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불독 키우시는분들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만성인 재발성의 눈꼽과 피부가 붉게 올라오는 증상 등을 볼때 아토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우선은 https://diamed.tistory.com/216 에 아토피 자가진단 방법이 작성되어 있으니 확인해 보시고 테스트 직접 해보시길 바라며높은 가능성으로 아토피다고 생각되시면 https://diamed.tistory.com/207 IgE 검사를 해보시고 해당하는 원인체들과 아이를 완전 격리 시키시면 훨씬 수월한 관리가 가능할 듯 합니다. 물론 품종상 눈꼽이 많이 끼는원인이 눈가 주름에 의한 눈 자극이라면 성형수술을 통해 눈 주변의 주금을 제거해 줄 필요가 있으니 이는 잉글리쉬불독 진료를 다년간 해본 수의사를 수소문하여 진행하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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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키우는법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회성은 사회속에서 키워지는 것이지 월급을 준다고 사회성이 좋아지는건 아니겠지요.(물론 엄청 많은 월급이면 생각해 보겠습니다. 쿨럭)물론 진도견의 경우 사회성이 떨어진다기 보다 야생성이 강하여 피아에 대한 구분을 명확히 하는 품종입니다. 이때문에 통상 6개월 이상의 진도견이 다른 작은 강아지들과의 관계성을 형성하지 못한 경우 다른 견종은 모두 "사냥감"으로 인지하게 됩니다. 즉, 사회화 훈련이란것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것이죠. (사람이 샌드위치와 사회적 교류를 하지는 않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때문에 현재 3세령이라면 사회화 훈련보다는 다른 견종에 대한 공격성을 억제하기 위한 통제 훈련, 복종 훈련이 중점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하지만 대형견이기에 잘못된 훈련이나 잘못된 시그널 때문에 공격의 대상이 보호자분이 될 가능성도 높으니 훈련사를 통한 전문적 훈련을 받으시는걸 권합니다. 다만 강아지를 입소하는 방식의 훈련소는 백해무익하니 보호자분을 훈련시키고 그 보호자분께서 아이를 훈련하는 방식의 훈련사를 지역에서 수소문하시고 깊이 있는 상담을 받아 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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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새벽마다 짖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302사람의 청각 범위에 비해 강아지의 청각 스펙트럼이 매우 넓으니 사람이 생각할때 아무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강아지가 들을때는 엄청난 소음이 들리고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한국말로 무슨 문제가 있는지 말해주거나, 강아지가 짖기전에 음파 탐지기로 어떤 소리가 들렸는지 탐지하기 전까지는 원인은 알 수 없지요. 생활이 불편할 정도라고 생각되신다면 TV나 유튜브 등 소리가 날 수 있는 것들을 밤에 작게 틀어 놓으시면 그런 현상이 현저하게 감소할겁니다. 이상한 소리를 익숙한 소리로 덮어 버리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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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반려견이 코로나가 걸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반려견이 covid19에 감염되게 되면 특별한 증상이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따로 치료에 대한 문헌적 근거는 없는 상태이지요 https://diamed.tistory.com/295다만 일부 환자들에서 경련의 발생율이 1.97배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어 경련 경력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이미 먹고 있는 항경련제를 철저히 스케쥴에 따라 잘 먹이는게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이 빨리 낳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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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엉덩이를 자꾸 비비는이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엉덩이를 바닥에 비비는 행동을 통상 보호자분들 커뮤니티에서는 똥꼬스키 라고 부릅니다. 이런 행동의 원인은 생각하시는 데로 "간지러워서" 하는 긁는 행동입니다. 이런 간지러움을 유발하는 원인은항문 자체,항문주변 피부항문낭직장등의 염증이나 종양, 감염등의 질환에 의한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원인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하니 원인 평가가 우선해야 합니다. 