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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갱년기 이후 여성에게 많은데 상대적으로 남자는 골다공증 발병률이 낮다고하던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골다공증 발병률이 여성에게 더 높은 주된 이유는 호르몬, 특히 에스트로겐의 영향 때문입니다. 여성은 갱년기 이후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는데, 에스트로겐은 뼈의 밀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호르몬의 감소는 뼈의 밀도 감소, 즉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반면 남성은 보통 더 높은 뼈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나이가 들어도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 수치가 에스트로겐만큼 급격히 감소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에서도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나이가 많은 남성, 호르몬 수치에 변화가 있는 남성, 또는 특정 질환 또는 약물 사용으로 인해 골밀도가 감소하는 경우에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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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가 터졌다는데 약물로 치료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허리디스크 파열, 즉 추간판 탈출증(디스크가 터지는 것)은 실제로 많은 경우에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초기 치료로는 대부분 보존적인 방법이 선호되며, 이에는 약물 치료, 물리치료, 체중 관리, 운동 등이 포함됩니다. 약물 치료는 통증과 염증을 줄이고, 환자의 일상 활동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사용됩니다.대부분의 디스크 관련 통증은 적절한 보존적 치료를 통해 몇 주 내에 개선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신경학적 손상의 징후가 있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나 심각한 경우에 제한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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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애 고춧가루..? 같은게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어제 섭취한 떡볶이로 인해 변색이 붉게 보이는 것은 음식의 색소나 재료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고추장이나 고춧가루와 같은 재료는 소화 과정에서 완전히 분해되지 않고 변의 색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비데를 사용했을 때 관찰된 네모난 형태의 물질 역시 음식 잔여물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이며 건강상의 우려가 적습니다. 그러나 변의 색이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이거나, 복통, 설사, 변비와 같은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내과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섭취와 관련된 변화가 아닌 다른 건강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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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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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2시간 이후 혈당 이정도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식후 2시간 혈당 수치 108mg/dL는 일반적으로 정상 범위 내에 있습니다. 당뇨병 관리에 있어서, 식후 2시간 혈당 수치는 140mg/dL 이하를 목표로 합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물 치료가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혈당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혈당 수치와 관리 계획은 개인의 건강 상태, 치료 목표, 다른 건강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의료 상담과 혈당 모니터링을 통해 개인에 맞는 관리 계획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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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독감확진후 열 38도인데 해열제복용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A형 독감 확진 후 타미플루를 복용 중이라면,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를 이미 시작한 상태입니다. 열이 38도로 지속되고 있으나 컨디션은 정상일 때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독감으로 인한 열은 신체가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해열제 복용 여부는 열로 인한 불편함이나 다른 증상의 정도에 따라 결정될 수 있습니다.해열제는 열과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열로 인해 수면을 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다른 신체적 불편함을 느낄 때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열제 복용 전에는 독감 치료를 위해 처방받은 약물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하고, 필요한 경우 내과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독감 치료 중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이 지속되거나 다른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추가적인 의료 조치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내과와의 상담을 권장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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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자꾸 쑤시고 두른거리고 아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가슴 뼈 바로 위쪽에서 두근거림과 번갈아 가며 쑤시고 아픈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근골격계 문제, 소화계 문제(예: 산성 역류), 심장 문제 등 다양한 조건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을 포함한 심장 문제는 가슴 불편함의 한 원인일 수 있지만, 심장 문제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반드시 가슴 통증만을 동반하지는 않습니다.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예: 호흡곤란, 심한 두통, 의식 변화 등)이 동반된다면, 내과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의사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심전도(EKG), 혈액 검사, X-레이 등 필요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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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아이 감기초기로 병원방문했는데 감기심했을때와 약이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파독심건조시럽과 크래리스건조시럽은 감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파독심건조시럽은 주로 기침을 완화하고 가래 배출을 돕는 기침 억제제 및 거담제로 사용됩니다. 이는 기도의 점막을 진정시키고, 가래의 점도를 낮춰 호흡을 쉽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크래리스건조시럽은 항히스타민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알레르기 반응이나 감기로 인한 코감기 증상(코 막힘, 재채기, 콧물 등)을 완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두 약물은 서로 다른 작용 기전을 가지고 있으며, 감기의 다양한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함께 처방될 수 있습니다. 약물의 구체적인 사용 방법과 효능에 대해서는 처방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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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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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약물치료로 완치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치질은 항문 주변의 혈관이 부어오르거나 염증이 생기는 상태로,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생활 습관의 변화로 개선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치료에는 항염증제, 진통제, 혈관 수축제 등이 포함되며, 이는 증상의 완화와 염증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 충분한 수분 섭취, 정기적인 운동 등은 변비를 예방하고 치질 증상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질의 정도가 심하거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질의 상태나 치료 방법에 대한 최선의 결정은 항문외과의 진단과 조언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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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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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걸리면 소화도 잘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설사 해결 후 소화 개선: 장염으로 인한 설사가 멈추면, 장 기능이 회복되면서 소화 문제도 자연스럽게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염은 장 내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소화 및 흡수 과정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를 통해 염증이 가라앉고 장 기능이 정상화되면, 소화 능력도 함께 회복될 수 있습니다.치료 후 내원 여부: 처방받은 약을 모두 복용한 후 증상이 없어졌다면, 일반적으로 추가적인 내원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치료 후에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기존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의사의 재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이 지속된다면, 이는 장염의 후유증일 수 있으며, 이 경우 의료 전문가의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약물 치료와 함께,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수분 섭취, 가벼운 식사로 시작하여 점차 정상 식사로 돌아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소화 문제가 계속된다면, 내과에게 상담하여 소화를 돕는 추가적인 조치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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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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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치료가 가능한 암이 현재 혈액암밖에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혈액암과 같은 일부 암은 표적 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될 수 있습니다. 표적 치료는 암 세포의 특정 분자나 경로를 목표로 하여, 암 세포의 성장, 분열, 전파를 차단하거나 늦추는 치료 방법입니다. 이러한 치료법은 정상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항암치료(예: 화학요법)에 비해 부작용이 적을 수 있습니다.혈액암의 경우, 특정 유형의 암에서 발견되는 유전자 변이나 세포 표면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약물이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약물들은 암의 성장을 촉진하는 신호를 차단하거나, 암 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역할을 합니다. 표적 치료의 가능성은 암의 유형, 단계, 그리고 환자의 개별적인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치료 전 전문가의 정밀한 진단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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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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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
1892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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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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