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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로제스트 복용 후 성생활 문제, 도움 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사이클로제스트는 피임약의 일종으로, 성욕 감소는 알려진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성욕, 질 윤활액 분비, 성적 반응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은 개인차가 있으며, 약물 적응 기간 후 개선되기도 합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다른 종류의 피임약으로 변경, 용량 조절, 충분한 전희와 윤활제 사용, 스트레스 관리와 커플 간 소통 강화 등이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단, 충분한 수면 등 전반적인 건강 관리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심각하거나 지속된다면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대안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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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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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 완치율에 대해 궁금합니다. 검진 결과가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자궁경부 세포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나왔다고 해서 반드시 자궁암은 아닙니다. 많은 경우 전암 병변이거나 양성 변화일 수 있습니다. 추가 검사(콜포스코피, 조직검사 등)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자궁암의 완치율은 진단 시기와 병기에 따라 다릅니다. 초기에 발견된 자궁경부암(1기)의 5년 생존율은 80-90% 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 발견하면 대부분 완치 가능합니다. 추가 검사를 받으시고,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불안감이 크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자세한 설명을 들으시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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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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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회음부 가려움, 연고 사용해도 계속돼요.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회음부 가려움이 지속되는 것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흔한 원인으로는 피부 진균 감염(무좀), 세균 감염, 알레르기 반응, 습진 등이 있습니다. 약국 연고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문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비뇨기과나 피부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세요. 의사는 피부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시 검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가려움을 줄이기 위해 미지근한 물로 자주 씻고, 순한 비누를 사용하며, 면 속옷을 착용하세요. 과도한 긁기는 피부를 더 자극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해결 가능하며, 성생활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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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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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독감이 한번에 걸릴수도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에 걸리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를 의학적으로 '중복 감염' 또는 '동시 감염'이라고 합니다. 두 병원체는 서로 다른 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동시에 인체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실제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코로나와 독감의 동시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플루로나(Flurona)'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동시 감염은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동시 감염이 반드시 더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 면역력, 바이러스의 특성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질병의 경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예방접종, 개인위생 관리,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등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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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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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이 몸으로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세균이 음식물과 함께 몸에 들어오면 대부분은 위산에 의해 파괴됩니다. 위산은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 많은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일부 세균은 위산에 내성이 있어 생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산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세균이 식도에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식도는 음식물이 빠르게 통과하는 곳이라 세균이 오래 머물기 어렵습니다. 또한 침이나 식도의 점액이 어느 정도 방어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식도의 문제가 있는 경우(예: 역류성 식도염) 세균 감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면역 시스템이 위나 장에 도달한 유해 세균을 추가로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하거나 특정 질병이 있는 경우 세균 감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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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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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피검사에서 알 수있는 항목이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병원에서 피검사를 할 때 나오는 결과는 검사의 종류에 따라 다양합니다. 일반적인 건강검진에서는 전체혈구계산(CBC), 간 기능 검사, 신장 기능 검사, 지질 검사 등이 포함됩니다. 당뇨 검사를 위해서는 공복혈당이나 당화혈색소(HbA1c) 검사를 실시합니다. 통풍은 혈중 요산 수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 피검사에서 당뇨나 통풍 수치를 기본으로 보는 것은 의사의 판단이나 병원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특정 증상이나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에 이러한 검사를 추가로 실시할 수 있습니다. 4월에 측정된 요산 수치 5.6mg/dL는 일반적으로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정상 범위는 보통 남성의 경우 3.4-7.0mg/dL, 여성의 경우 2.4-6.0mg/dL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와 기타 요인에 따라 의사의 해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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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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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톡실화된알콜에대해서질문드릴려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에톡실화된 알코올(Ethoxylated alcohol)은 알코올의 한 종류이지만, 일반적으로 음주에 사용되는 에탄올(ethanol)과는 다릅니다. 에톡실화된 알코올은 주로 계면활성제로 사용되며, 세제, 화장품, 산업용 세정제 등에 널리 쓰입니다. 이 물질은 알코올 분자에 에틸렌 옥사이드를 첨가하여 만들어지며, 물과 기름을 섞이게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음주용 알코올과 달리 독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화학 제품에 사용되는 성분이므로 일반적인 의미의 '알코올'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제품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므로, 특정 제품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나 제조사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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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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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높은 운동 후 음주는 나쁜 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강도 높은 운동 직후의 음주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첫째, 탈수 위험이 증가합니다. 운동으로 이미 많은 수분을 잃은 상태에서 알코올은 추가적인 탈수를 유발합니다. 둘째, 근육 회복을 방해합니다. 알코올은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여 근육 회복과 성장을 저해합니다. 셋째, 간에 부담을 줍니다. 운동으로 이미 피로해진 간에 알코올 대사의 부담을 추가로 주게 됩니다. 넷째, 혈당 조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운동 후 음주는 저혈당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도 높은 운동 후에는 충분한 수분과 영양 섭취로 회복에 집중하고,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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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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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검진에서 요단백 양성이 떴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요단백 양성 결과는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신장기능주의라는 종합소견과 함께 고려할 때, 반드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신장내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밀한 신장기능검사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이 검사에는 혈액검사(크레아티닌, BUN 등), 소변검사, 필요시 초음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단발성 요단백 양성이 항상 심각한 문제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조기 진단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검사 전 24시간 동안 과도한 운동이나 고단백 식사를 피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세요. 신장 건강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 적절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운동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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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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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당뇨병의 치료 시 반감기가 짧은 약물을 선택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노인 당뇨병 치료 시 반감기가 짧은 약물을 선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안전성 측면에서, 노인은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수 있어 약물 대사와 배설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반감기가 짧은 약물은 체내에 오래 머물지 않아 부작용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노인들은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반감기가 짧은 약물은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용량 조절의 용이성도 중요한 이유입니다. 혈당 변동에 따라 약물 용량을 신속하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저혈당 위험 감소를 들 수 있습니다. 반감기가 짧아 약효가 빨리 사라지므로 저혈당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노인 당뇨병 환자에게는 반감기가 짧은 약물을 선호하며, 개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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