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두 발로 일어서는 것은 강아지의 건강에 해로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좋지는 않는 행위입니다. 대퇴관절은 그림에서처럼 다양한 인대로 연결되어 있는데 강아지가 두다리로 선다는것은 이 인대를 빨래 짜듯 90도 정도 돌려 놓는 행위를 오래 하는것이 되지요. 물론 일시적으로 하는것은 일종의 스트레칭 정도의 상태이니 무리가 간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습관적으로 지속적으로 그런 행위를 한다면 비정상 상황이기 때문에 인대염이나 건삭염등이 유발될 수 있고 심하면 관절염으로 발전할 여지가 충분합니다. 당연히 이런 문제가 일어나려면 굉장이 오랜시간 그런 자세를 유지하는것을 가정한것이니 보통은 보호자들이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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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나이가 들어가며 배에 까만 점 같은데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코메도 라고 하며 번역하면 여드름이라고 부릅니다. 일종의 블랙헤드오 유사한 것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령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 내분비계 이상으로 발생하기도 하니 수가 많거나 아이가 비만하거나, 물을많이 마시고 오줌을 많이 싸고, 식탐이 있는 문제등이 있어 보이며 예전에 비해 좀 우울해 보이신다면내분비계 관련 검사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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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주입형과 경구용 심장사상충 약재들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과학적으로 증명된 예방율은 두가지 모두가 비슷한 수준의 예방율을 보입니다. 만약 통계적 유의성을 갖을 만큼 큰 차이가 발생한다면 한쪽 약물들이 시장에서 퇴출되었겠지요. 심장사상충만을 예방하는것을 주안점으로 보자면 약물 적용의 편의성이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바르는 제재가 추천될 수 있고 내부기생충까지 한번에 예방한다는 목적 즉, 기생충 구제의 스펙트럼을 고려하여 한번 먹이는것에 주안점을 준다면 경구제가 추천될 수 있겠지요. 거주지의 특징, 강아지와 보호자분의 행동패턴등에 따라 편의성과 예방의 목적성이 달라질 것이니 주치의와 상의해 보시고 보호자분이 편하신대로 선택해서 예방하셔도 크게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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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낑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호자들이 덕질하는 아이돌이 집근처에 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절로 비명과 환호성이 나오지 않을까요?나한번 봐주라고, 악수해 달라고, 손흔들어 달라고 하지 않을까요??암컷 애기에게 보호자분은 아이돌입니다. 즐기세요~ 풋쳐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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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수술이후 올바른 관리법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뼈를 수술한것이라 보호자분들이 아이를 위해 뼈에 좋으라고 칼슘가득한 회복식을 먹이시려고 합니다. 강아지 삶에 필요한 칼슘과 필요 영양소는 모두 사료에 들어 있으니 추가적으로 먹이는건 오히려 독이 되기 쉽고특히, 다리 수술을 해서 거동이 불편해서 소비열량이 낮은 상태에서 회복식을 주겠다고 고칼로리 식단을 하게 되면 비만이 오면서 무릎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아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관리법은 수술하신 주치의가 말하는 운동의 강도를 지켜가면서 비만하지 않도록 식사량과 운동량을 조절해 나가시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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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베아로반 연고를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베아로반 연고는 무피로신이라는 항생물질을 기본 원료로 만들어진 외용제로서 무피로신 자체는 독성이 낮은 약물이기 때문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가 아닌 이상 실제 먹고 문제가 발생하는 빈도는 낮습니다. 하지만 해당 연고의 제작에 첨가되어 있는 폴리에틸렌글리콜400,폴리에틸렌글리콜3350 은 에틸렌글리콜 즉, 부동액과 같은 성분으로 환자의 체구나 먹은 용량에 따라 급성 신부전등 신장을 중심으로한 이상이 발생할 수 있어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가셔서 4시간 이내라면 구토처치를, 4시간이 경과한 상태라면 수액처치를 기본으로 하되 증상 발현 가능성에 대해서 최소 1주일 이상의 시간동안 모니터링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모든 독성물질은 반드시 증상이 나타나는것은 아니나 높은 빈도로 나타나기 때문에 독약인겁니다. 