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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당뇨로진단받았던남편일인데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굼벵이 말린 가루는 전통적으로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과학적 근거는 부족한 편이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당뇨병은 의학적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 등 전문의의 지시에 따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민간요법은 의사와 상의 후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또한 굼벵이 가루의 섭취량, 방법 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건강기능식품이 식약처의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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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와 목이 굽었을 때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목 굽음과 하지 근육 경직은 장시간 부적절한 자세,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다고 해도,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우선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대개는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가능하나, 경우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일상생활에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지도 없이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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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렌즈 도수를 적당한 근시 렌즈 도수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난시가 있는 경우 일반 근시 렌즈로는 시력 교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근사치로 교정한다면 우안은 -7.00D, 좌안은 -6.75D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교정을 위해서는 안경사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도수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시 교정없이 일반 렌즈를 사용하면 시력의 질이 저하되고 눈의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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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 150이하 일때도 혈압약을 복용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혈압약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기간 복용 후 임의로 중단하면 혈압이 다시 상승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정상 수치로 유지되더라도 의사와 상의 없이 약물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의사가 약물 조절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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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는 모닝 커피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커피는 위산 분비를 자극하여 속쓰림이나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은 혈압을 일시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어 고혈압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침 식사 후에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으며, 하루 2-3잔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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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머리 뒷목 앞목 근육 긴장?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 주변으로 심장 박동이 느껴지고 배개 높이가 양쪽으로 다른 점이 신경 쓰인다면, 수면 중 자세와 배개의 문제로 목 근육에 긴장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배개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목의 정상 만곡이 유지되기 어려워 목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죠. 배개 솜이 한쪽으로 쏠려서 높이가 균일하지 않은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목 주변으로 맥박이 느껴지는 증상은 목 근육의 긴장이나 경직으로 인해 혈관이 눌리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대개 자세 교정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높이가 적절하고 편안한 배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푹신하거나 딱딱하지 않고 목을 잘 받쳐주면서 정상 곡선을 유지할 수 있는 배개가 좋겠죠. 메모리폼이나 라텍스 소재를 선택하면 착용감이 좋습니다.수면 자세도 중요한데, 옆으로 누울 때는 배게 높이를 어깨 높이에 맞추고 머리-목-척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똑바로 누울 때는 배게 높이를 낮추어 목이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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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통증이 통풍 증상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엄지발가락 마디에 통증과 부종이 있고 아침에 심해졌다가 낮에 호전되는 양상이 반복된다면 통풍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통풍은 요산이 관절 내에 축적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인데요. 주로 엄지발가락 첫 번째 관절을 침범하며 야간이나 새벽에 통증이 악화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발적, 부종, 압통이 동반되고 며칠간 지속되다가 저절로 호전되기도 합니다.음주와 고단백, 고지방 음식 섭취는 통풍 발병의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죠. 음주력이 있다면 통풍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통풍은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약물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콜히친, 비스테로이드소염제, 스테로이드 등의 약제로 급성기 통증과 염증을 조절하고, 요산 생성 억제제나 배설 촉진제의 복용으로 요산 수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음주와 고요산혈증 식이 제한, 체중 감량 등 생활습관 개선으로 재발을 예방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는 약물 치료에 보조적인 역할일 뿐 자연 치료만으로 통풍을 관리하기는 어렵습니다.발가락 통증이 지속된다면 혈액 검사와 관절액 검사, 영상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전문의와 상의 하에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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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알통이라 부르는 이두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무슨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흔히들 알통이라 부르는 이두에 통증이 생겼다는 것은 팔꿈치 관절이나 상완 이두근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팔을 접고 펴는 동작을 할 때 통증이 발생한다면 팔꿈치 관절의 퇴행성 변화나 건염, 근막동통증후군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상완 이두근 자체의 근육 손상이나 근막 통증 증후군도 원인이 될 수 있죠.단순 근육통으로 생각했다가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통증 완화와 악화 방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팔꿈치 관절염이나 건염의 경우 초음파나 MRI 등 영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이뤄지고, 소염진통제 복용과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고려되기도 합니다.장기간 방치하면 통증이 만성화되거나 관절 가동 범위 제한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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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 예방 가다실9가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가다실9 예방접종은 접종 후 약 2주 뒤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접종 후 1달 정도 지나면 90% 이상의 예방 효과를 보입니다. 따라서 노출 후 하루 만에 접종하는 것은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하지만 노출 후 6일 이내에 접종하면 질병의 증상과 심각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출 가능성이 있었다면 가능한 빨리 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노출 후 예방 목적으로 면역글로불린을 투여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예방법과 처치에 대해서는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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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발목 아픈것에 대해 질문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상태 진단 및 검사 종류:이학적 검사: 의사가 직접 다리를 시진, 촉진하여 근육, 인대, 관절 등의 상태를 확인합니다.영상 검사: X-ray, MRI, 초음파 등을 통해 뼈, 연조직, 혈관 등의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혈액 검사: 염증, 감염, 자가면역질환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관리 및 치료 방법:휴식 및 안정: 다리에 무리를 주는 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물리치료: 온열치료, 전기치료, 초음파치료 등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근육을 이완시킵니다.운동치료: 스트레칭, 근력강화운동 등을 통해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 가동범위를 늘립니다.약물치료: 소염진통제, 근이완제 등을 의사 처방에 따라 복용합니다.주사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히알루론산 주사 등을 통해 통증과 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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