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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때 토할거 같이 그랬는데 가끔 구토가 나올려고 하다가 안나오고 그래요..
구토 증상이 지속된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는 바이러스성 장염, 식중독, 위염, 췌장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스꺼움이 동반되는 구토는 메니에르병, 편두통, 임신 초기 증상 등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구토와 함께 심한 복통, 발열, 설사, 어지러움, 시야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더욱 신속히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증상에 따라 내과, 소화기내과, 신경과 등 적절한 진료과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구토로 인해 탈수가 우려된다면 수액 보충 등의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병원 방문 전까지는 구토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물이나 이온음료를 조금씩 자주 섭취하고, 유동식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증상 변화를 잘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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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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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된 신생아 갑자기 루는소리가 바뀌었어요
생후 2개월 무렵이 되면 아기의 울음 소리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이 시기에 아기는 자신의 욕구를 더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게 되며, 울음 소리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배고프거나 졸린 것 외에도 기저귀가 불편하거나, 안아달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아기가 갑자기 울음 소리가 작아졌다고 해서 반드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평소와 다른 울음 소리가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발열, 기침, 수유 거부 등)이 동반된다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기의 목소리가 쉬었거나 울 때 불편해 보인다면 목의 이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아기의 울음 소리 변화가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로 느껴질 수 있지만, 아기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육아 전문가나 소아심리상담사와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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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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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지속적으로 자꾸 아프고 두통이 생기는데 왜 이런거죠?
지속적인 두통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 근육 긴장성 두통부터 편두통, 군발 두통 등의 일차성 두통, 뇌출혈, 뇌종양 등의 이차성 두통까지 그 범위가 넓습니다. 진통제로 일시적인 완화가 있어도 두통이 반복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 양상, 동반 증상 등을 의사에게 잘 설명한다면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여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경과 혹은 신경외과 진료를 추천드립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숙취와 두통을 예방하시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꼭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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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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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면 왜 비밀을 모두 이야기를 하나요?
술을 마시면 이성적 판단력이 떨어지고 충동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알코올은 뇌의 전두엽 기능을 억제하는데, 이 부위는 판단, 의사 결정, 충동 조절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술에 취하면 평소라면 하지 않을 행동을 하거나 마음속 비밀을 털어놓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술자리에서의 대화는 주의가 필요하며, 술을 마셨다고 해서 무조건 믿을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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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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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다음날 숙취로 고생할때가 많습니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유해 물질을 생성합니다. 이 물질이 숙취의 주된 원인으로, 두통, 메스꺼움, 피로감 등을 유발합니다. 또한 알코올은 체내 수분을 빼앗아 탈수를 일으키고, 위장 점막을 자극하여 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신 후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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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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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병원에 갈 때는 마스크를 쓰고 가야하나요?
코로나19 유행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었다고 해도, 병원은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므로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여전히 필요합니다. 특히 감기 증상이 있을 때는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위험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을 위해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독감, 결핵 등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병원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감기 증상이 심하거나 호흡기 질환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호흡기내과 또는 감염내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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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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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보충해서 자는게 실제로 가능한건가요?
평일에 부족한 수면을 주말에 보충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이를 '사회적 시차(social jetlag)'라고 하는데, 평일과 주말의 수면 패턴이 크게 달라지면서 생체리듬이 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주말에 과도하게 늦잠을 자거나 너무 오래 자는 것은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면역력 저하, 심혈관 질환, 대사 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평일에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수면 문제가 지속된다면 수면장애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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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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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기를 이용하여 혈압을 어떻게 측정하나요?
의사들이 청진기를 사용하여 혈압을 측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압박대(커프)를 팔에 감고 청진기를 팔오금(상완동맥)에 댑니다. 그 후 압박대에 공기를 주입하여 팔의 동맥을 압박합니다. 이때 청진기를 통해 맥박 소리를 들으면서 압박대의 압력을 서서히 낮춥니다. 처음으로 맥박 소리가 들리는 시점의 압력을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으로, 맥박 소리가 사라지는 시점의 압력을 이완기 혈압(최저 혈압)으로 측정합니다. 이 방법은 코로트코프 음(Korotkoff sounds)을 이용한 것으로, 숙련된 기술과 정확한 청력이 필요합니다. 자동 혈압계는 오실로메트릭(oscillometric) 방식을 사용하여 혈압을 측정하므로 보다 간편하지만, 의사들은 청진기를 사용하여 더 정확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청진기를 이용한 혈압 측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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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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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은 언제부터 먹는것이 좋은가요 공복혈당 얼마?
공복 혈당이 100-125mg/dL이면 공복혈당장애에 해당합니다. 아직 당뇨병으로 진단되지는 않았으나 발병 위험이 높은 단계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공복 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을 측정하여 추이를 관찰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보통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이 두 번 이상 측정되면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 그 전이라도 식후 2시간 혈당이 200mg/dL 이상이라면 당뇨약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주기적인 검사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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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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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관리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당화혈색소 6.1%는 당뇨병 전단계인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수치입니다. 식후 2시간 혈당이 200mg/dL, 공복 혈당이 130mg/dL로 측정되었다면 당뇨병 진단 기준에 부합합니다. 이 경우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혈당 조절을 우선 시도해볼 수 있겠으나, 생활습관 교정으로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당뇨약 복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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