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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종류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CT에서 슬라이스(slice)는 X선관이 1회전하면서 찍는 영상의 개수를, 채널(channel)은 검출기의 개수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슬라이스 수가 많을수록, 채널 수가 많을수록 더 선명하고 정교한 영상을 얻을 수 있죠.160슬라이스 CT와 128슬라이스 CT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슬라이스보다는 채널 수가 중요한데요. 검출기 채널이 많을수록 더 얇은 단면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정밀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영상 재구성 시간도 단축되죠.따라서 160슬라이스 CT와 64채널(128슬라이스) CT 중에는 160슬라이스 CT가 더 좋은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CT 성능은 장비 제조사, 소프트웨어, 검사 목적 등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으므로 단순 비교는 어려워요. 검사 부위와 목적에 맞는 적절한 프로토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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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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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쉴때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방법이없을까요
먼저 규칙적인 심호흡 운동을 해보시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복식호흡이나 횡격막 호흡을 통해 폐활량을 높이고 가슴 근육을 이완시키는 거죠. 또한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가벼운 유산소운동으로 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걷기, 조깅, 수영 등을 규칙적으로 하다 보면 호흡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어요. 단, 운동 전후로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세요.호흡기 질환이 의심된다면 폐활량 검사, 폐기능 검사, 알레르기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알레르기성 비염 등은 숨 가쁨을 유발할 수 있거든요.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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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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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영유아의 다리 주름은 성장하면서 점차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하지방이 감소하고 근육이 발달하면서 다리 주름이 펴지게 됩니다. 좌우 대칭성이 유지되고 보행이나 운동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정상 발달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정도의 다리 주름은 성인이 되어서도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약간의 비대칭적인 주름이 남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다만 다리 주름이 지나치게 깊거나 비대칭이 심하다면 근육 긴장도 이상, 고관절 질환 등의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소아과 진찰을 통해 정상 발달 여부를 확인하시고, 걷거나 뛰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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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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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쪽엔 원래 약간 둥근모양형탠가요?!
발바닥 안쪽에 둥근 모양의 돌출부가 있는 것은 정상적인 해부학적 구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바닥 안쪽 중앙에는 내측 종아치라는 구조물이 있습니다. 이는 발의 아치를 형성하는 뼈와 인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측 종아치가 발달하면서 발바닥 안쪽이 약간 돌출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는 정상 변이에 해당하며,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돌출부가 지나치게 크거나 압통이 있다면 편평족, 후천성 평발 등의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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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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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으면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을까요?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손에는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가 존재하며, 이를 입으로 물어뜯으면 구강 내로 유해 물질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소화기 감염, 구내염, 손톱 주위염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손톱을 물어뜯으면 손톱과 주변 피부에 상처가 생기고 감염될 위험도 있습니다. 특히 손톱을 깊게 물어뜯어 피가 나거나 잇몸에 상처가 생기면 세균 감염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손톱 물어뜯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 행동 대체 요법, 손톱 미용 등의 방법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혼자서 고치기 어렵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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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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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이 걸리기전에 왜 온몸에 힘이 없는건가요?
몸살이 오기 전에 나타나는 온 몸의 피로감과 권태감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전구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한 초기에는 특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면역 세포들이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염증성 물질을 분비하게 됩니다.이 물질들이 뇌의 시상하부에 작용해 발열을 일으키고, 전신의 근육과 관절에 영향을 미쳐 통증과 피로감을 유발하는 것이죠. 식욕부진이나 두통, 인후통 등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몸살감기가 올 때 느껴지는 권태감은 신체가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에너지를 집중하도록 신호를 보내는 방어 기전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다만 단순한 권태감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을 감별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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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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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환으로 소론도정 중복증량 처방이 가능할까요?
소론도정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사용되지만, 편두통 예방 목적으로도 처방될 수 있는 약물입니다. 다만 의사마다 처방 용량이나 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따라서 다른 병원에서 소론도정 증량 처방을 받는 것이 가능한지는 담당 의사와 상의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의사는 환자분의 증상 정도, 부작용 발생 여부, 다른 질환과의 연관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처방 용량을 결정하게 됩니다.만약 증량이 어렵다면 소론도정 외에 편두통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른 약제나 치료법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거예요. 두통 일기를 작성하여 유발 요인을 파악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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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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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에 계신 분들은 면역력을 어떻게 높이시는지 궁금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죠.특히 비타민 C, D, 아연, 철분 등의 미량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챙겨 먹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명상이나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과도한 업무량을 줄이려 노력합니다.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면역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는 만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당뇨병, 갑상선 질환 등은 면역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또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면역력 보존에 도움이 됩니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 불규칙한 생활 습관은 자제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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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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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체제 스테비아는 당뇨병에 영향을 안 주나요?
당뇨 식단에서 설탕을 제한하는 것은 혈당 조절에 중요합니다.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는 설탕 대체 감미료로, 열량이 낮고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편입니다.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단맛이 강하므로 소량으로도 충분한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아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테비아는 당뇨병 환자에게 비교적 안전한 감미료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지나친 양을 섭취하면 소화기 증상, 알레르기 반응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뇨병 관리에는 설탕 제한뿐 아니라 전반적인 식단 조절, 운동, 혈당 모니터링, 약물치료 등이 종합적으로 필요합니다. 당뇨 진단을 받으셨다면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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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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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상 모양은 사람마다 다른가요???
아기의 머리 모양과 관련하여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아기마다 머리 모양에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자라면서 변화하기도 합니다. 두개골은 출생 후에도 계속 성장하고 변형되므로 어느 정도 모양의 차이는 정상 범주일 수 있습니다. 다만 머리둘레가 크고 두개골 모양에 특이점이 있다면 전문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개골 조기유합증, 뇌수종, 뇌성장 이상 등의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영상 검사와 진찰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6개월에 뇌 MRI와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머리 모양에 대한 걱정이 크다면 소아신경외과 또는 소아신경과 전문의와 상담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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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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