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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치카 하고나서 가글링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리스테리 등의 구강청결제를 통해 구강내 세균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충치와 잇몸질환 등을 어느정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알코올이 함유된 구강청결제를 장기간 너무 높은 빈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입마름(구강건조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입이 마르는 경우에는 침의 자정작용이 원할하지 않아 오히려 구강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고 이로 인해 구취나 잇몸염증, 충치, 편도염 역시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지침에 맞는 적당한 사용이 중요합니다.적정 사용량은 1회30초가량으로 1일 2회 사용으로, 칫솔질 후 가글을 바로 하게 되면, 치약에 포함되어 있는 계면활성제가 가글의 염화물과 반응하여 치아변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칫솔질 후 10회 이상 충분히 헹궈낸 후 30분 이후에 가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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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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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가 존재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충치가 너무 심해 충치를 제거하고 나면 치아의 머리가 남지 않는 경우, 이미 심한 충치로 치아의 뿌리만 남은 경우, 치아 뿌리까지 충치가 깊이 진행된 경우 등은 충치치료가 불가능하고 발치를 하게 됩니다.최소한 1년에 1회 이상 치과에 내원하여 구강상태를 검사하고 스케일링을 받으며, 필요한 치료를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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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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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를 빨리 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부정교합의 종류에 따라, 골격의 발육에 문제가 있는지와 없는지에 따라, 또한 그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 시기와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현재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교정치료가 바로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보통 조기에 교정을 시작하는 경우는 1차교정(소아교정)으로, 대개 골격이나 성장 방향이 좋지 못한 경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며, 만6세~8세정도에 시작하게 됩니다. 그 후 치열 개선을 위한 2차교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골격이나 성장에 큰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2차교정으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대개 유치가 모두 빠지고 영구치가 맹출한 때에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이런 경우에는 대개 11-13세 무렵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경우 등 주걱턱 경향이 있는 경우에는 가능한 빠른 나이에 1차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1차 교정치료는 성장방향을 다소 바꿔주어 아래턱이 더 나오는 것을 완화하고 가능하다면 윗턱과 아랫턱의 관계를 정상으로 되돌리려는 치료이나, 아래턱의 성장 자체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때문에 1차 교정 후 사춘기에 들어서며 성장이 다시 크게 발생하면서 재발이 발생할 수도 있고, 이 시기에 2차교정을 통해 치아의 배열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으며 최종적으로 성장량이 너무 많아 결국에는 턱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렇다 하더라도 수술 가능성을 줄이고 윗턱의 정상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서 등 여러 측면에서 1차 교정치료가 의미가 있습니다.교정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상태를 검사받고 치료계획과 시기에 대해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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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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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가 늦게 났는데 영구치가 빨리 나는 경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아래 유치 앞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맹출하고, 첫 번째 큰어금니가 맹출하는 시기는 보통 만6세입니다.하지만 이는 평균적인 시기로, 이이들에 따라 1년 정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남아보다는 여아에서 빨리 맹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유치가 올라온 시기가 늦었다고 해서 영구치가 맹출하는 시기도 늦은 것은 아닙니다.해당 시기에 해당 영구치가 맹출하는 것은 정상입니다.다만 전체적인 치열 등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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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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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꼭빼야하나요? 잇몸이 자주부어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모든 사랑니를 반드시 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똑바로 나고 씹는 기능을 하며 위생관리가 잘 되는 사랑니는 발치할 필요가 없습니다.