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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중 어지러움 토함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딸아이의 증상은 자율신경계 이상 반응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혈압과 혈당은 정상 범위로 확인되었지만, 갑작스러운 발열감, 다리 힘 저하, 어지러움,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은 자율신경계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자율신경계 기능 평가를 위해 다음과 같은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기립경 검사: 자세 변화에 따른 혈압과 맥박 변화를 평가합니다.심전도 검사: 부정맥 등 심장 기능 이상을 확인합니다.혈액 검사: 전해질 불균형, 빈혈, 갑상선 기능 등을 평가합니다.전해질 검사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일반 혈액 검사 (CBC)갑상선 기능 검사 (TSH, Free T4)코티솔 검사: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 이상을 확인합니다.또한, 두통과 어지러움이 동반된 점을 고려하여 신경계 검사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뇌 MRI 또는 CT: 두통의 기질적 원인 감별을 위해 시행합니다.뇌파 검사: 간질 등 뇌 기능 이상 여부를 확인합니다.평소 체력이 약한 편이라면 만성 피로 증후군, 섬유근통 등의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에 대한 진단은 주로 임상 증상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소아청소년과 또는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종합적인 병력 청취와 신체 진찰을 통해 추가적인 검사의 필요성을 판단할 것입니다.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와 생활 관리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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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이 간지러워요 무좀약과 관련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전신의 가려움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나 습진이 있는 경우 피부 건조와 염증으로 인해 가려움증이 흔히 동반됩니다.무좀 치료제 중 일부 약물(테르비나핀, 이트라코나졸 등)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복용한 무좀약이 가려움증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임신 초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피부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신 테스트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임신으로 인한 가려움증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당뇨병은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평소 당뇨병이 있거나 당뇨 증상(다음, 다뇨, 체중감소 등)이 있다면 혈당 체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간질환, 신장질환, 갑상선 질환 등 전신 질환에 의해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감염, 피부암, 알레르기 등 다양한 피부과 질환도 가려움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가려움증의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내과 및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자세한 병력 청취와 신체 진찰을 통해 필요한 검사를 진행할 것입니다.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피부 보습에 신경 쓰시고, 가려운 부위를 긁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필요하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원인 질환에 대한 적절한 치료와 함께 피부 관리를 병행한다면 가려움증은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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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노동으로 팔이 통증이 너무심하고 움직일 수 없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팔의 통증이 지속되고 악화되는 상황이라면 근골격계 질환이 의심됩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근막통 증후군, 건초염, 손목터널증후군 등이 있습니다.무리한 팔 사용이나 반복적인 동작은 이러한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이 있을 때는 팔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통증 완화와 회복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통증이 있는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루 수차례 시행합니다.팔 근육과 건을 부드럽게 스트레칭합니다.야간에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여 수면 중 손목 움직임을 제한합니다.소염진통제를 복용하여 통증과 염증을 완화합니다.그러나 이러한 자가 관리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이 크다면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 전문적인 치료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만성적인 통증이 있다면 업무 형태나 생활 습관의 변화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일하는 것을 피하고, 주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등 근골격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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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중앙을 누르면 통증이 느껴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가슴 중앙 부위의 통증과 각질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첫째, 피부 감염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균이나 진균에 의한 피부염, 모낭염 등은 국소적인 통증과 각질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둘째, 습진이나 건선 같은 피부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경우 가슴 부위에 국한된 피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셋째, 유두종, 지루 각화증 등의 양성 피부 종양이 발생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병변은 국소적인 각질 증가와 경미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가슴 중앙부의 통증과 피부 증상이 지속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가 증상을 직접 관찰하고, 필요하다면 피부 병변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경우 양성 질환이지만, 악성 병변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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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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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으로 허리가 아플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은 체중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체중은 척추에 부담을 증가시켜 척추 질환이나 근육 손상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급성 통증이 발생했다면 근육 염좌나 추간판 탈출증 등의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척추기립근, 요방형근(허리 옆구리 근육), 늑골 주변 통증은 흔히 동반되는 증상입니다.안정을 취하고 찜질과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해보시되, 호전이 없거나 둔부나 하지로 통증이 뻗치는 경우라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학적 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치료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물리치료, 약물 치료, 주사 치료 등 보존적 요법으로 대부분 호전되지만, 심한 신경 압박이 있거나 장기간 증상이 지속된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허리 통증이 반복되거나 만성화되지 않도록, 체중 관리와 함께 코어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망설이지 말고 병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게 회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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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수술중 재발가능성이 낮은 수술은?