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훈련을 여러개 하는 게 괜찮을까요?
네, 여러 훈련을 병행해도 괜찮습니다. 단, 각 훈련의 목적과 원리를 분리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배변 훈련과 사회화 훈련은 서로 상충할 수 있지만, 적절한 시간 분배와 보상의 일관성만 지킨다면 충분히 병행할 수 있습니다. 사회화 훈련은 강아지의 평생 성격 형성에 중요한 시기이므로 약간 더 우선순위를 두고, 배변 훈련은 사회화 훈련 시간 외의 루틴 안에서 집중해 주세요. 예를 들어, 실내배변 성공 후 산책을 보상으로 주는 것은 유지하되, 사회화 훈련은 짧고 긍정적인 자극 노출 중심으로 분리하여 시행하면 됩니다. 훈련을 하나만 한다면, 사회화가 장기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치므로 그쪽에 우선순위를 둘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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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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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귀에물이들어가면 안좋은데 물속으로 잠수할떈 어떻게되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귀에 들어가지만 강아지가 나와서 머리를 털면서 거의 대부분 빠져나오기 때문에 매일 수영과 잠수를 하는게 아니라면 건강상의 큰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물을 빼준다고 사람이 귀청소를 하면 귀질환이 발생하니 그냥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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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것 같아요
현재 반려견의 행동은 나이 때문이라기보다는 보호자와의 안정된 유대감이 생기며 심리적으로 편안해졌기 때문에 휴식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는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긴장감이나 경계심 때문에 잠을 억제했을 수 있고, 이제는 신뢰하는 보호자와 함께 있는 동안 안심하고 충분히 자는 것입니다. 중형견은 평균 하루 12~14시간 이상 자는 것이 정상이며, 활동량이 충분하고 건강에도 이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이는 보호자와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안정되었다는 좋은 신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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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crp수치 140 입원치료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주치의가 입원치료를 원래 권했다면 입원치료가 옳습니다. 보호자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해서 통원치료로 전환하는데에 주치의가 동의했다면 그 기준은 치료의 최선입니다. 주치의의 지시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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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최애 인간이 안오면 밥을 잘 안먹어요
네, 보호자께서 설명하신 상황은 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의 한 형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욕은 감정 상태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행동 중 하나인데, 강아지가 '최애 인간'이 없을 때 밥을 잘 먹지 않다가 해당 보호자가 돌아오면 식욕이 급격히 회복되는 점은 강한 애착과 정서적 의존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는 일반적인 분리불안 증상(짖음, 파괴행동, 배변실수 등)보다는 ‘애착대상 부재에 따른 식욕 저하’라는 비교적 수동적인 형태지만, 스트레스 반응의 일종으로 해석됩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선 최애 보호자 외 다른 가족들과의 유대감을 점진적으로 강화하고, 보호자 부재 시에도 긍정적인 경험(간식 퍼즐, 식사에 대한 긍정 강화)을 연결해주는 훈련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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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피부 질환이 사람에게도 옮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감염성 피부질환중 인수공통 전염병에 해당하는 피부질환은 옮길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질환이 잘생길 환경이라면 각각의 피부질환이 각자 발생하여 전염으로 오인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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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짖는 이유는 무엇인기요??
강아지들이 짖는 것은 단순한 소음이 아닌 그들만의 중요한 의사소통 방식으로, 사람의 말처럼 감정이나 욕구를 표현하고 주변과 상호작용하려는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짖음은 흥분, 기쁨, 두려움, 경계심, 불안 등 다양한 감정을 나타내며, 이는 마치 사람이 말로 감정을 전달하듯 서로 또는 인간과 감정을 공유하고 상황을 알리는 수단이라 볼 수 있습니다. 즉, 강아지의 짖음은 단순한 소리가 아닌, 감정 표현과 사회적 소통을 위한 의미 있는 ‘언어’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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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나서 담요를 자꾸 핥아요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고, https://diamed.tistory.com/1151 질병상태인 경우도 있으니 증상이 지속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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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패드에 자꾸 눕는 이유가 궁금해요
포메라니안이 배변패드의 깨끗한 하얀 부분에 눕는 행동은 보호자가 부재 중일 때 심리적 안정감을 찾기 위해 익숙한 냄새가 나는 장소에 눕는 경향일 수 있으며, 동시에 패드의 부드러운 감촉이나 따뜻한 느낌이 편안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스로 오줌 피해서 눕는다는 점은 위생에 대한 본능적 회피 행동도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며, 반복되면 몸에 소변 냄새가 배어 악취가 날 수 있어 패드 외 따로 포근한 휴식 공간(담요, 방석 등)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티즈가 포메 목욕시키는 동안 낑낑대는 행동은 질투나 분리불안, 혹은 “왜 나두고 얘만 데려가?”라는 감정 표현일 수 있으며, 산책이나 놀이 시간이 줄어들었다고 느껴 항의하듯 표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두 아이 모두 감정 표현이 섬세한 만큼 각자의 공간과 안정감을 확보해주는 환경 조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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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왜 주인의 등에올라탈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며, 대부분은 긍정적인 애착 행동의 일환입니다. 특히 보호자가 엎드려 있을 때 등에 올라앉는 행동은 강아지에게 있어 높은 곳에 위치하거나 보호자의 몸에 밀착해 안정감을 느끼려는 본능적인 행동일 수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가 보호자 곁에서 편안함과 유대감을 느낀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으며, 동시에 장난이나 호기심, 혹은 관심을 받고 싶은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 행동이 공격적이지 않고 반복적으로 애정 어린 방식으로 나타난다면, 강아지는 단순히 보호자의 곁에서 안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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