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 자주 물비누로 닦아주면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한국에서 키워지는 강아지 대부분의 발 습진의 원인은 행동학적 발 핥음에 의한 침과 그로인한 말라세지아 증식등으로 일어납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습관적으로 손톱을 뜯는것에 기인한다고 보아야겠지요. 때문에 산책 후 발을 닦아주는것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고 산책횟수나 시간이 부족하여 강박증이 증가하면서 발을 핥다가 발생하는 문제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고 총 산책 시간은 발톱을 정기적으로 깎아주지 않아도 적정 길이가 잘 유지되는 정도가 좋습니다. 또한 치석등 치과 관리가 잘되지 않은경우 치석에서 배양되는 세균이 발을 핥는 과정에 발로 감염이 일어나 지간염이 형성되기도 하니 최근 1년간 치과 관리를 하지 않았다면 치석제거를 위한 치과 치료를 받아 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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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잠자는 침대에 쉬야를 자꾸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화장실 이외의 다른 구역에 배변 혹은 배뇨를 하는 현상을 이소배뇨, 혹은 이소배변이라고 부릅니다.이 증상은 대표적인 하부요로기계 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교과서에 언급됩니다.즉, 방광염의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지요.방광의 통증이 일어나면서 배뇨 혹은 배변시 배를 압박하게 되면 방광이 아프게 되고화장실에서 변 = 배아픔 으로 인지하면서 화장실 밖에서 변을 보려고 하는 현상이 일어나는것입니다.또한 일부 아이들에서는 디스크 등 허리의 요통에 의해서도 이런 이소배뇨, 배변이 일어날 수 있으니우선 동물병원에 가셔서 방광염을 포함한 전반적인 통증원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원인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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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지나야 중성화수술을 할수있죠 그리고 꼭 받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체중이 2kg이 넘으면 적정 중성화 수술 시기라고 이야기 합니다. 암컷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 목적은 자궁 난소계 질환에 대한 예방과 호르몬성 질환의 예방을 위해 실시합니다. 특히 중성화 수술하지 않은 암컷고양이에서는 자궁축농증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중성화 수술을 하는경우 발병할 자궁과 난소가 없기 때문에 예방이 100%가 되지요. 이 자궁축농증의 고양이에서의 발병율은 https://diamed.tistory.com/363 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르몬성 유선 질환 중 대표적인것이 고양이 유선 섬유상피증식증 https://diamed.tistory.com/268 등이 있으며 중성화 수술로 예방이 되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온전히 보호자의 사유재산으로 중성화 수술을 할지 말지는 오롯히 보호자의 재산권 행사에 관한 권리입니다. 권리가 주워진만큼 그 행사로 인하여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보호자 본인의 몫이란것만 잘 기억하신다면어떤 선택을 하든 보호자로서, 재산권자로서 존중받습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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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된 리트리버 키우고 있는데 간식을 닭살외는 안먹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의심이 많거나 조심성이 있는 강아지들에서 간혹 보이는 현상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235개인적으로는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는것 자체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강아지, 그중에서 대형견의 자견같은 경우 칼슘 과다에 의해 각종 성장성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고 영양불균형에 의한 질환들이 호발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그렇고 강아지도 그렇듯 먹는것으로 지배되는 삶보다는 산책을 통한 세상에 대한 이해와 향유가 더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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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코로나에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294예, 강아지도 코비드19에 감염됩니다. 다만 증상은 사람과는 달리 거의 전무하고 오직 이전부터 경련이 있었던 강아지에서 경련을 유발할 확률을 높이는 정도의 차이만https://diamed.tistory.com/295증명되어 있으니 경련약을 먹고 있거나 경련했던 전력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격리된 보호자와의 단절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격리 기간동안 크게 걱정 없이 평소처럼 잘 지내시고 빨리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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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 허리디스크 예방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 관리를 잘 하고척추를 지지하는 근육 즉, 코어 근육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절절한 운동을 매일 잘 해주는게 답입니다. 적절한 운동은 우선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을 충족시키시고 발톱을 따로 깎아주지 않아도 될정도로 일정 길이로 발톱길이가 유지되는정도로 산책 시간을 증가 시키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비만이 되지 않도록 간식과 사람 음식물은 끊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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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도 코로나에 걸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294예 감염됩니다. 또한 감염된 햄스터가 사람에게 감염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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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신고해서 보냈는데 그뒤에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지자체에 따라 보호자를 찾는 공고가 난 후에 일정기간까지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 법적 절차에 따라 안락사 처분을 합니다.마이크로칩이 있다면 이미 보호자를 찾았겠지만.보통 체내 삽입 마이크로칩도 하지 않을 정도로 몰지각한 사람이 과연 강아지를 찾아 자발로 나타날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실제 보호자가 찾으러 나타날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보호소에 따라 꼭 안락사를 진행하는것은 아니고 소유권이 지자체로 넘어간 상태이니 강아지의 성품과 상태에 따라 새로운 보호자에게 입양을 보내기도 하니 반드시 안락사가 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다만 현재 12세의 노견 시추를 데리고 있는 상태라면 시바를 들이는것은 비추합니다.시바견은 다른 견종과는 달리 야생성이 강하고 강박증 및 다른 강아지, 특히 노견에 대해서 상당히 억압적 지위를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어고 체력이 거의 무한에 가까워지금 데리고 있는 시츄의 삶의 질을 극도로 낮추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당연히 시바견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사항이라 이런점도 고려하셔야 한다는것이죠.월요일에 지자체와 보호소에 연락을 해보시고 자료들을 이용하여 좋은 보호자분을 찾아주시는 정도만 개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온전히 지금 있는 시츄편에서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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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지가 났는데 병원진료받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진상으로는 약간 살이 증식된것처럼 보이면서 혈액이 있고특히 "아파하지 않는"다는 부분에서 종양성 병변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일반적으로 종양이 아무리 몸의 일부분이라고 하지만 증식을 하면서 친절하게 통각세포까지 만들면서 증식하는게 아니라종양자체의 출혈이 생길정도로 손상이 있었을때 통증이 유발되지는 않기 때문이지요.물론 불투명한 무엇인가가 짜져서 나오는게 일반 뾰루지나 피지낭종의 가능성도 있으나제시된 사진과 보호자분의 설명만으로는 정확한 평가에 제한이 있습니다.때문에 되도록이면 주치의 선생에게 보여주면서 확인 받으시는게 추천됩니다.어떤 연고인지에 따라 적용해도 되기도 하고 그렇지도 않으며병변의 위치에 따라 고양이가 핥아 먹어 버리면 오히려 구강내 세포가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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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줄이는방법을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질문자님은 답을 이미 알고 계십니다.다만 의지의 문제이니https://diamed.tistory.com/235자료를 보시고"과연 육포만?"이라는 의문을 품으시기 바랍니다.한땀한땀 손수 아이의 목숨줄을 조여 죽이고 있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같이 하시면 의지를 다지는데 도움이 될겁니다.물론 4세 이상이기 때문에 현재의 식탐과 비만이 실제 부신피질 기능항진증과 같은 내분비계 질환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만약 물도 많이 마시고 오줌도 많이 싼다면,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병적 식탐에 의한 문제일 가능성이 있으니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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