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이 배변패드의 깨끗한 하얀 부분에 눕는 행동은 보호자가 부재 중일 때 심리적 안정감을 찾기 위해 익숙한 냄새가 나는 장소에 눕는 경향일 수 있으며, 동시에 패드의 부드러운 감촉이나 따뜻한 느낌이 편안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스로 오줌 피해서 눕는다는 점은 위생에 대한 본능적 회피 행동도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며, 반복되면 몸에 소변 냄새가 배어 악취가 날 수 있어 패드 외 따로 포근한 휴식 공간(담요, 방석 등)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티즈가 포메 목욕시키는 동안 낑낑대는 행동은 질투나 분리불안, 혹은 “왜 나두고 얘만 데려가?”라는 감정 표현일 수 있으며, 산책이나 놀이 시간이 줄어들었다고 느껴 항의하듯 표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두 아이 모두 감정 표현이 섬세한 만큼 각자의 공간과 안정감을 확보해주는 환경 조성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