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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얼굴에 손톱 긁혔는데 마데카솔 발라두 되요??
아기의 피부는 매우 연약하기 때문에 손톱에 긁히면 쉽게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깊은 상처가 아니라면 빠르게 아물고 흉터가 남지 않습니다.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어내고 필요하다면 소독약을 살짝 바른 후,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손싸개를 해주실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겠지만, 손톱을 깎다가 실수로 긁힌 것이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상처 부위에 염증이 생기거나 잘 아물지 않는다면 소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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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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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이 여러가지 있는데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대변이나 소변을 오래 참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어쩔 수 없이 참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한두 번 정도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심박수가 정상 범위라면 급성 위험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대변이 묻은 팬티를 오래 착용하는 것은 피부 자극이나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깨끗한 속옷으로 갈아입는 것이 좋겠습니다. 불안장애로 인해 과도한 걱정을 하시는 것 같은데, 워치로 확인한 심박수가 정상이라면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불안감이 높아질 때는 복식호흡이나 이완 훈련을 해보시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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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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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멍한 증상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의 정신적 요인, 수면 부족, 만성 피로, 호르몬 불균형, 특정 질환이나 약물의 부작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셨는데, 약물로 인한 부작용은 아니라고 하셨으므로 다른 원인을 찾아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명상이나 이완 훈련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향을 모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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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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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에 대해 pcr 검사를 해야 하는지 등.
말씀하신 대로 엔트로코쿠스 패칼리스는 장내 상재균으로, 균 배양 검사에서 이 균이 동정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병원균은 아닙니다. 하지만 요로 증상이 있는 상황이라면 감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습니다. PCR 검사는 균 배양보다 민감도가 높아 배양에서 검출되지 않은 병원체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PCR 검사를 통해 엔트로코쿠스 외에 다른 요로 감염 병원체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현재 복용 중인 오구멘틴이 엔트로코쿠스 외에도 요로감염의 주요 원인균에 대부분 효과가 있는 항생제입니다. 따라서 PCR 검사에서 새로운 균이 검출되더라도 곧바로 항생제를 변경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PCR 검사 결과와 항생제 치료에 대한 반응을 보면서, 필요하다면 감수성 결과에 따라 추후 항생제 조정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담당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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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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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샘염에 항생에 며칠 투여하면 호전되나요?
엔트로코쿠스 패칼리스는 장내 상재균으로 요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구멘틴(Augmentin)은 이 균에 효과적인 항생제입니다. 감염 부위와 증상의 경중에 따라 치료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요도염이나 방광염의 경우 대개 3-7일 정도 항생제 치료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립선염은 좀 더 오랜 치료 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통 4-6주 이상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며, 증상에 따라 8-12주까지 연장될 수 있습니다.치료 중 증상 호전이 있더라도 의사와 상의 없이 임의로 항생제를 중단하면 안 됩니다. 적절한 기간 동안 꾸준히 약을 복용하는 것이 완치와 재발 방지에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 방침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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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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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철에 긁히면 무조건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할까요?
파상풍은 파상풍균에 오염된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녹슨 쇠에 찰과상을 입었다고 해서 반드시 파상풍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예방 차원에서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이 완료된 성인의 경우, 마지막 접종으로부터 10년 이내라면 추가 접종이 필요 없습니다. 만약 접종 기록이 불분명하거나 10년 이상 경과했다면 파상풍 추가 접종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상처 부위가 깨끗하고 출혈이 없다면 특별한 처치 없이 경과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처가 깊거나 더러울 경우, 파상풍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적인 처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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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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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i를 먹고 자살충동을 느꼈다면 조울증인가요???
SSRI는 자살 충동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치료 초기나 용량 변경 시기에 이러한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SSRI로 인한 자살 충동 자체가 조울증의 진단 기준은 아닙니다. 조울증은 우울 삽화와 조증 삽화가 번갈아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이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통해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SSRI 복용 중 자살 충동이 발생한다면 즉시 처방 의사에게 알리고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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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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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리파이 부작용 질문드립니다..
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는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로, 성욕 감소가 흔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 드물게 성욕 항진, 식욕 항진, 정좌불능, 조급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만으로 조울증으로 진단하기는 어려우며, 조울증의 진단 기준에 부합하는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평가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ADHD 치료 중 이러한 부작용이 지속된다면 처방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조절이나 변경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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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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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걸린 이후에 3일 동안 가래가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에 갈까 싶은데 괜찮을지요.
감기 후 가래가 오래 지속되는 것은 기관지 점막의 염증 때문일 수 있습니다. 내과에서 처방받은 약으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후두와 기관지를 자세히 살펴보고, 필요 시 가래 검사를 통해 세균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약물 처방과 함께 생활 속 주의사항을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가래가 심할 때는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고,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 증상이 장기화되거나 호흡 곤란, 발열 등이 동반된다면 빠른 진료가 필요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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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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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허벅지 안쪽으로 감작기 땡기면서 쥐가나서 너무 아파 잠을못자고 힘이들더라구요 ...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것은 전해질 불균형, 탈수, 근육 피로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허벅지 안쪽과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난다면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잠들기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럼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내과 또는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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