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자궁경부암 수술 방법은 암의 진행 정도(병기), 전신 상태, 의사의 선호도와 숙련도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병기가 초기일수록, 전신마취의 위험성이 높을수록 최소 침습 수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개복 수술,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 중 어떤 것이 재발률이 가장 낮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세 방법 모두 숙련된 술자에 의해 시행된다면 근치적 절제라는 점에서는 동등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오히려 수술 후 병리 결과에 따른 보조 치료(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가 재발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추적 관찰을 통해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로봇 수술은 수술 시야가 좋고 술기가 정교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용적인 부담이 크고 장시간 수술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하신 후 결정하시되,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시는 게 좋겠습니다.암 진단은 많이 불안하시겠지만, 의료진을 신뢰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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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후유증으로 위염이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노로바이러스 감염 후 만성 위장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장점막에 직접적인 손상을 일으켜 급성 위장염을 유발하지만, 일부에서는 장 운동 장애, 과민성 장증후군 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스트레스나 과식 등으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아직 위장관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거나, 노로바이러스 감염 이후 과민해진 상태와 관련이 있을 수 있겠네요. 만성 위염, 과민성 장증후군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감염 후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소화기 증상이 반복된다면 내과 또는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염증이나 궤양 등 합병증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약물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규칙적인 식사, 스트레스 관리, 과식 및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등 생활 습관의 개선도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꼭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충분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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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오른쪽이 갑자기 소리가 작게 들리는데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자기 한쪽 귀의 청력이 저하되는 증상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급성 음향 외상, 이관 기능 부전, 중이염, 돌발성 난청 등이 있습니다.급성 음향 외상은 강한 소음에 노출된 후 발생하는 청력 저하를 말합니다. 큰 소리에 노출된 적이 있다면 이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이관 기능 부전은 중이강 내 압력 조절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합니다. 감기나 알레르기로 인해 이관이 막히면 청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중이염은 중이강 내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통, 이루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돌발성 난청은 원인 불명의 갑작스러운 청력 저하를 말합니다. 바이러스 감염, 내이 혈액 순환 장애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나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이외에도 메니에르병, 청신경종양, 이독성 약물 사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청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귀 질환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므로, 가능한 빨리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청력 검사, 고막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의 경우 청력을 회복할 수 있으니 늦기 전에 병원을 찾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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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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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할때 오른쪽 아래 배가 아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기침을 할 때 복부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첫째, 심한 기침으로 인해 복부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하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늑간근, 복직근 등의 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하면 근육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둘째, 기침으로 인한 복압 상승이 내장 기관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장의 경우 기침 시 복압이 높아지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셋째, 기저 질환에 의한 통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급성 충수돌기염, 담낭염, 신장 결석 등의 복부 질환이 있는 경우 기침으로 인해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넷째, 늑골 골절이나 늑간 신경통 등 흉곽 질환으로 인해 통증이 복부로 전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따라서 기침과 함께 복통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진과 신체 진찰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영상 검사나 혈액 검사 등을 시행하여 기저 질환을 감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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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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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밤이 바뀌어 있어도 낮에 잘 때 창문을 활짝 열고 햇볕을 쬐면서 잔다면 의학상으로는 문제 없는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낮에 자면서 햇볕을 쬐는 것은 의학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규칙적으로 일광욕을 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햇볕을 쬐면 피부에서 비타민 D 합성이 촉진됩니다.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일광 노출은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시켜 기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다만 과도한 햇볕 노출은 피부 손상이나 탈수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시간대는 피하고, 너무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수면 시간이 불규칙하더라도 일광욕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수면 리듬의 교정을 위해서는 점진적으로 수면 시간을 조절하고, 수면 위생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면 수면 클리닉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햇볕을 쬐는 것이 치매 예방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명확하지 않지만, 비타민 D 합성과 세로토닌 분비 촉진 등의 효과를 통해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일광욕과 함께 균형잡힌 식단, 꾸준한 운동, 활발한 사회활동 등이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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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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