하지만 질문내용처럼 사랑니로 인해 잇몸염증이 자주 발생하고 자꾸 씹히는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예방적으로 사랑니를 발치하는 것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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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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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어린이 아래턱이 위턱 보다 앞으로 나와있는데 윤곽 교정 치료나 수술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아래턱이 위턱보다 나오는 경우를 3급 부정교합이라 합니다.3급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는 양상은 여러가지로, 턱은 정상이나 단순히 치열의 문제인 경우, 아래 턱은 정상이나 윗턱의 성장이 작은 경우, 윗턱은 정상이나 아랫턱의 성장이 과도한 경우, 혹은 위 조건들이 복합적인 경우 등이 있습니다.때문에 치료계획을 위해서는 우선 교정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다만, 어떤 경우이든 아래턱의 나오는 경우에는 빠른 시기에 1차 교정치료가 필요합니다.아직 영구치가 다 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1차 교정치료는 성장방향을 다소 바꿔주어 아래턱이 더 나오는 것을 완화하고 가능하다면 윗턱과 아랫턱의 관계를 정상으로 되돌리려는 치료이나, 아래턱의 성장 자체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때문에 1차 교정 후 사춘기에 들어서며 성장이 다시 크게 발생하면서 재발이 발생할 수도 있고, 이 시기에 2차교정을 통해 치아의 배열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으며 최종적으로 성장량이 너무 많아 결국에는 턱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다만 8세는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시기로, 턱수술을 하지 않으며 수술은 성인이 된 후에 고려하게 됩니다.그렇다 하더라도 수술 가능성을 줄이고 윗턱의 정상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서 등 여러 측면에서 1차 교정치료가 의미가 있습니다.교정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상태를 검사받고 치료계획과 시기에 대해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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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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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치아 손상 관리 아이크면서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앞니에 파절이 발생하여 레진으로 떼우는 치료를 받으신 것으로 보입니다.치아가 깨진 경우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당 치아의 신경이 괴사될 수 있지만, 2년 동안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갑자기 신경이 괴사될 확률은 많이 낮아진 상태로 보입니다.다만 떼웠던 레진이 변새되거나 다시 깨질 수 있는 등의 상황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최소한 1년에 1회는 충치검사를 겸하여 해당 치아의 상태도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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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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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누르면 사이로 흰색고름이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이미 해당 부위에 치주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잇몸염증이 반복적으로 일어남에도 특별한 치료없이 방치되는 경우에는 점차 치아 주변의 뼈(치조골)의 흡수까지 일어나는 치주염으로 진행됩니다.치주염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잇몸치료가 동반됩니다. 잇몸치료라고 해서 내려간 잇몸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은 아니며, 치주염이 더 악화되어 더욱 심한 치조골의 흡수를 예방하고 치주염이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는 데 치료의 목적이 있습니다.치주염이 심하게 진행되어 뼈의 큰 소실이 있는 경우에는 발치를 고려하게 됩니다.잇몸치료를 받았다고 하여 치주염이 완치되는 것은 아니며, 잇몸뼈가 파괴되어 이미 잇몸이 깊어진 상태로 해당 부위로 다시 음식물 찌꺼끼가 잔류하고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질문내용처럼 고름이 발생하기 쉽습니다.때문에 이미 심한 치주염이 있는 경우에는 집에서 구강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주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 또는 잇몸치료를 받으며 계속 관리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2달 전에 잇몸치료를 받았더라도 재차 잇몸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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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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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꼬 그냥 잠드는데요 잇몸이랑 이가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당연히 괜찮지 않습니다.칫솔질과 치실 사용을 하지 않고 잠드는 경우에는 입 안에 음식물 찌꺼기가 잔류하여 충치가 발생할 수 있고 잇몸질환도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특히 음주 후에는 입 안이 건조하기 쉽고 면역도 떨어진 상태이므로 더욱 그 가능성이 높습니다.이런 습관이 반복된다면 충치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주질환의 진행으로 치아 주변의 잇몸뼈가 파괴되어 치아가 흔들리게 되거나 발치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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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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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이제5개월이조금지났는데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유치가 맹출하는 시기는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개 아래 앞니가 맹출하는 시기는 생후 6-10개월입니다.현재 유치가 맹출하는 시기로 보이며, 이로 인해 해당 부위에 간지러운 증상이나 통증 등이 발생하여 위의 행동들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해당 시기에 치발기 등을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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