한데, 아마도 5년 내로는 일반 내시경을 대체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현재로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기존 내시경 검사가 여전히 표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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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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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작박동에대해 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맥박이 그 정도 올라간 건 크게 걱정하실 일은 아니에요. 정상 맥박은 보통 60-100 사이인데, 시험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도 받고 긴장도 되고 하다 보면 맥박이 좀 올라가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비염 때문에 약을 복용 중이시라면 그것 때문에 맥박이 올라갈 수도 있고요. 다만 가슴 두근거림이나 어지러움 같은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내과에서 한번 체크받아보시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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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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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80세인데 새벽마다 갑자기 다리부터 발까지 쥐가나고 만져줄려는 순간 더심각합니다. 이도저도 못할 정도입니다. 어느 병원으로 가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고령의 어르신들은 밤에 다리에 쥐가 나면 정말 심각한 통증을 느끼실 수 있어요. 새벽에 갑자기 발생하는 다리 쥐는 대부분 혈액순환 장애나 전해질 불균형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특히 할머님 연세에는 혈관이 좁아지면서 이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거든요. 일단은 정형외과나 혈관외과를 방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진료 전까지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따뜻한 물로 발을 씻고 가벼운 다리 마사지를 해드리면 증상이 조금 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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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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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꾸면 심장이 두근거리는게 심해지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악몽 후 심장 두근거림은 스트레스나 불안, 피로가 쌓여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수면 중 교감신경이 갑자기 활성화되면서 생기는 현상인데, 일시적인 증상이라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불안하다면 심장 초음파나 심전도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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