때문에 병원에 가지 않고 지켜봐서 운이 좋으면 아무 증상 없이 넘어갈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백만마리중에 한마리가 중독증상이 일어난다는 낮은 확률이래도 내새끼가 일어나면 내겐 100% 인겁니다. 그게 싫어서 예방이란것이 존재하는것이니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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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실내에서 할수 있는 놀이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게 있어 산책은 정신의 밥입니다. 집안에서 하는 놀이는 정신의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것이겠네요. 밥을 자주 안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만 계속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물배가 차서 배고픔이 덜해 보이겠지만 결국에는 영양실조가 생기겠죠?산책의 대용이란건 그래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반려견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산책 총량은 발톱을 따로 깎아주지 않아도 짧게 유지되는 정도로 마모되는 정도이니 산책량을 조절하시면 됩니다.이 기준이 얼마나 중요하면 유럽에서는 아침저녁 하루 2회의 산책 기준을 동물보호법에 명시하려는 법안이 마련되겠습니까.또 코로나 시국에 전국민 이동제한을 하는 상태에서도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만 산책을 위한 외출을 허용했을 정도이니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게 산책이라는 것에 대한 반증일겁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말고 다른 음료 찾지 마시고 산책의 최소 횟수를 충족할 방법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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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마운팅에 관하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마운팅 행동은 성적인 행동이라기 보다는 스트레스 해소목적, 서열문제, 불안과 초조에 대한 반응 등 다양한 목적이 있을 수 있는 행동입니다. 때문에 중성화 수술과 상관없이 일어날 수 있는 행동이지요. 어떤 불안요소인지, 스트레스 요소인지는 보호자분이 파악해야 하는 사생활 영역이니 잘 찾아보시기를 바라고 우선은 최소 산책 기준부터 충족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반려견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 산책 총량은 발톱을 따로 깎아주지 않아도 짧게 유지되는 정도로 마모되는 정도이니 산책량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동시에 마운팅을 할때 평소 간식을 주기전에 했었던 신호를 주어 관심을 환기 시키시는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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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 집에서 키우는데 털관리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2중모가 있는 강아지들은 털을 빡빡밀어버리면 다시 털이 나지 않은 post clipping alopecia 혹은 alopecia x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품종입니다. 때문에 털을 밀더라도 길게 밀어야 하는 점이 있어 목적하신 "털이 덜 빠져 보이도록" 하는 것의 기능은 반감되게 마련이죠. 선택은 당연히 보호자의 몫입니다. post clipping alopecia는 원인도 아직 불명이라 일부 복잡하고 고비용이 들어가는 치료방법 ( https://diamed.tistory.com/310 ) 으로도 완벽한 치료를 장담할 수 없는 그런 상태이니 자료 참고하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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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노묘 냥이와 수컷 아깽이 합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135자료는 고양이 구토 원인들입니다. 이중 스트레스는 원인중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에 단순히 "스트레스를 받아서" 라고 무시해 버릴 수는 없습니다. 특히 최근 아깽이가 새로 들어왔다면 당연히 전염성 질환의 가능성을 높게 보아야 하고 "목소리가 안나"오는 등의 상부 호흡기계 증상을 보인다면 감염병과 함께 내분비계 이상 등 다양한 원인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츄르는 잘먹는데 그것마저 먹다가도 토하는 시늉하다 말더라"는 등의 증상은 식욕은 존재하는데 구토가 밀려오는 양상 즉, 이물에 의한 위장관 이상 가능성까지 있어 보이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원인에 따라 치료를 해야 하는 상태로 보입니다.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빨리 동물병원에 데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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