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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접종후 샤워나 목욕은 삼가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접종 당일은 주사부위의 피부 상처를 통해 2차적인 세균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물론 그 가능성이 아주 낮기는 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접종 당일은 샤워나 목욕을 피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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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가 조금 깨졌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해당 질문만으로 정확한 치료 계획을 세우기는 어렵습니다. 깨진 정도와 충치의 유무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깨진 부위와 충치가 비교적 작은 경우에는 날카롭지 않게 살짝 다듬어 주거나 레진으로 떼우는 것으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그보다 큰 경우에는 크기에 따라 라미네이트나 아예 덮어 씌우는 크라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어떤 치료를 하든, 앞니를 사용해 갉아먹는 습관은 앞니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앞니가 돌출되는 부정교합을 야기할 수 있는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때문에 해당 습관은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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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교정은 치간삭제를 안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발치교정 시에는 발치공간이 넓기 때문에 이 공간을 치아가 삐뚤빼뚤한 것을 펴고, 치아가 돌출된 것을 뒤로 당기는 등에 사용하게 됩니다.반면 비발치 교정은 보통 삐뚤빼뚤한 정도가 크지 않아, 치간삭제를 통해서도 충분히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경우에 하게 됩니다.발치 교정이라 하더라도 치아의 생김새가 너무 삼각형 보양이거나 블랙트라이앵글이 우려되는 상황 등에서는 치아 삭제를 통해 개선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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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수치 140/70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고혈압 전단계는 수축기 혈압이 120-139mmHg 거나 이완기 혈압이 80-89mmHg인 경우입니다.그 이상부터를 고혈압으로 분류합니다.혈압은 한 번의 측정으로 정하지 않으며 여러번의 측정을 통해 정확하게 측정을 하나, 고혈압 전단계-고혈압1기 정도의 혈압으로 보여집니다.혈압 관리를 위해서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개선이 중요합니다.1. 나트륨과 지방 섭취를 줄입니다. 이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싱겁게 먹고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2. 금연과 금주를 합니다. 흡연과 음주 역시 혈압을 높이는 요인으로, 이를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3.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최소한 매일 걷기운동 30분 이상을 해 주어 체중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줄넘기, 수영 등도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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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 많이 뽑으면 죽을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콧털을 뽑으면 해당 부위에 상처가 생기게 되고, 해당 부위로 세균감염이 발생하게 되면 코점막과 혈관을 통해 빠르게 뇌까지 침투할 수 있습니다.이로 인한 패혈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실제로 콧털을 뽑다가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례가 보고되기도 하였습니다.물론 그 가능성이 아주 낮기는 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뽑지 말 것을 당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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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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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랑 커피랑 같이 먹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본적으로 약은 물과 함께 복용 할 때 최대로 효과가 나타나도록 되어 있습니다.물이 아닌 다른 음료와 함께 약을 복용할 경우에는 음료와 상호작용하여 약효가 떨어지거나 심한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카페인이 포함된 커피같은 음료와 약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 이는 중추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약의 종류에 따라 심장 두근거림, 불안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위염이 있는 경우에는 위염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오렌지주스 등의 산성 음료와 함께 약을 섭취하는 경우 약이 흡수되기 전에 분해되어 약효가 약화될 수 있습니다.말씀하신 우유의 경우 약의 흡수를 방해하여 약효가 나타나지 못하게 하며, 일부 약의 경우에는 우유와 약제를 먹는 것으로 인해 혈압이 높아지는 등의 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같이 먹지 말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처럼 물이 아닌 다른 음료와 약을 먹는 경우, 부작용들이 나타나거나, 부작용이 없더라도 약효가 크게 떨어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약은 꼭 물이랑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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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과 점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흑색종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흑색종은 멜라닌 색소를 생산하는 멜라닌 세포로부터 유래된 암종으로,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멜라닌세포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세포가 자외선이나 노화, 유전적 원인 등으로 인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 흑생종이 발생하게 됩니다.흑색종 역시 가족력이 있으며, 흑색종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아닌 사람보다 흑색종이 발생할 위험이 74% 높다는 영국의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시간이 경과하며 점의 모양이 커지면서 색이 균일하지 않고 모양이 불규칙하고 비대칭적으로 변하는 경우에는 흑색종의 가능성이 있습니다.하지만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점과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으며, 암에 대한 확정진단은 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검사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피부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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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맞으려고 하는데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차와 2차를 같은 백신을 맞으면 안된다는 정보는 들어본 적이 없으며, 허위정보입니다.오히려 이전에는 교차접종에 대한 연구가 보고된 바 없어 교차접종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1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2차 화이자 백신은 접종한 경우에, 한가지 백신으로만 2차까지 접종한 경우에 비하여 백신효과와 항체생성 모두 크게 증가하였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었습니다.때문에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1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2차 화이자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만약 1차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사람이 2차 화이자 접종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도 가능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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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뽑을 때 주사기 바늘의 굵기에 따라 아픔의 정도가 틀린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주사를 맞을시 통증 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우선, 질문하신 것처럼 바늘의 굵기가 굵을수록, 주사 속도가 빠를수록 통증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또한 주사시의 몸상태 등에 따라서도 다른날보다 통증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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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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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은 없고 한번씩 이물감 잠시 생기거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해당 증상만으로는 역류성 식도염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으며,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합니다.역류성식도염은 위산과 위의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또한 구강내 치아의 부식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정상적인 경우에는 위와 식도의 경계 부위가 닫혀 있어 역류하지 않으나, 조절 기능의 약화로(하부식도괄약근의 약화) 경계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역류함으로써 나타나게 됩니다. 속쓰림, 목의 이물감, 목소리 변화, 가슴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불규칙한 식습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의 잦은 섭취,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등의 생활 습관 등 역시 악화 요인으로 꼽힙니다.기름진 음식의 섭취, 과식, 먹고 바로 눕는 습관, 자기 직전에 먹는 습관, 커피나 탄산의 섭취 등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흡연과 음주 또한 악화 요인이므로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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