물론 간혹 긁는 정도는 사람이 뒤통수를 긁고 등을 간지러워 하는것과 유사한 행동이라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너무 심하게 간지러워 하며 자해를 하는경우자체가 붉게 올라오는 발적이 있는 경우융기한 부종이 있는 경우종양처럼 돌출한 부위가 있는 경우 등의 이상이 있다면 바로 원인 평가를 받고 그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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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배변을 하지 않는데 바꿀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성견인 개과 동물은 정상적으로 산책배변, 산책 배뇨하는게 정상입니다. 오히려 집안에서 변을 싸고 배뇨를 하는게 비정상이고 비정상인 그런 행동 자체가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극악인 환경입니다. 현재 하루 3~4회 산책을 시켜 주신다면 매우 잘하고 계시는것이지만출근등의 이유로 횟수가 줄어드는 환경이라면 최소 기준만이라도 챙겨주시면 아이들은 알아서 배뇨, 배변 횟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즉, 아침 저녁으로 하루 2회 각 10분 이상이 최소 기준이니 지금부터 아침 저녁, 특히 아침에 일정한 시간대에 10분씩 산책 시켜주시는 약속을 하시면 아이는 충실히 이행할겁니다. 매우 훌륭하고 똑똑한 친구네요. 역시 시츄는... 빙구인척 빙구를 연기하는 매우 영리한 친구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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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식분증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런 친구들은 "똥을 싸면 혼난다"라는 생각이 각인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 혼나지 않으려면 똥을 싸지 않거나, 똥을 싼걸 들키지 않게 치우면 된다" 라는 생각이 각인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먹기 싫지만 보호자분에게 혼나지 않고 생존하기 위해 어거지로 똥을 먹고 있다는것이죠. 이런 친구들은 보통 반려동물선진국 기준의 산책 최소량인 아침 저녁 하루 2회 각 10분 이상씩 집앞 화단 정도의 짧은 산책만으로도 식분증은 거의 사라집니다. 왜냐하면 변싸는걸 참고 밖에 나가서 모두 싸니까요. 변을 먹을 일도 없고 정신건강에도 좋으니 이런 최소 기준 산책량을 지켜 주시고 이보다 더 많은 빈도, 더 오랜 시간 산책을 하면 더더욱 좋은것이지만 최소 기준이라도 잘 맞춰 주시기 바랍니다. 아침 저녁 해봐야 하루 20분이라 바쁘다는 핑계는 시츄소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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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피부가 이렇습니다. 병원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장모종의 귀 뒤쪽 아래는 털이 잘 뭉치는 곳으로 뭉쳐있는 털뭉치로 인하여 통기가 좋지 않는 경우 오랜기간 습함의 유지때문에 피부염이 일시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하게 간지러워 하지 않는다면 1주일 정도 지켜보시되심하게 간지러워 하는경우 이상을 확인 받기 위해 병원에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또한 붉게 올라오거나 진물이 나는 등 이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 가셔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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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꾸 이불을 빨아요.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릴적에 있었던 각인 효과로 인한 현상이며 그 자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물이 심하게 더러워서 먹으면 배탈날정도로 썩어있다면 모를까... (만약 그렇다면...좀 이불 빨래좀 하시죠...)그만큼 이 집이 마음에 들어서이니 잘 뫼시기 바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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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잘 안나가려고해요 이유가 궁금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이들에 따라, 성품에 따라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개월 연령이면 자기자신도 자신이 얼마나 유약한 존재이고 낯선 환경이 얼마나 위험한 환경인지 잘 압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시간을 오래두고 기다려 주는게 중요합니다. 콩심어 놓고 왜 빨리 안자라냐고 새싹을 잡아 뽑으면 죽는것과 같이 천천히 적응해가는 시간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한적하고 소음이 적은 공원으로 데리고 가셔서 목줄이 묶여 있는 상태에서 잔디밭에 놓아주세요.그리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조금씩 이동할 수 있게 기다려 주세요. 10분이고 20분이고 계속 기다리다 보면 조금씩 자신감을 가지고 산책을 즐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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