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요즘 가끔씩 입에서 노란 알갱이가 나오는데 건강에 문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해당 증상은 편도결석으로 보이며, 이는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편도의 작은 구멍이나 주름에 뭉쳐 생기게 됩니다. 레이저나 약물로 편도에 있는 구멍을 막는 치료를 하기도 하며, 편도 자체를 없애는 편도절제술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편도절제술은 합병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담당 선생님과 충분한 의논 후에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1년 동안 치료가 필요한 편도염을 5~6회 이상 앓았거나, 매년 3회 이상 편도염을 앓고 있는 경우, 통증이나 구취, 이물감을 동반하는 등 문제가 지속되는 경우 편도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평소에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구강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양치 후 향균작용이 있는 가글 용액으로 가글을 해 줌으로써 편도결석의 재발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11.25
0
0
볼이 탱탱하게 부으면 어느병원으로 가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증상의 정확한 위치나 증상을 알 수 없어 정확한 판단은 어렵습니다.입술 위에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부어오르는 경우라면 치아나 잇몸의 질병에서 기원하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치과 중 구강외과로 내원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11.25
0
0
화이자 맞으면 코로나 안걸리나요?
백신 접종을 하더라도 코로나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개인별로 항체가 충분히 생성되지 않거나 변이 바이러스에는 면역이 생기지 않는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하지만 백신 접종 후에는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낮아지고,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될 확률 또한 낮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11.24
0
0
화이자 2차 접종자했는데 코로나 안걸리는건가요?
백신 접종을 하더라도 코로나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개인별로 항체가 충분히 생성되지 않거나 변이 바이러스에는 면역이 생기지 않는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하지만 백신 접종 후에는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낮아지고,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될 확률 또한 낮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11.24
0
0
헤르페스 감염 전염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입술에 생기는 포진은 단순포진 바이러스(Herpes virus, 헤르페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증상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 중에서도 1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입니다.질문하신 것처럼 보통 생식기의 포진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이기는 하지만, 1형 헤르페스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일단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치료가 되더라도 바이러스의 일부는 신경절에 잠복하기 때문에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평소에는 큰 증상이 없다가 면역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 치과치료 등에 의한 감염 부위 마찰 및 외상 등의 요인으로 인해 언제든 재발할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환자들에게서 병변이 나타나기 수시간~하루이틀 정도 전부터 가려움, 통증, 따가움 등의 전구 증상이 나타납니다.처음 수포(물집)가 발생한 후 이후 터지면서 궤양성 병소로 변하며 큰 통증을 수반합니다. 이 시기에 해당부위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진행기 병변이 있을 때는 해당 부위를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포진이 발생한 시기가 아니었다면 전파력은 약할 것으로 생각되나, 정확한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권장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11.24
0
0
신경치료 마무리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신경치료는 치아 내부의 감염된 조직을 제거하고 소독한 후 해당 부위를 치과용 재료로 밀봉하는 치료입니다.신경치료가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1. 치아 내부의 감염된 조직의 제거나 소독 등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단계이며 동시에 내부를 밀봉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때문에 감염이 점차 진행되어 치아 주변 조직의 파괴를 야기하게 됩니다.2. 치아 머리 부분 또한 최종 재료로 메꾸지 않고 임시재료로 메꿔둔 상태로, 재료와 치아 사이에서 누출이 발생하여 내부 감염을 더욱 심화시키기 됩니다.3. 또한 신경치료된 치아는 본래의 치아보다 깨지기 쉬운 상태가 되어 신경치료 후 크라운 치료가 필요한데, 신경치료조차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치아가 부러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결론적으로 신경치료를 마무리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가까운 기간 내에 해당 치아를 발치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11.24
0
0
앞니가 벌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질문만으로는 정확한 구강상태를 알 수 없어 정확한 판단이나 진단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간략히 답변하면,1. 치아는 항상 같은 자리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거쳐 조금씩 이동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나 입술의 힘이 점차 떨어지는 경우 등에서도 앞니가 벌어지거나 틀어질 수 있으며 부정교합이 있었거나 안좋은 습관 등이 있는 경우 등에서도 치열이 점차 바뀔 수 있습니다. 원인은 다양하여 질문만으로는 판단이 불가능합니다.2.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치열이나 구강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전체교정을 해야 하는 경우인지, 부분교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인지, 아지면 교정치료가 아닌 단순히 레진으로 떼우거나 라미네이트 등으로 해결해도 되는 경우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치과에 내원하여 구강상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11.24
0
0
윗몸이아프고치아가시끈거리고시린증상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치경부마모를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치경부(치아의 잇몸과 닿는 부위)는 법랑질(치아의 가장 바깥층, 가장 단단한 조직)이 가장 얇은 부위입니다. 단순히 씹는 작용을 통해서도 해당 부위가 조금씩 깨져나갈 수 있습니다(굴곡파절). 철사를 휘었다 폈다를 반복하다보면 가운데에서 끊어지게 되는 원리와 비슷합니다.이 때, 칫솔질을 좌우로 세게 하는 행동으로 해당 부위가 마모되는 것을 가속화 할 수 있습니다.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즐겨 먹거나 씹는 힘이 센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마모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패인 정도가 아주 작은 경우에는 시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약제를 도포하며, 그 이상으로 패인 경우에는 떼우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간혹 신경이 보일정도로 심하게 패인 경우에는 신경치료 및 크라운 치료를 하게 됩니다.이 때 경계부위가 잇몸과 가까운 경우에는 잇몸에 실을 넣은 상태로 때우게 되며, 치료후에는 실을 제거합니다.치료 후에는 일시적으로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시간이 감에 따라 대부분 완화됩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완화되지 않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에는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 및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1.11.24
0
0
어금 이 금으로 인레인 하였는데 불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은 불가능합니다.새로 금인레이 치료를 한 뒤에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기존 수복물을 제거하고 치아를 좀 더 정리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치아 삭제가 발생하므로 이로 인해 치아가 예민해져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금 인레이의 높이가 맞지 않아 치아에 자극이 가는 경우, 금을 붙이는 과정에서 침 등이 유입되어 누출이 발생한 경우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때문에 불편감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담당 치과에 내원하여 증상을 설명하고 정확한 검사 및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11.24
0
0
만9세 12월생 아이 작은어금니좀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는 사진 해상도의 문제, 사진 왜곡의 문제, 구강 내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는 문제 등으로 인해 정확한 진단은 불가능합니다.하지만 유치를 발치한다고 해서 영구치가 발치되는 경우는 없으며, 사진상으로도 유치의 뿌리가 모두 흡수되어 저절로 탈락한 것으로 보입니다.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상태 검사를 위해서는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11.24
0
0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